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인터넷/네트웍/IT

아날로그 TV 와 디지털 TV

반응형

아날로그 TV 와 디지털 TV

아날로그 와 디지털 아날로그 TV 와 디지털 TV

디지털 TV시대에 알아보는 상식  

아날로그 TV가 사라지고 Digital TV 시대에 살고있다.
아날로그 TV와 디지털 TV는 기본적으로 그 품질과 성능이 월등한 차이가 나며 또한 우수한 기능도 탑재 되는 디지털 시대로 가는 것은 필연적이다.

그러나 일반인이 알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그 기술적 배경을 살펴본다.
첫채 채널이 아날로그 방송에서 사용하던 VHF대역에서는 여러 가지로 주파수 및 채널이 바뀌는등  디지털TV채널용 주파수가 변경됨을 확정 고지한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아날로그 TV에서는 화질이 나쁘더라도 동일 채널에서 시청하겠다는 욕구가 성립되지 않는다.
다만 주파수컨버터를 부가해서 변환할 경우에 디지털이 갖는 장점등을 배제한채 수신은 가능하다.

먼저 TV채널 분포를 알아 본다.
아날로그 및 디지털 텔레비전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주파수대는 VHF/UHF로 주파수 범위로 구별되는 대역으로 구분하고 있다.

 

TV용 주파수대역

VHF/UHF 대의 기존 아날로그 TV 방송 전송용은 2012년말 아날로그 TV를  종료한다고 고시한 바 있다.

주파수대역별 분류(TV채널에 국한)

초단파(VHF) 채널   : 2 ~ 13 ,주파수: 54 ∼216 MHz

       초단파중  낮은 대역 채널(Low channel) : 2 ~ 6, 주파수:54 ~ 88  MHz
       초단파중  높은 대역 채널(High channel) : 7 ~ 13,주파수:174~ 216 MHz
극초단파(UHF(Ultra High .frequency)) 채널 : 14 ~ 59(규정상83까지),주파수:470∼890 MHz

화이트 챈널- 화이트 스페이스:
챈널과 챈널 사이는 화이트스페이스라고 하는 완충 공간이 약간의 주파수 대역으로 빈공간으로 남아있다.
공영방송의 화질은 인접한 챈널의 신허에 의해서 간섭을 받아서 신호 품질을 해칠수 있다고 판단하여 일정공간을 채널과 채널 사이에 확보 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이 화이트ㅊ ㅐ널에 다른 시그널 즉 이를테면 스마트폰용 시그널을 탑재해도 방송의 화질에 영향을 주지않는다고 판단해서 이 주파수 대를 사용하려 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곧 WIFI 용 으로 이 주파수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강력한 슈퍼 와이파이가 등장하게 되리라고 본다.
스마트폰용 주파수 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TV용 주파수는 장거리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공중파 TV용 채널로 83번까지 할당되어 있지만 많은 요구가 있는 다른 통신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RR(Radio Regulation)을 배려해서 이동통신등의 빠른 보급과 함께 69채널 까지로 제한되고 있으나 현재는 사실상 59채널 까지만 사용되고 있다.

현재 미국을 비릇한  NTSC규격을 따르는 우리나라 텔레비젼방송은 한 개의 채널이 점유하는 대역폭은 6 MHz 이며 여기에는 영상 약 4.5㎒ 정도와 1.5Mhz정도의 폭을 가진 음성이 함께 수용되어 있다.

음성이 처리된 신호는 약 50~15,000Hz 범위의 Associated Sound 라는 FM으로 변조된 신호를 사용한다.
반해서 영상은 AM 처리된 신호이다.

NTSC기술방식 과 유럽에서 표준화 된  PAL (47 ~ 806 MHz)방식이 있다.

디지털 TV 방송 전송용 채널 할당
주파수:470~698 MHz ,대역폭:228 MHz.  

디지털방송  TV 채널
     초단파(VHF) : 2,3,4,6,8,10번
     극초단파(UHF) : 14 ~ 18 (5개 채널)

 디지털 TV 기술방식 : ATSC
 수신 안테나는  VHF 안테나만으로는 부적합 하며 개선된 UHF 안테나가 필요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