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목'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1.30 부산 금정산의 바위들 (2)
  2. 2010.05.21 금정산 등산로-가벼운 코스
  3. 2010.02.26 천성산 산행기 (1)
  4. 2009.04.27 금정산 등산코스 (7)

부산의 진산 금정산-바위들의 무상(舞狀)
부산소개 그 세번채

산행을 하다보면 산마다 봉우리마다 형형 색색의 기암들이 있지만 부산의 금정산에있는 바위들은 하나같이 예사롭진않다.

한반도 최남단 끝자락에 뭉친 기운들이 마지막으로 뿜어내듯이 솟아있는 모습들은 대부분의 남부지방 산형이 장년,노년형인데  비해서 여기는 기상이 넘치고 살아있어 진화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는것은 예사롭지않은 이들 기암들 때문일 것이다.

크고작은 바위들이 줄지어 서있는 산자락을 따라 가면 천년고성이 끝까지 산행을 안내한다.
결코 크거나 높은산이 아니지만 이처럼 살아있는 무상을 연출하며 저아래 부산을 감싸는 이 영산은 부산의 역사이며 부산인의 자존심이다.

이 영산의 자락자락 에는 범어사,부산대학교,동래온천등 찬란한 문화가 면면히 이어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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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이산을 젊었을때부터 다니지만 그때는 철없이 샌달을신고 갔던산이다.
그러나 이제 산을 모독하는 것들을 알고 나서부터 산을 볼수있게 되었고 살아숨쉬는 바위들과 대화하게 됨으로서 저멀리 회동수원지를 염모하는 바위를 볼수있었다.

금정산이 지켜주고있는 부산을 감싼 고성의 흔적들을 고사목은 여전히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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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목과 금빛 억새풀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부산을 잠시 내려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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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산 금정산의 바위들

(2)부산의 진산 금정산의 바위들
(1)금정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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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mking2015.tistory.com BlogIcon 달빛천사7 2011.01.31 0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경이 좋네염 연휴기간동안 놀러가기 좋겟네염

  2. Favicon of https://dramatique.tistory.com BlogIcon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2011.01.31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에 있어서 교통도 좋고 경관도 좋고 명승지도 있고 하루 나들이장소로는 젛습니다..



금정산 등산로 가벼운코스
범어사-사자암-고개-부채바위-4망루-원효봉-불광사-외대운동장

금정산 등산로



일요일날 몸도 풀겸 금정산을 찾았다.
출발지는 범어사로 하고 종점은 외국어대학교 부지로 한다.
금 정산을 아는분 이라면 동래쪽에서 출발하는 완만한 코스라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본인도 좋은 체력이 아니기 때문에 무리없이 내게 맞는 코스의 산행을 택합니다.

나는 부산사람이고 금정산을 잘 압니다.
물론 범어사도 잘 알지요.

오 늘 산책겸 원효봉을 목표로 가지만 초여름 금정산의 정취를 느끼며 곧 다가올 석가 탄신을 준비하는 사찰의 모습을 보기위해서 이다.
원 효봉은 금정산 주봉 고당봉 바로 아래 남쪽으로 있으며 그다음 의상봉순으로 있다.

일단 범어사경내까지는 가서 거기서 경내를 의례적으로 한바퀴 돌고 거기서 출발한다.
초여름같은 싱그런 숲속은 온갖 늦은 봄꽃들과 함께 기분좋은 산행로를 제공한다.
금정산 산행로는 유명하기 때문에 휴일날은 붐비지않는 코스가 사색을 좋아하는 내게는 좋다.
천천히 걸으면서 쉬엄 쉬엄 뷰파인더로 보는 경치를 소개합니다.
 

부처님오신날 사찰

Aperture priority |
1/2000sec | F/5.6 | 0EV | 50mm | ISO-400
범 어사 부속암자는 많다.
한 암자입구의 단아하며 자연과 잘 조화된 모습입니다.
역사적이거나 사찰로서 유명한곳 보다는 뷰파인더로 보기 좋은곳을 담았습니다.

