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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지 않는 상처에 희망의 연고가 + 필요합니다!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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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영씨는 1988년 업무 도중 발생한 사고로 인해서 허리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에도 통증은 발생하였습니다.

그 당시 계속해서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생활고로 인해서 병원에 계속해서 입원을 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어서 진통제를 복용하며 치료를 미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계속해서 심해지게 되어 2006년에 재입원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퇴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수술로 인해 생긴 상처에 염증이 발생하여 살을 도려내고 다른 부위의 살을 이식하는 수술까지 받았지만 상처가 현재까지 아물지 않아서 몸에 구멍이 난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입원할 당시에는 느리게라도 보행이 가능하였지만 현재는 휠체어 없이 이동이 불가능하며 현재는 등에 난 수술 상처로 인해서 휠체어에 앉지도 못하여 한 사람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작은 병원 침대가 서창영씨에게 주어진 공간의 전부입니다.

어머니와 동생들이 있지만 다치기 휠씬 전부터 가정불화로 인해서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현재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서 퇴원을 하더라도 돌아갈 집도, 가족도 없는 상황이라 마땅히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습니다.


허리와 다리의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매일 진통제에 의지할 수 밖에 없지만 늘어나는 입원 및 치료비로 인해서 그 진통제마저도 부담스러워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어서 이렇게 자신의 모습과 상황을 공개할 수 밖에 없는 서창영씨...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겠다”라는 말을 반복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허리의 난 아물지 않는 상처보다 이젠 마음의 난 상처가 더욱 커져버린 서창영씨의 상처에 여러분이 사랑과 희망의 연고를 발라주세요.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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