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스마트폰 블랜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스마트폰 블랜드 팬택.. 나는 팬택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팬택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있었지만 정말로 회사를 문닫을 정도인줄은 몰랐다. 그 유명한 벤처의 신화를 들을때만해도 내가 성공한 것 처럼 자랑스런 마음이 들어서 거기서 만든 제품도 좋아했는지 모른다. 초창기에는 솔직히 말해서 팬택이 대기업 보다 더 좋은 제품을 내 놓았다고 생각한다. 어느날부터 큰 기업의 틈바구니에서 어려움을 당한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지만 , 뉴스를 보면서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만든 블랜드의 일을 보며 나도 가슴아픈 느낌이 든다. 사명감 있고 기술있는 종사자들이 뭉쳐서 다시한번 신화를 만드는 꿈을 꿀수는 없을까.. 언론에서 남말 하듯 다루는 기업 파산이야기는 단편적이고 피상적일수 밖에 없겠지만 당사자들은 오죽할까.. 내가 스마트폰 한대 사준다고 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