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어진 화성 탐사 계보
인류는 지금까지 화성 괴도에 감시및 정찰위성을 보내어 화성 궤도를 돌거나 근접비행을 하도록 화성 괴도 위성을 여러번 보냈지만 거의다 실패하고 현재 3개의 위성이 살아남아 화성주위를 관찰하며 맴돌고 있다.
이 위성이 화성착륙지점과 화성 지도등을 제공하며 착륙하는 탐사선을 유도하기도 하고 거기서 보내는 신호 데이터를 중계하기도 하며 원거리 촬영까지 하고 있다.
화성 지도를 완성하는 것도 이 감시위성이 해내는 큰 임무이다.
인류최초로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것은 구 쏘련이었다.
구 소비에트 연방이1960년 화성 탐사를 위해서 스푸트니크 22호를 발사했지만 .
이 탐사선은 지구 궤도에 들어서자마자 폭발하는 불운을 격었다.
화성탐사 진행역사
그 이후에 계속되는 화성 탐사선의 실패는 화성이 지구인을 싫어한다는 징크스가 있을정도로 화성탐사선은 실패한다.
인류가 화성으로 수많은 탐사선을 보냈지만 그 성공률은 앞으로는 좋아지겠지만 대충 40% 선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발사한 우주탐사선은 절반도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볼수 있다.
그후 1971년 구소련의 첫 성공은 인류 사상 최초로 화성에 우주비행선을 보내는 데 성공한 첫 국가가 되었다.
성공이라고 하지만 ,
1971년 소련 항공우주국이 발사한 마르스-3 호는 착륙 20초 만에 하필 그 부근을 강타하는 거대한 먼지 폭풍을 만나서 작동을 멈췄다.
그러나 인류 최초로 화성 표면에 도착한것은 사실임으로 성공 1호로 보며 이를 계기로 화성의 많은 정보를 얻게 되어서 발전하게 된다.
이어서 두 번째로 미국이 성공하는데...
1976년 미국의 화성탐사선 바이킹 1호,2호를 화성에 연달아 성공적으로 착륙 시키는 쾌거를 이룬다.
이 예쁜 두 탐사선은 인류 사상 처음으로 화성의 사진을 찍어서 지구인이 볼수 있게 전송했으며, 화성의 토양채취를 성공적으로 해서 화학 분석까지 수행하는데 성공한다.
그후 세계는 화성 탐사의 긴 공백기를 맞았으나 ,
20여년을 지난후 1997년 미국의 항공우주국(NASA)의 마르스 패스파인더 호는 소형 탐사로봇 소저너 를 싣고 낙하산과 에어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안전하게 착륙하여 표면을 탐사 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어서 2004년 탐사 로봇을 연속적으로 스피릿 과 오퍼튜니티 를 보냈으며 그 중에서 오퍼튜니티는 상상을 초월한 성능으로 지금도 화성에 남아서 자료를 계속 전송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또 스피릿이 찍은 화성 사진은 놀랄만큼 자세하게 나옴으로서 화성에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그후 2008년 NASA가 보낸 마르스 피닉스도 화성 극지에서 155일 동안 임무를 수행한다.
미국의 소련보다 훨씬 좋은 성공율에 힘입어 나사는 급진적으로 화성의 비밀스런 정보를 확보하게 되었고 ,
이제는 과연 무었을 탐사하는지도 사실 알수 없는 실정이다.
당연히 그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알아낸 중요한 정보가 있다면 공개하지 않으리고 본다 .
화성탐사 실패 일지
1.1971년 '마르스-3
화성까지 도착하고 착륙 한 달 전에 화성 지표면과 충돌한 마르스-2 .
2.1974년 쏘련 마르스-6과 마르스-7 두대다 화성에 가까이 도착한 후 행방불명 되었다.
3.1996년 러시아 항공우주국이 마르스-96을 발사 - 정상궤도에 진입실패.
4.1999년 NASA의 마르스 폴라 랜더는 화성 대기권에 진입한 뒤 행방불명.
이후 극지에서 파편을 발견하여 추락을 확인함.
5.2004년 유럽 항공우주국의 비글-2를 발사 - 터치다운 직전 연락이 두절.
6.2011년 11월에 러시아의 화성위성탐사선 포보스-그룬트가 화성 주위를 도는 두 개의 위성 가운데 하나인 포보스위성의 토양 표본을 채취하기 위해 발사-정상 궤도 진입에 실패해 지구로 되돌아 떨어졌다.
