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진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사능물질 세슘이란? 핵발전소 주변에서 검출된 방사능 일본 후쿠시마(福島)제1원자력발전소 주변에서 검출된 물질은 세슘이다.원자력지식정보: Cs-137은 원자번호 55의 알칼리 금속원소인 세슘 동위체의 하나로 인공방사성핵종이다. 반감기는 30.2년으로 β붕괴해서 Ba-137m으로 되어 γ선(0.662 MeV)을 방사하고 안정한 Ba-137로 된다. 원자력발전소등의 액체폐기물에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변환경의 피폭평가의 대상으로도 중요한 핵종이다. 한편 핵폭발실험에 의하여 생기는 낙진(Fallout) 중에서도 중요 핵종이다. 체내에 축적된 경우 대사에 의한 배설등으로 70~80일만에 반감한다. 원자력지식정보: Cs-134는 원자번호 55의 알칼리 금속원소인 세슘의 동위체의 하나로 인공방사성핵종이다. 반감기는 2.06년이며 β붕괴해.. 스트론튬-strontium 알아보기 일본원전에서 스트론튬-strontium 이 방출 된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컴출된 스트론튬-strontium(스트론티움)은 무었인지 알아 본다. 스트론튬-strontium은 원소기호 SR 라틴원명: Strontium 이며 원자번호 38인 천청석(Celestine-SrSO4)이나 스트론티아니아트(SrCO3)에서 산출되는 알카리 고유 원소 이지만, 이번에 일본에서 검출된 방사능 스트론튬 SR-90은 핵분열시에 나오는 스트론튬의 방사성동위원소이다. 이 스트론튬90은 반감기가 약 29(28.9년)년으로 긴 독성을 유지하며 칼슘과 흡사하여 동물의 뼈에 축적됨으로 그 후유증이 심각하며 일명 죽음의 재라고 하는 낙진에 포함되는 물질이다. 이 물질은 열을 가하거나 세척한다고 해서 없어지지않을 뿐 더러 동물이 배설해도 따.. 낙진과 낙진도 후쿠시마(福島)제1원전이 일본 후쿠시마(福島)제1원자력발전소 에서 시작된 원자력 사고는 자꾸만 안좋은 상상을 할수밖에 없을 정도로 들려오는 뉴스들이 안정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갑자기 원전 기술자 처럼 공부를 많이 하는 느낌이다. 도쿄에서 390㎞ 거리의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물질이 일본 정부의 대피 반경30㎞를 훨씬넘어서 15일 오후 일본 수도 도꾜와 수도권에서도 관측되었다는 뉴스이다. 우리나라는 일본 원전사고에서 오는 낙진의 영향은 없다고 기상청에서 거듭 발표하고 있다. 그 발표는 사실이다. 그리고 일본에서의 사고가 현재와 같은 소량의 방사능 누출로 그치기를 바랄 뿐이다. 우리가 이정도로 우려하는데 일본 국내의 후쿠시마 가까운곳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안할 것이며, 대량탈출 사태가 날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