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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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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꽃으로보는 나무나라(5)함박꽃나무 봄에 피는 꽃으로보는 나무나라(5)함박꽃 나무 식물성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 목련과의 낙엽소교목 학명 :Magnolia sieboldii K.Koch 분류 : 목련과 , 서식장소 : 산골짜기의 숲속 함박꽃나무는 목련과의 식물이며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나라꽃이며 북한에서는 목란(木蘭)이라고 부른다. 나무에 피는 난(蘭)을 뜻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소교목으로 산목련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4-7m 정도에 이르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을 띤다. 두껍고 질긴 어긋난잎으로 긴 달걀모양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향기로운 꽃이 5-6월에 잎이 무성한 가운데 약간 아래를 향해서 핀다. 꽃자루 길이 5㎝ 정도로 털이 있고, 하얀 꽆잎 여섯 장으로 핀다. 꽃밥과 수술대는 붉은빛이 도..
봄이 가득한 산책로를 가다 역동적인 봄동산 겨우내 움추린 몸을펴고 산책로를 달렸다. 곷샘추위가 또 한번 올진 모르지만 이제 벗꽃피고 개나리피는 봄동산엔 활기로 가득하다. 경제가 움츠리고 삶이 고닲다 해도 계절이 시간을 속이지는 않는다. 약속 지키는 계절은 찐한 매향을 선두 전령으로 남도에 상륙한지 몇일만에 이제는 살구꽃 복사꽃 벗꽃까지 아우성치는 봄을 산책로에 막 뿌려 댄다. 약간은 쌀쌀하지만 뷰파인더로 보는 세상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매년오는 봄이지만 언제나 내갠 새롭고 놓지기 싫은 장면들을 담아 여기 나의 포토 블기로 남긴다. 그림을 크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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