 

등나무군락지

Aperture priority |
1/500sec | F/5.6 | 0EV | 150mm | ISO-200
지 금 한창인 등나무 꽃의 군락입니다.
저아래에서 늦는봄 의 정취와함께 꽃향기에 취해 잠깐 쉬면서 벨테르의 편지를 읽어 봅니다.

 

붓꽃

Aperture priority |
1/125sec | F/5.6 | +0.7EV | 60mm | ISO-200
붓 꽃의 청초한 모습은 발걸음을 한참 멈추게 합니다.
화투에 나오는 오월 난초입니다.
음력오월에 피는 난초인데 지금 한창입니다.

스텝바이스텝-Step by step

 
Aperture priority | 1/160sec | F/5.6 | +0.7EV | 28mm | ISO-200
이 계단은 한참 바로보게합니다.
스텝바이 스텝입니다.
천천히 조금씩 오르면 거기가 어디인지 든지 마침내 다다르지요.
인 생의 공식은 그리 어렵지않지만 사람들은 공식대로 하길 싫어 합니다.
하나씩 천천히 걸으면 쉴 필요도 없습니다.

 

의상봉

Aperture priority |
1/2000sec | F/5.6 | 0EV | 180mm | ISO-200
300mm 로 당겨본 의상봉입니다.
오늘 두번채로 오를곳이지요.
금정산은 부산에서는 영산에 해당하며 진산입니다.
바위돌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으며 불자들은 불성스러운 산 이라고 합니다.
험한 악산은 아니지만 많은 바위들이 보여주는 연출들은 각각 오래 생각할수 있는 의미를 제시하며 등산로를 벗어나면 위험할수도 있는 산 입니다.

 

등나무꽃

Aperture priority |
1/640sec | F/18 | 0EV | 30mm | ISO-400
늘 어진 등나무 덩굴에서 아득하게 보이는 의상봉은 어서오라고 손짖합니다.
저기까지 천천히 갖다올것입니다.

 

솔방울나무

Aperture priority |
1/100sec | F/18 | 0EV | 24mm | ISO-400
   
산엘 천천히 오르면 히안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소나무에 솔방울이 달려있는것은 당연하지만 너무 많으면 이상하게 보이는군요.
온통 솔방울만 달고있는 소나무.

 

금정산 고사목

Aperture priority |
1/1250sec | F/5.6 | +0.7EV | 35mm | ISO-200
숲 속에는 고사목도 있습니다.
살아있는나무보다 죽은나무가 더 멋지게 보입니다.
살아있을때는 더 멋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저 모슾대로 얼마나더 오랜시간 있을지 모릅니다.
가까이 가 보았는데 참나무 였습니다.
참나무는 아주 오래가는 나무이지요.

 

철죽

Aperture priority |
1/60sec | F/14 | +0.7EV | 70mm | ISO-400
아 름다운 철죽입니다.
철죽은 호주만 제외하고 전세계에 골고루 흔하게 자생하지요.
그리고 변형된 철죽은 헤아릴수 없이 많습니다.
이 사진의 철죽은 아주 쪼그만 꽃잎을 가진 귀여운 철죽입니다. 비교물이 없음으로 말로 한다면 꽃봉우리가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입니다.

유기그릇 닦기


 
Aperture priority | 1/80sec | F/5.6 | +0.7EV | 55mm | ISO-200
 

놋그릇

Aperture priority |
1/200sec | F/5.6 | +0.7EV | 35mm | ISO-200

한 암자에 들렸습니다.
유기를 닦는 공양보살님과 잘닦여진 유기가 아름답습니다.
산행중에 산사는 쉬원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며 ,만약 식사 때라면 식사(공양)도 제공합니다.
곧 다가올 석탄일을 대비해서 정성껏 공양그릇을 딲고 있습니다.
언 제나 녹슬지 않는 도금그릇이나 스텐레스 그릇보다는 녹쓰는 유기를 닦아쓰는것은 불자에게는 하나의 수행일 것이며 행하는 자의 정성 일 것입니다.

