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지장암 탐방
범어사 지장암 탐방. 동래 범어사는 부산의 동래의 금정산에 있는 유명한 절이다. 687년 신라문무왕때 의상에 의해서 지어졌다. 한참 후에 조계종으로 합쳐진 화엄종의 10대 사찰 에 속했다. 고려때 에 강성한 절이었으며, 그 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큰 규모였다고 한다. 임진왜란때 절이 탔으나 1602년 복원되었고 또 화재가 발생해서 대웅전과 일주문이 이 시기에 다시 건설된 절이다. 금정산 등산로의 한부분에 위치해있으며 부산이 진산 에 위치하여 부산인들은 자주 접하는 절이지만 입구에 있는 지장암은 그냥 지나치고 마는경우가 많다. 실제로 범어사의 암자는 청룡암, 내원암, 계명암, 대성암, 금강암, 안양암, 미륵암, 원효암, 만성암,지장암 이렇게 10개의 근사한 암자가있는데 사찰을 가기전에 지장암이 있기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