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등장, 웹브라우저 시장 ‘3파전’예상  Google 한국 블로그:"차세대 브라우저 구글 크롬을 만나보세요!" Google unveils free browser Chrome 한글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A car drives by a sign outside the Google headquarters on July 17 in Mountain View, California. The free browser, called "Chrome," is supposed to be available for downloading Tuesday in more than 100 countries for computers running on Microsoft's Windows operating system. Google said it's still working on versions compatible with Apple Inc.'s Mac computer and the Linux operating system. Google's browser is expected to hit the market a week after Microsoft's unveiling of a test version of its latest browser update, Internet Explorer 8. The tweaks include more tools for Web surfers to cloak their on-line preferences, creating a shield that could make it more difficult for Google and other marketing networks to figure out which ads are most likely to appeal to which individual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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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전이라고 까지 표현하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익스플로러 , 모질라 재단의 파이어폭스가 당할진 의문이지만 양분되던 웹브라우저 시장에 구글 이 뛰어들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픈소스 기반의 새로운 웹 브라우저 ‘구글 크롬’을 전세계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구글은 이번 브라우저에 대해 “웹은 단순한 텍스트 페이지에서 복잡하고 쌍방향적 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발전해왔으며 브라우저도 이에 발맞춰 변화해야 한다”며 “단순한 브라우저가 아닌 웹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만든 새로운 플랫폼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에 대해 기존 웹 브라우저 안에 배열됐던 ‘탭’ 기능을 새롭게 갱신, 탭의 프로세스가 독립적으로 움직여 특정한 탭에 오류가 나도 브라우저 전체가 다운되는 현상이 없다고 밝혔다. 기존 웹 브라우저의 경우 하나의 브라우저 안에서 여러 개의 탭 페이지를 생성할 수 있어 하나의 탭에서 오류가 날 경우 해당 브라우저를 모조리 종료해야 했다.  또 ‘구글 크롬’은 애플 사파리에 탑재된 오픈소스 엔진 웹키트에 기반한한 것으로, 멀티 프로세서 환경에 적합한 자바 스크립트 버추얼 머신 V8가 탑재됐다. 구글은 지난 2년간 구글 크롬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10월 있었던 MS의 익스플로러7 출시가 웹브라우저 개발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현재 세계 웹 브라우저 시장은 MS 익스플로러가 70% 이상의 높은 점유율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모질라재단 파이어폭스가 MS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는 양상이다. 구글 크롬의 무료 다운로드는 3일부터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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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새로운 웹브라우저 크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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