금와


 
Aperture priority | 1/100sec | F/5.6 | +0.7EV | 60mm | ISO-400
금 와보살이 죽림에서 숲을 헤치고 나옵니다.
^^ 실제로 금와는 아니지만 본인의 마음에 금와로 보여 집니다.
석탄일을 경축하기 위해 큰눈을 뜨고 웅크린 모습이 곧 솓구치어 뛰어 오를 자세 입니다.

원효봉


 
1/400sec | F/3.5 | 0EV | 72mm
원 효봉입니다.
정맥은 우리의 조상들이 사용한 산맥표기 방식 입니다.많은 사람들이 대간과 정맥으로 표기하길 바라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대간과 정맥으로 표기되고 있지 않습니다.어린 학생이 본다면 착오 없길 바랍니다.

3망루의 고사목

 
1/500sec | F/4 | 0EV | 26.8mm
금 정구 일대를 배경으로 담은 고사목 가지.
곧 부러질것같은 이나무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혀 달라진게 없습니다.

 

금정산성

1/200sec |
F/3.5 | 0EV | 10.4mm
원 효봉에서 보는 의상봉.
의상봉은 원효봉보다는 낮지만 사람 힘빠질때 쯤에 만나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보통 그아래로 돌아 잘 오르지 않고 지나는 곳입니다.
의상봉은 바라보는 모습은 좋지만 가보면 특별히 원효봉에서 보는 경치하고 별로 다르지는 않습니다.
 

금정산 기암

1/1000sec |
F/4 | 0EV | 72mm
 

금정산 낙낙장송

1/640sec |
F/4 | 0EV | 10.4mm
 

금정산 부채바위

1/320sec |
F/4 | 0EV | 42.8mm
금 정산 기암들의 모습.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찍사의 고행 겨울풍경
[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금정산성 마지


막편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거대한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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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탐방,겨울산행-천성산
부산근교의 산 천성산을 오른 이야기를 쓴다.
지난 일요일 양산의 영산대학교를 츌발지로 하고 홍룡사를 도착지로하는 코스를 결정하고 부산 동래에서 1002번 버스로 영산대학교 교정에 도착해서 산행도를 다시한번 점검하고 실제와 대조하고 간단히 채비를 점검한후 중앙도서관 앞을 지났다.

중앙도서관 뒤편의 공터가 해발 250m 지점이기 때문에 상당한 고도로 부터 출발하게 된다고 본다.
지도상으로 볼때 천성산에 나 있는 자동차 임도와 만나기 까지는 비교적 경사도가 있는길을 오른다.
자동차가 다닐수 있는 임도의 해발이 550m이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오르면 천성산 2봉까지는 편한 산책로 처럼 느껴지는 산도를 걷게된다.

천성산등산지도



천성산이정표



천성산이정표영산대에서 바로 오르면 도로에 도착하면 해발 550m에서 만나는 이정표.

영산대에서 출발하고 이정표 대로 2.7Km지점이다.
계속 오르는 길을 2.7km로 휘돌아 올랐기 때문에 경사도는 그리 급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출발하고 바로 만나는 이구간이 조금은 힘든 구간으로 볼수 있다.

이제 완만한 비포장 임도를 쉬엄 쉬엄 걸어서 갈수있는 천성산 제2봉(비로봉) 입구 까지의 길은 오늘 산행로의 가장 편한 코스이다.

거리는 3.7Km 이며 시간은 대략 1시간에서 1시간 40분정도 소요되리라고 생각하며 나는 쉬면서 구경하고 간식도먹으면서 비로봉 입구 도로에서 벗어나는 지점까지 1시간 정도 걸렷다.

이상한 나무


이지역은 천성산 자연보호구역이며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는곳이다.
병든 소나무의 모슾도 자연의 한 모습입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저런 모습이된 가지는 죽어 있었기 때문에 병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밀밭늪고산슾지천성산 밀밭늪 고산슾지



한 산악 바이커가 눈덮인 도로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보통때는 괜찮겠지만 온통 눈으로 덮힌 돌로가 체인없는 바이킹이 위험해 보였습니다.

산악바이크

 도로를 벗어나고 잠간만에 천성산 제2봉(비로봉)이 보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등산로가 온통 눈으로 덮혀 있습니다.