화성탐사 실패원인과 의문점
1. 구소련이 발사했던 포보스 1호 는 발사된 지 53일 만에 실종되었다. - 원인 불명.
2. 구소련이 발사한 포보스 2호는 화성의 위성인 포보스에 가까이 접근하는데 이유없이 파괴되었다.- 고등생명체의 공격은 아닐까?
3. 나사가 발사한 마스 옵저버는 관제팀이 원격 송신 장치를 꺼 놓았다가 발사직후 재부팅 해야하는데 하지 않아서 콘트롤을 할수 없는 고철덩어리가 되어 우주속으로 무제한 날아가 버렸다.-인간실수.
4. 나사의 화성 토양 성분 분석 전문 우주선인 마스 패스파인더의 탐사선 소저너 는 움직이기 시작한 지 6일 만에 엄청스럽게 큰 바위앞에 놓이게 되어 꼼짝못하고 결국에는 멈추고 말았다.
5. 나사의 화성 기후 탐사선인 "마스 클라이미트 오비터"는 입력 단위와 수신 단위가 달라서 수치제어를 할수 없는 에러로 대기권에 들어가는 순간에 폭발하고 말았다.-- 인간 실수.
6. 미국 나사가 발사한 화성 극지 착륙선 "마스 폴라 랜더" 도 이유없이 사라졌고 함께 실려 있던 "딥 스페이스 2호" 역시 고스란이 우주의 어느 장소로 가버렸다.-- 원인불명.
만약 의심을 한다면 3번과 5번은 운영하는 관제관계자가 부주의로 생긴 어처구니 없는 일이ㅣ지만, 그외 1번, 2번, 4번, 6번은 원이을 알수 없는 일이고,
혹시라도 우주의 고등 생명체가 파괴 혹은 납치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화성탐사선-Piloted Mercury launches.
이번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꿈의 탐사선 호기심이라는 뜻의 큐리오시티
NASA의 큐리오시티는 2011년 11월 강력하고 안전한 아틀라스 V로켓에 실려 플로리다주(州)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를 떠난후 약 8개월 만에 2012년 8월6일 화성에 사뿐이 착륙했다.
6개의 바퀴를 달고 무게 약 1t의 덩치로 소형경차정도의 모습과 크기로서 어마어마한 장비를 탑재하고 원자력 동력을 탑재한 고성능의 이 로봇은 착륙도 초정밀 씨스템으로 드라마틱한 연출을 보여주며 박수를 받았다.
1차 낙하산이 펴지고난후의 7분가량 소요되는 초정밀 프로그램은 숨을 막히게하는 최고급 기술이며 완벽하게 에러없이 동작했다.
낙하산이 펴지고 2차 역분사 로켓으로 모선의 속도를 줄이고 모선에서 떨어뜨린 큐리오시티는 케이블에 매달리며 조심스럽게 땅에 내려준뒤 줄을 끊고 로켓분사로 모선은 날아가고 큐리오시티는 홀로 화성 땅에 남는 정교한 연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젔다.
이 숨막히는 7분동안을 공포의 7분이라고 했으며 우주 개발 역사에 길이 남을것으로 본다.
공식적인 큐리오시티의 활약은 지금부터 약 2년녀 동안 화성의 생명체가 있는지 또는 살았던 흔적이 있는지 등 , 문명의 흔적이나 또는 그런 조건을 갖춘 환경적 요인이 있었는지등을 찾아서 게일분화구를 헤맬것이다.
큐리오 시티가 공개적으로 가지고 있는 장비로는 최첨단 카메라 3대,
무선 분석장비,
수많은 과학 장비,
2.1m 길이의 대형 로봇팔,
암석과 토양 표본을 채취 분석장비,
생명체가 존재여부 분석장비 SAM(Sample Analysis at Mars).
샘은 대부분의 유기 화합물을 생성하는 탄소 기반의 화합물질이나 생명에 필요한 요소들을 화학적으로 분석한다.
CHEMCAM(Chemistry and Camera)은
강한 암반이나 토양에 레이저를 발사해서 일부를 증발시킨후 이를 분석하는 장비이
다.
[우주와행성탐사/화성] - 화성탐사 큐리오시티 도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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