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L-Japanese American Citizens League 의 발표를 보면서.
일본 지식인(日本の知識人)들은 침략전쟁에 대한 바른소릴 내길 바라며,
최근일본이 보여주는 모습은 실망을 넘어서 분노를 느끼게한다.
일본에도 역사의 진실을 정확히 아는 지식인들(日本の知識人)이 있을것이며 그들이 한반도를 침탈한 사실이나 태평양 전쟁이나 독도의 진실을 모를리 없다.
그런데도 일본은 증인들이 살아있고 세계도처에 수많은 당사자들이 사실을 다 알고 있는 그리 오래되지도 않는 역사에 대한 ,
그들의 자세는 인류에게 남긴 그 엄청난 고통을 준 범죄사실을 부정하려는 의도만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한술 더 떠서 그 당시 얻은 이웃나라의 작은 섬 까지도 억지를 부리며 뺏으려 하는 파렴치를 보인다.
이런 실망스런 일본의 태도와는 다르게 일본계 미국인 시민연맹(JACL) 샌퍼낸도밸리 지역 지부와 '니케이 시민권리보상운동'에서는 "인류에 대한 범죄를 일깨우기 위해 세운 글렌데일 소녀상에 대한 지지 의사를 분명히 밝힌다"는
뉴스를 보게되어 그래도 한가닥 희망 까지 포기해선 안된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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