겨울천성산

 

천성산 표지석


천성산제2봉-비로봉에서 보는 눈덮인 천성산이 장관이며 근사하게 보입니다.

겨울 천성산


천성산 굽이 넘어로 아득히 보이는 대운산도 아름답습니다.
곧 봄이 오면 이 계곡 골자기 마다 철죽이 아름답게 수 놓을것입니다.
이 산을 온통 꽃밭으로 만드는 철죽핀 산을 지금 하얗게 덮힌 눈을 보면서 상상해 봅니다.
   

눈덮인 천성산


부엉이바위 천성산천성산 부엉이바위

눈덮인 부엉이 바위위에 솔개 한마리가 맴돌고 있습니다.
곧 저 바위를 진달래와 철죽이 시차를 두고 뒤덮을 것입니다.
이 산이 전국적으로 명산인것은 자연적인 늪지와 산의 위용 외에도 불타는 진달래-철죽과 억새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천성산 이정표

천성산 가는길과 천성산 제2봉 중간의 도로를 벗어나는 지점입니다.
여기서 부터 천성산 가는 계곡은 미끄러지듯이 내려 갔습니다.
아이젠은 미끄러지지 않기 위한 도구이지요.
나는 미끄러지는게 더 재미 있었습니다.
뒤로 흐미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천성산입니다.

천성산

여기서 조금 쉬었다가 천성산 본 봉우리 를 오를것입니다.
많은 산악인들이 자취를 남기려 애쓰고 달아논 흔적들이 나부끼고 있습니다.

천성산


이제 지척이 천성산 정상입니다.
두쪽을 특별이 원효산이라고도 합니다.
그 아래에 원효대사가 화엄경을 설한 화엄벌이 있기 때문입니다.

천상산

화엄슾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있는줄은 몰랏지만 하여튼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의 안내문이 눈에 뜨입니다.
여기가 고산 늪지입니다.
경부고속철이 이 산을 통과하는데 문제를 제기해서 오랫동안 공사가 중단된것입니다.
법적인 결과와는 상관없이 전 국민들에게 이 지역을 알리는데 충분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천성산에서 지나온 비로봉을 보는 사진입니다.
눈덮인 비로봉이 장관입니다.

비로봉 천성산


천성산을 올라서 원효산 계곡을 들러 비로봉을 뒤로하고 이제 화엄늪지를 오릅니다.

화엄늪지화엄늪지 오르는길


화엄늪지

이 너른 산의 벌판이 화엄 늪지 지역이며 원효대사가 당나라 승려 천명에게 화엄경을 설하고 내려줘서 그 천명의 당승이 모두 성불했다는데서 이 산이 천성산(千聖山)이랍니다.

천성산

이제 화엄늪을 뒤로하고 원효암으로 갈것입니다.
원효암 가는길은 천성산에서 바로 가면 되지만 약 2.56km를 둘러서 화엄벌을 거치고 원효산 을 바라보먀 오른족으로 돌아 갑니다.
이 이정표는 원효산 아래 계곡길이 끝나고 있는 것입니다.

천성산

한 산행인이 고사목 이정표앞에서 먼가를 수습하고 잇습니다.
아마도 이제 끝나가는 산행을 위해 목을 추기려나 봅니다.

천성산

원효암을 들렸습니다.
이제 하산하는 길목이며 여기서 부터는 눈이 거의 없는 곳입니다.
원효암 뒤의 바위는 경이로운 모습으로 얹혀 있습니다.
만약 자게 굴러 떨어지면 원효암은 박살 날것이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저렇게 있는지 모릅니다.

마애여래삼존불

원효암의 마애여래삼존불입니다.
년대는 모르지만 너무나 아름답게 조각된 암각화 입니다.


원효암

원효암을 뒤로하고 하산길에 접어 듭니다.
하산이 시작되는 것일뿐 흥룡사 긴 계곡은 지겨울많큼 한참 내려가야 합니다.
홍룡사주차장까지 2,5km라고 표시되고 있지만 실제로 체험거리는 훨씬 더 멀다고 생각합니다.

천성산

마른들풀

이제 바위위의 마른풀들이 석양에 빛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삼나무림을 통과 합니다.
 

