'문텐로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2.03 아름다운 포구-청사포 (1)
  2. 2010.02.08 문탠로드(Moontan Road) (2)

아름다운 포구,청사포

갈맷길따라 부산 남동해 방면으로 가는길 아름다운 코스중의 으뜸인 동백섬에서 송정간을 걷습니다.

자동차나 기차로는 순식간에 송정에 도착하겟지만,천천이 걷는다면 해운대-미포-청사포-구덕포-송정을 잇는 기막힌 해안경관을 경험 할 수 있다.

해운대에서 동해 남부선을 따라 해안을 가다 처음만나는 곳이 미포입니다.
지금은 동해선이 선로가 바꾸아서 길걷기가 아주 좋습니다.
미포에선 해운대 해변과 동백섬,오륙도등 부산항 입구까지 좋은 경관이 포토 포인트가 됩니다.

동해쪽으로 진행하면 송정을 가기전에 작고 아담한 포구 하나를 만납니다.
포구를 들리기전의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진 달맞이 고개 아래의 문텐로드를 지나서 나오는 이 작은 어촌은 현대적인 환경과 시골같은 환경이 어울어지고 재래식 어업과 텃밭이 공존하며 휴일에는 싱싱한 횟감때문에 부산시민들의 나들이 객 들로 붐비는 상권도 활발한 그런 청사포입니다.

도보나 자동차로는 달맞이 고개를 돌아 해운정을 지나고 차도옆 산책로를 따라 해마루에 오르면 아름다운 송정을 가기전에 아담하고 예쁘기까지한 청사포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 여기서 내려다 볼 땐 옹기종기 초가집이 예쁜 작은 시골 포구였는데 지금은 동글동글한 초가집은 자취를 감추고 현대식 건물들로 바뀌었지만 예쁘기는 매 한가지입니다.

햇빛은 따스하고 바람도 잠잠한 이 포근한 어항은 대양을 돌아서 몰아치던 사나운 파도 까지 잠잠해 지는 곳입니다.
해마루 언덕에서 한동안 쉬면서 내려다본 작은어항이며 포구인 청사포를 담은 사진입니다.

아름다운 바다에 햇살이 반짝이고,
들고 나는 고깃배를 쌍-등대가 반긴다.

이따금 지나가는 완행열차가,

길-게 하품 하는 ,

느긋한 포구의 한낮을

해마루 언덕에서 한참을 바라본다.


청사포등대청사포등대

청사포가는길청사포가는길





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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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ramatique.tistory.com BlogIcon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2012.02.09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포구,청사포

    갈맷길따라 부산 남동해 방면으로 가는길 아름다운 코스중의 으뜸인 동백섬에서 송정간을 걸으면,자동차나 기차로는 순식간에 송정에 도착하겟지만,천천이 걷는다면 해운대-미포-청사포-구덕포-송정을 잇는 기막힌 해안경관을 경험 할 수 있다.


도심의 산책공간 문탠로드
해운대 달맞이길 입구 조금 위에서 부터 시작해서 달맞이길로 송정가는 길 청사포 위에 있는해월정까지의 약 2.2Km 해안 산책로이다.

문텐로드 또는 문탠로드라고 하는데 이는 해운대 구청에서 만든 신조어로서 만든사람의 정확한 뜻은 잘 모르지만 구미식 발음으로 볼때 아마도 Moon tanned road를 Moontan Road라고 한것으로 짐작한다.

국제화 시대에 국제적인 영어식 표현도 좋지만 이 아름다운 부산의 절경을 소개하는데 아름답고 좋은 우리의 것으로 산책길 이름을 짖는것이 그 뜻도 어정쩡한 문탠로드 보다 낮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번역은 해야 뜻이 나올테니 개인적으로 달빛산책로라고 번역해 본다.

