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디카는 말그대로 인기만 국한해서 이야기 하는 것 이다.
우리나라의 이야기는 아니고,해외 사이트에서 조사한 2008년의 인기 순위를 보고 나름대로 생각해 보면서 이글을 쓴다.
http://dramatique.tistory.com/entry/해외의-2008-디카-인기-순위
인기라는것은 표현의 작난이고 실제로는 웹사이트에서 크릭되는 숫자가 많거나 관련리플이많이 달리거나 등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현상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 이니까 실제 와는 차이가 날 수 있다.
그래도 랭킹1위가 하이엔드 카메라 이다.
그래서 똑딱이와 SLR 사이에서 디카게에 제일많은 관심(외국)을 확보한 하이엔드 카메라의 장점을 한번 살펴본다.
물론 비싸고 비싼많큼 고기능과 고성능을 갖춘 SLR 카메라가 고급이고 좋은것은 사실이지만 일반인들은 대다수가 필요없이 비싸고 좋은 카메라에 뽐뿌 당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현명한 소비자는 지름신을 핑게대지 않는다.
SLR카메라를 가지고 어두운 렌즈하나 달고 제대로된 줌-망원 하나 없다면 당연히 고급 하이엔드 만 몯하다.
그래도 미래에는 좋은 렌즈를 달테니까 미리 좋은 바디를 장만한다 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 지론이다.
하이엔드 카메라의 가장 큰 취약점은 CCD가 SLR보다 작다는것이다.
그 외엔 렌즈를 교환할수 없다는 것인데 , 하이엔드 유저는 이것을 장점으로 본다.
기본 렌즈가 마크로부터 광각,망원 400mm 정도는 기본이며 최신기종은 500mm 까지 카버하고 있다.
실제로 최신 하이엔드 망원으로 디지털줌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저가 SLR 렌즈의 결과물과 비교 하면 인상 깊은 일이 있을 것 이다.
1.렌즈가 기본적으로 적당히 밝은것이 붙어있다.
2.렌즈 한개로 마크로,광각,망원을 거의 아쉬움 없을만큼 카버하는 성능이다.
3.작고 가볍다.
4.동영상이 편리하게 동작하고 녹음이 잘된다.
5.가격이 저렴하다.
6,무조건 손떨림방지 같은 자동기능은 전부다 있다.
7,전체적으로 긴급 상황 일때 피사물과의 접근성은 뛰어난다.
위에서 언급한 CCD가 작아서 저하되는 화질 극복은 무조건 가장 크게 담아야 된다.
그리고 1000만화소가 보편적 임으로 과거와 같은 화소 부족으로 인한 노이즈는 신경 안써도 되며 스피드가 확보되는 대로 ISO를 낮게 사용해도 카버 된다.
이런 장점때문에 서구에서의 하이엔드 인기가 높은것이 아닌가 하며 메이커에서도 하이엔드 기종에 대한 기술적인 배려를 최고로 하는것을 볼수 있다.
간혹 지름신과 싸우는분이나 뽐뿌가 쎄서 밀지를 몯하는분은 자기가 필요한 것이 무었이며 무었을 할려고 카메라를 사는것인지 잘 생각 해야 한다는 말과,
당장 렌즈를 살수 없으면서 SLR을 구입하고 몇년뒤 신모델이 짱짱인데 구모델이 다된뒤에 속상하는 것 보다는 지금 편하게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것 이라는 말을 하시는분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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