삼나무수림

좌우로 늘푸른 삼나무숲과 낙옆잡목이 늘어선 등산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나무들이 아랫도리가 전부 검은것은 산불이 났을때에 잔가지치기를 잘한 덕분에 화마가 빨리 지나가고 큰나무들은 불타지 않고 다 살게 되었는데 그 흔적이 남아있는것입니다.

낙옆잡목지대

이쁜화장실

이제 홍룡사 주차장의 이쁜 화장실을 보면서 오늘하루의 산행긱를 마칩니다.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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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ramatique.tistory.com BlogIcon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2012.03.20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산탐방,겨울산행-천성산
    부산근교의 산 천성산을 오른 이야기를 쓴다.
    지난 일요일 양산의 영산대학교를 츌발지로 하고 홍룡사를 도착지로하는 코스를 결정하고 부산 동래에서 1002번 버스로 영산대학교 교정에 도착해서 산행도를 다시한번 점검하고 실제와 대조하고 간단히 채비를 점검한후 중앙도서관 앞을 지났다.

    중앙도서관 뒤편의 공터가 해발 250m 지점이기 때문에 상당한 고도로 부터 출발하게 된다고 본다.
    지도상으로 볼때 천성산에 나 있는 자동차 임도와 만나기 까지는 비교적 경사도가 있는길을 오른다.
    자동차가 다닐수 있는 임도의 해발이 550m이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오르면 천성산 2봉까지는 편한 산책로 처럼 느껴지는 산도를 걷게된다.



금정산 산행기-가벼운코스입니다.

출발지를 범어사로 하고 하산 종점은 외국어대학교 부지로 한다.
금정산을 아는분 이라면 동래쪽에서 출발하는 완만한 코스라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본인도 좋은 체력이 아니기 때문에 무리없이 내게 맞는 등산로의 산행을 택합니다.

나는 부산사람이고 금정산을 잘 압니다.
물론 범어사도 잘 알지요.

금정산 등산로 가벼운코스금정산 등산로 가벼운코스

오늘 산책겸 원효봉을 목표로 가지만 초여름 금정산의 정취를 느끼며 곧 다가올 석가 탄신을 준비하는 사찰의 모습을 보기위해서 이다.
원효봉은 금정산 주봉 고당봉 바로 아래 남쪽으로 있으며 그다음 의상봉순으로 있다.

일단 범어사경내까지는 가서 거기서 경내를 의례적으로 한바퀴 돌고 거기서 출발한다.
초여름같은 싱그런 숲속은 온갖 늦은 봄꽃들과 함께 기분좋은 산행로를 제공한다.
금정산 산행로는 유명하기 때문에 휴일날은 붐비지않는 코스가 사색을 좋아하는 내게는 좋다.
천천히 걸으면서 쉬엄 쉬엄 뷰파인더로 보는 경치를 소개합니다.

아래 산진들을 크릭하면 크게보입니다.

금정산 등산길


범어사 부속암자는 많다.
한 암자입구의 단아하며 자연과 잘 조화된 모습입니다.
역사적이거나 사찰로서 유명한곳 보다는 뷰파인더로 보기 좋은곳을 담았습니다.

금정산 등나무 군락지금정산 등나무 군락지


지금 한창인 등나무 꽃의 군락입니다.
저아래에서 늦는봄 의 정취와함께 꽃향기에 취해 잠깐 쉬면서 벨테르의 편지를?ㅎㅎ 읽어 봅니다.



금정산 산행로에 핀 붓꽃금정산 산행로에 핀 붓꽃


붓꽃의 청초한 모습은 발걸음을 한참 멈추게 합니다.
화투에 나오는 오월 난초입니다.
음력오월에 피는 난초인데 지금 한창입니다.

금정산 산행로금정산 산행로의 계단


이 계단이 사람을 한참 바라 보게합니다.
스텝 바이 스텝입니다. 아무리 높은 산도 이렇게 한스텝 한스텝 걸어 올라가는 것입니다.
천천히 조금씩 오르면 목표가 어디인지 간에 마침내 다다르지요.
인생의 공식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사람들은 공식대로 살길 싫어 합니다.
하나씩 천천히 걸으면 쉴 필요도 없어 집니다.

