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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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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해안 풍경전-2 해안선을 따라서 부산시를 지나고 경남을 들어서면서 크고 작은 어촌과 포구를 거치지만 그 중에서도 진아 해변에서 회야강 하구가 인상깊다. 진하해수욕장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이다. 이곳은 과거에는 해변가에 솔밭이 좋아서 여름에는 해수요치고 야영하기 좋은곳이 었지만 지금은 관광지로 바뀐모습이긴 해도 해변은 여전이 아름답다. 명선도와 저멀리 바다의 뱃길따라 항해하는 선박들 해안선 따라 보이는 건축물들의 스카이라인이 아름답습니다. 바다의 뱃길따라 .. 등대위의 인상적인 동상 회야강 포구의 한가한 풍경 진하 해수욕장의 해안선과 명선도 회야강 하구 동남해안풍경전-1 작은포구들을 돌아보며 동남해안풍경전-2 해안선을 따라서 풍광이 아름다운 고리
동남 해안 풍경전-1 작은 포구들을 돌아 보며 부산에서 동남해안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굽이굽이 작은 포구들이 나타나고 그 포그들은 한결같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아직은 좀 춥지만 곧 계절이 바뀌고 강산이 꽃밭으로 바뀔때 한번쯤은 편한 마음으로 나들이를 하세요. 동남해안풍경전-1 작은포구들을 돌아보며 동남해안풍경전-2 해안선을 따라서
봄이오는 불국사 불국사의 아침 아침일찍 감포를 출발해서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골굴사, 를 거쳐서 불국사 까지 나들이를 했다. 이 코스는 전부 동해쪽 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들이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아침일찍 가야만 했다. 감포에서 일박하고 해뜨는걸 볼려고 했는데 좀늦어서 해가 이미 다 뜨고난후에 방파제로 나갔다. 불국사의 아침 사진을클릭하면 크게볼수있습니다 불국사 자하문 봄이오는 불국사.
감은사지 3층 석탑 감은사지 3층 석탑 감은사지 3층석탑(感恩寺址三層石塔) - 국보112호 감은사는 신문왕이 자기 아버지 문무왕을 유언에 따라 검소하게 대왕암에 해중장을 마치고 감읍하는 의미로 감은사로 개칭하여 완공한 사찰이며 이 탑도 동쪽 감포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시간을 맞추어 찍으려고 노력 했다. 실제로 보면 이곳은 석탑이 대탑이면서도 자태가 정아하고 아침햇살에 비치는 따뜻한 금당지의 느낌은 오래 머물고 싶은 장소였다.감은사나 감은사지 또는 감은사지 3층석탑을 설명하려는 것은 아니며, 사진을 찍기 위해서 아침 일찍 해가 떠 오를때 맟추어서 방문하고 몇장 담아 왔다. 경주에서 감포로 가다보면 4번 국도 추령고개를 지나 문무왕 수중왕릉쪽으로 929번 지방도로를 타고 4km지나면 왼쪽 작은 산기슭에 쌓은 흙기단 위에 석..
지렁이가 바글바글한 사진 CCD 청소를 안해서 지렁이가 바글바글 일부러 새벽같이 일어나서 맑은날 아침 방파제를 나갔다. 조리개를 상당히 조여 심도를 높이고 기분좋게 몇장 찍어 왔다 . 아 !. 모니터를 보니까 ,이게 왼일이야 ! 큼직 큼직한 지렁이가 맑은 하늘에 바글바글 기어 다닌다. CCD 를 청소한지 꽤 오래됬고 아무렇게나 렌즈를 갈며 다닌 결과이다. 보통은 조리개를 조일 일이 없어서 모르고 있었던 게다. 당장 면봉몇개로 잘 털어서 자가청소로 마무리하고 이제는 깨끗하지만 ,아까운 사진 몇장이 지렁이 밭으로 변한건 아쉬운일이다. 지렁이를 죽이면 되지만, 사진을 편집하는건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CCD 집에서 청소 하는 방법 http://dramatique.tistory.com/753
산책로에서 만난 게시판의 격언 산책로 게시판의 格言 토요일날 지하철 4호선 종점까지 나들이를 갔다, 산책로에서 만난 게시판의 사진과 숲속의 종곽을 담았다. 산책로는 짧고 작았지만 윗반송의 원오사라는 사찰 입구이기 때문에 사찰의 계시판이며 격언 하나를 써 놓은것 입니다.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해서 남에게 상처를 주면 아무리 되돌리려해도 상처받은사람의 마음을 되돌리기가 힘들다는 뜻의 격언이다. 言出如箭 不可經發 一入人耳 有力難拔 언출여전 불가경발 일입인이 유력난발 말의 화살을 가벼히 던지지 말라.한번 사람에게 박히면 빼낼수 없다. 난발의 '난'자를 여기서는 수례머무를'주'로 써서 주발로 썼군요. 산책로의 격언.
금정산과 금정산성 사진전 아름다운 금정산성 금정산 그정산성을 동문에서 북문을 거쳐 고당봉을 오르고 범어사로 하산했다. 금정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전체를 다 돌아 볼려고 한다면 하루가 모잘랄정도로 그 범위는 크다. 금정산의 백미 코스중의 하나가 바로 동문에서 범어사 코스이다. 온천장 역앞에서 산성버스를 타고 동문앞에서 하차하여 비교적 편한 코스인 이 산행길은 경치도 좋다. 금정산의 바위군도 이 구간에 집중되어 있으며 때때로 암벽등반하는 사람들도 만난다. 구정 연휴를 보내면서 잠간 다녀왔다. 배낭에 넣은 물병이 얼어 붙을 정도로 매서운 추위었지만 그리 추운줄 모르고 동문에서 의상봉,원효봉 고당봉을 지나면서 담은 몇장의 사진을 올린다. 동문은 언제봐도 잘 다듬어진 하나의 조각품 같이 단아하고 섬세하고 아름답다. 겨울 동문은 깨..
차라리 거제도를 숨기고 싶다. 바람부는 언덕을 넘으면 해금강이 보인다. 거제도는 육지같은 섬이며 풍광도 아름다운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다. 역사적인 애환도 서려있는 곳이며 ,해양 산업기반 시설도 튼튼하게 자리잡은 아름답고 살기좋은 남도의 거대한 섬은 해저터널과 사장교가 건설되어 부산과는 지척으로 가까워 진 곳이다. 이제 머지않아 시내버스형 교통이 부산과 연결되리라는 기대를 가진다. 아직은 비싼 통행료 때문에 말이 많지만 곧 익숙해 지든지 대안이 나오리라 본다. 유명한 해수욕장과,김영삼대통령 생가나 6.25때 포로수용소를 공원화 해 논 곳이나 ,이름도 유명한 해금강 등 관광,산업,역사,등의 인프라가 확실히 자리잡은 섬이다. 바람부는 언덕을 넘어서 해금강 나들이를 했다. 이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는 빈 의자들은 곧 겨울이 지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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