문탠로드문탠로드 입구


이름이야 어떻든 부산 달맞이 고개의 겨울같지 않은 포근한 주말 가벼운 산책으로 문텐로드를 다녀왔다.
부산의 많은 아름다운 산책길 중에서 이기대 산책로나, 태종대 산책로나, 절영도 해안산책로나, 암남공원가는 산책로 보다는 조금 짧은 산책로 라고 생각되지만 달맞이 고개길의 아름다움은 철에따라서는 최고의 코스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 길지 않은 숲길을 나무 숲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바다를 아래로 두고 가파르지 않은 산책로가 마련되 있는 짧은 코스이다.

야간 산책을 위해서 조명이 산책길 구간에 잘 배치되 있고 구간이 위험하지 않으며 오솔길이기 때문에 조용히 혼자하는 산책 하기에 좋은 코스이다.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코스로는 조금은 비좁은 길이다.
썬텐에 비기는 말로서 문텐이라 했다고 한다면 휘영청 밝은 달이 해운대 앞바다를 비출때 산책한다면 이름과 좀 어울리는 낭만이 있으리라고 생각해 본다.

머지 않아 없어질 산책로 아래의 운치있는 기차길이 일반인에게 개방된다면 현재의 산책로보다는 더 좋아 지리라고 생각한다.

산책하면서 담은 몇장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문탠로드 아래 운치있는 기차길을 망원으로 땡겨 봤습니다.

이 운치있는 철로가 곧 사라질 것 입니다.

동해남부선 미포동해남부선

이 아름다운길에 시민들이 산책할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군사보호구역이며 기차길로서 출입이 통제되 있습니다.

문탠로드문탠로드 입구

달빛산책로 문탠로드 입구입니다.
걸어서 달맞이고개를 올라가도 운치 있으며 외지 분 들이 자주 찾는 코스이고 봄이오면 벗꽃터널이 환상적인 곳 입니다.

해운대 앞바다문탠로드에서 보는 해운대 앞바다

달맞이 고개 입구에서 보는 해운대 앞바다 태평양쪽 시야가 머무는 곳 입니다.

문탠로드문탠로드 이정표

입구 아래 산책로 표지판이 이쁘게 서 있습니다.
해수욕장 쪽에서 구덕포 쪽으로 가는것 입니다.

문탠로드문탠로드

문탠로드의 상징성을 설명하는 구조물인데 사진이 좀 머하게 나왔군요.
그래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달빛 산책로는 아래와 같이 여러 갈래로 나 있지요.
달빛 꽃잠길, 달빛 가온길, 달빛 다투길, 달빛 함께길, 달빛 만남길 이어지는 문텐로드는 달빛을 받으며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 만들어진 길로 여느 산길보다 길이 곱고 편평해서 걷기도 사색하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탠로드달빛바투길

달빛 바투길을 걸었습니다.

문탠로드문탠로드 수목림

울창한 숲이 해안을 따라 잘 발달되 있고 그 속으로 삼림욕을 충분하게 할수 있도록 잘 조성되 있어서 여름밤에 걷는다면 더욱 운치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코스는 송정역에서 해운대까지 걷는 코스로 많이 알려저 있지요.

청사포 등대문탠로드 청사포 등대

청사포앞 빨강 등대와 어촌의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청사포 등대

홍백 한쌍의 등대가 어촌의 입구를 밝힙니다.

청사포 방파제

또다른 쪽에서 보는 등대입니다.

해운대해운대 비치 - 동백섬-광안대교-누리마루


광안대교와 동백섬과 해운대가 한눈에 다 보이는 기막힌 전망대가 산책로 중간쯤에 있습니다.

 

청사포해월전에서 내려다보는 청사포


해월정 에 해마루에서 내려다보는 문텐로드와 청사포 해안과 달맞이고개 스카이라인.

달맞이고개

청사포해월정에서 내려다보는 청사포


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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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탠 2010.04.14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려다보는 전경은 해월정이 아니라 '해마루' 에서 보이는 풍경 입니다.
    달맞이길 정상에는 '해월정'이 있고 거기서 송정으로 넘어가는 언덕 제일 위쪽에
    '해마루' 정자가 있습니다. (참고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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