금정산 의상봉금정산 의상봉


300mm로 당겨본 의상봉입니다.
오늘 두번채로 오를곳이지요.
금정산은 부산에서는 영산에 해당하며 진산입니다.
바위돌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으며 혹자는 佛性 스러운 산 이라고도 합니다.
험한 악산은 아니지만 많은 바위들이 보여주는 연출들은 각각 오래 생각할수 있는 의미를 제시하며 등산로를 벗어나면 위험할수도 있는 산 입니다.


금정산 의상봉금정산 의상봉


늘어진 등나무 덩굴에서 아득하게 보이는 의상봉은 어서오라고 손짖합니다.
저기까지 천천히 갖다올것입니다.



금정산 솔방울금정산

   
산엘 천천히 오르면 히안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소나무에 솔방울이 달려있는것은 당연하지만 너무 많으면 이상하게 보이는군요.
온통 솔방울만 달고있는 소나무.



금정산 고사목금정산 의상봉 고사목


숲속에는 고사목도 있습니다.
살아있는나무보다 죽은나무가 더 멋지게 보입니다.
살아있을때는 더 멋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저 모슾대로 얼마나더 오랜시간 있을지 모릅니다.
가까이 가 보았는데 참나무 였습니다.
참나무는 아주 오래가는 나무이지요.


금정산 철죽금정산 철죽


아름다운 철죽입니다.
철죽은 호주만 제외하고 전세계에 골고루 흔하게 자생하지요.
그리고 변형된 철죽은 헤아릴수 없이 많습니다.
이 사진의 철죽은 아주 쪼그만 꽃잎을 가진 귀여운 철죽입니다. 비교물이 없음으로 말로 한다면 꽃봉우리가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입니다.



녹그릇 닦기유기그릇 닦기

놋그릇 닦기유기 닦기


한 암자에 들렸습니다.
유기를 닦는 공양보살님과 잘닦여진 유기가 아름답습니다.
산행중에 산사는 쉬원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며 ,만약 식사 때라면 식사(공양)도 제공합니다.
곧 다가올 석탄일을 대비해서 정성껏 공양그릇을 딲고 있습니다.
언제나 녹슬지 않는 도금그릇이나 스텐레스 그릇보다는 녹쓰는 유기를 닦아쓰는것은 불자에게는 하나의 수행일 것이며 행하는 자의 정성 일 것입니다.



금정산 금와금정산 금와


금와보살이 죽림에서 숲을 헤치고 나옵니다.
^^ 실제로 금와는 아니지만 본인의 마음에 금와로 보여 집니다.
석탄일을 경축하기 위해 큰눈을 뜨고 웅크린 모습이 곧 솓구치어 뛰어 오를 자세 입니다.


금정산

금정산 원효봉



원효봉입니다.
정맥은 우리의 조상들이 사용한 산맥표기 방식 입니다.많은 사람들이 대간과 정맥으로 표기하길 바라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대간과 정맥으로 표기되고 있지 않습니다.어린 학생이 본다면 착오 없길 바랍니다.


"금정산


금정구 일대를 배경으로 담은 고사목 가지.
곧 부러질것같은 이나무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혀 달라진게 없습니다.


"금정산


원효봉에서 보는 의상봉.
의상봉은 원효봉보다는 낮지만 사람 힘빠질때 쯤에 만나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보통 그아래로 돌아 잘 오르지 않고 지나는 곳입니다.
의상봉은 바라보는 모습은 좋지만 가보면 특별히 원효봉에서 보는 경치하고 별로 다르지는 않습니다.


"금정산

"금정산

"금정산

 금정산 기암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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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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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9.05.15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정산 산행후기 잘 보고 갑니다.
    트랙백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ophiako.tistory.com BlogIcon 초하(初夏) 2010.01.20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답게 잘 찍어 주셔서 좋은 감상하고 갑니다.
    금정산에 지금 당장 오르고 싶을 정도로... ㅎㅎ

  3. Favicon of https://dramatique.tistory.com BlogIcon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2012.02.14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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