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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들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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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가족과 조우한 새아침

새아침 까치들의 모습은 어떤 반가운 소식을 배달 하는 상징 이다.
춥다고 생각되는 때에 산책을 나섯 는 데 까치들의 가족을 만났다.
이제막 어린 까치의 모습 에 서 탈피한 여린 가족들 이 지만 추운 겨울 산책로 에 서 만난 까치 들 은 기분 좋다.
한장 담는데 기꺼이 폼도 잡아 준다.
전혀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무었인가 에 열중 이다.
이따금 부는 찬바람에 속털까지 뒤집히는 데 도 그저 산책로를 열심히 다닌다.
좀 여려보이는 모습에서 이 추운 겨울이 그들에게 처음 맞이하는 고비일 것 이지만 스스로 먹이를 구하는 방법을 터득 해서 한겨울 무사히 지나고 내년 여름에는 또 새로운 까치 가족을  불려서 번성 하길 바라는 길손의 마음 이다.
얼어 붙은듯 보이는 우리 경제도 새해에는 봄 강물 처럼 풀릴 것 을 확신 하며 길손은 간다.



까치들의 산책

까치사진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때 이지만 든든하게 일하는 믿음직한 소의 해를 만나 이제 성실한 자세로 일하여 우리경제도 묵묵히 일어설 것 이라고 생각하며 긍적적인 마음으로 온 민족이 하나되는 모습으로 역사에 길이남는 한해가 시작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까치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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