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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미스테리-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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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난 직박구리 직박구리의 대박 영상벚꽃이 만발한 벚꽃 나무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꿀 따먹는다고 바쁩니다. 갑자기 맛있는 꿀이 많아져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직박구리가 살다가 대박이 났네요. 먹을 것이 너무 많아져서 어쩔 줄을 모르면서 동료들을 불러 댑니다. 직박구리가 갑자기 많아진 먹거리 때문에 난리가 났네요.먹을 것이 언제나 있는 것도 아닌데 많으면 머 하나... 낼 모래면 허무하게 없어질 것을 알기나 하는지.. 한치 앞을 모르는 것이 세상 이치 아니겠나 ? 직박구리한테 괜히 세상사 돌아가는 철학을 푸념해 봅니다.^^ 갑자기 먹을 것이 너무 많아 진 직박구리 연관글 목록 하얀 동백꽃진화하는 직박구리떼까마귀 바글바글아마추어 새(鳥)사진온천천의 새들봄꽃으로 보는 나무나라(7)멀구슬나무야생 조류 유인하기
콩벌레-공벌레-쥐며느리 콩벌레-공벌레-쥐며느리 요새집은 벌레가 살 정도로 환경이 슾하지는 않지만 옛날 시골집의 마루밑이나 불이 안드는 벽밑 같은 슾한곳에 보면 얼핏 징그럽게 생긴 발이 많은 벌레가 있었습니다. 약간만 건드리면 몸을 오그라뜨려 공처럼 말아버려서 작은 콩같은 모습으로 만듭니다. 이때 굴리면 정말로 돌돌 굴러갑니다. 그래도 죽은척하고요. 구석진곳의 음슾한곳에서 생쥐가 이것들과 함께 살면서 쥐가 나타나면 예날 시어머니 앞에 메느리가 옴짝달싹 못하는것처럼 이 벌레가 쥐를 무서워한다고 해서 쥐며느리라고 이름붙인 것입니다. 좀 학술적으로 말 한다면 절지동물 갑각강에 속하는 동물입니다. 갑각류 중 하나이지 설치류 하고는 거리가 멀지요. 이 콩벌레는 쥐며느리의 일종인데 엄밀이 말하면 쥐며느리와 콩벌레는 다릅니다. 건드리면 몸을..
간월산 간월재 억새꽃 단풍산행 간월산 간월재 억새-단풍산행 간월산 억새는 영남알프스라 칭하는 산군들의 능선에서 신불평원과 사자평과 간월재평원의 3대 억새 경관지역입니다.몇일전에 간월산 등산을 하면서 담은 사진을 엮어서 동영상으로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린 것입니다.억새가 절정이며 단풍도 깨끗했습니다.유튜브영상으로 감상하세요.동영상 :https://youtu.be/CahNnQ8L5xU 동영상과 함께 흐르는 음악은 The Parting Glass 입니다.
사마귀가 흔드는 이유? 공격자가 흔드는 이유? 포식자 사마귀의 흔들기. 사마귀를 관찰하다 이상한 몸짖을 본다.물가에서 피서하다 사마귀가 바위위에서 먹이를 공격하려는 모양을 담았다.사실 공격자세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사마귀는 같은 레벨의 생물중에서 포식자이다.포식자가 먹이를 공격하려는 자세로 본다면,이 행동은 상당히 의미있는 몸짖이다. 얼핏보기에 우리의 택견같은 느낌이 든다.한국의 전통의 민속놀이기도 하고 고유 무술이기도 한 대한민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 또는 태껸이 보여주는 독특한 리듬으로 스텝을 밟으며 다리걸기, 발차기, 던지기 등의 공격을 하는 모습을 연상케한다.어쩌면 택견이 태생될때 이런것과 연관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사한 모양을 보인다. 사마귀의 이상한 행동을 재빨리 영상으로..
징그럽게 보이는 벌레-쥐며느리 징그러운 이 벌거지가 무었입니까 확대경이 하나 생겨서 화단에 기어다니는 이상한 벌레를 찍었는데 정말 징그럽군요.이 징그러운 벌거지가 멉니까...작은 벌레를 확대해서 보니가 이렇게 징그럽고 무시무시 합니다. 혐오스럽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앙징맞기도 합니다.
경이로운 자연 경이로운 자연 천국같이 아름다운 자연 소금사막
미스테리 지형 구글어스로 본 미스테리 지형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형상이라고 보기엔 너무나도 정교한 사람얼굴 지형이 구글어스로 잡혔다. 이집터 피라밋에 나오는 사람과도 닮았지만 꼭 그렇다고는 할수 없다. 카나다의 메데신햇 지역이다. Medicine hat 다른행성에서 온 사람이 그들의 종족이 다시 찾아오게 되길 바라는 그림일지도 모른다.ㅎㅎ 아니면 지구를 떠나는 외계인이 자취를 남긴 흔적인지도 모른다. 아니면 빙하기 이전 세계의 사람 모습일수도 있다... 하여튼 흥미로운 지형이며, 인위적인 형상이라고 볼수있는 지형이다. 현재는 구릉지이며 현대인 아티스트가 만들기는 부적합한 지역입니다. 상상은 자유....
큰일 납니다. 큰일 납니다. 아! 이게 굴르면 큰일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굴러 떨어지지 않고 견디고 있는게 미스테리입니다. 아마 내 마눌이 보기엔 문제없이 밀릴것 같았나 봅니다.. 서-얼-마 밀리기야 하겠나 .. 하면서도 혹시 밀리기라도 한다면 큰일이라고, 잠간 생각이 스친다... 다행이 꿈적도 안한다.. Mystery stone 입니다. 이 거대한 바위가 굴러 떨어진다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상상이 안갑니다. 산중턱에 히안하게 서 있는 바위 미스테리. 스톤발란싱(돌맹이 세우기)을 할려면 이정도는 되야지. 외국의 바닷가에서 조그만 돌맹이를 세우는 그런게 아니구.. 우리나라 스톤발란싱은 좀 규모가 크지요. 그리고 바람만 불러도 와르르 무너지는 그런 발란싱이 아닙니다.ㅎㅎㅎ 미스테리 스톤 발란싱 입니다. 등산을 해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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