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피들러 : 보스톤 팝스
Franz Von Suppe - Light Cavalry Overture
출처:아름다운모든것
주페의 "경기병 서곡은 " 카라얀 지휘 베를린필 하모니 연주 된 녹음이 유명하며,
대중팝스 형태가 강하고 박력이 있는 '아서 피들러'가 지휘한 보스톤 팝스의 연주 가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여기서는 다음 TV팟에 올라온것을 감상합니다.
1866/3/21/, 주페(Suppe)가 한창 힘있는 나이인47 세 때, 오스트리아 '빈'에서 초연된 경기병 서곡, 이렇게 드라마틱하고 기분좋은 서곡은 흔치 않다고 본다.
이 곡을 들어 본다면 전통적인 관현악 기법으로 연주되고 있지 않다는걸 알수 있지요
발 가는대로 연주? 라 할가요..
거기에 보스톤 팝스의 특성도 가미해서 들어 볼만합니다.
이 음악에 대해 조금 알아본 이야기를 쓴다면..
오스트리아 빈의 시인 '카알 코스타'의 대본에 의해 작곡된것이고,헝가리 무곡 차르다슈 등을 이용한 군인생활의 이야기를 음악화 했다고 한다.
희극 이며 가극인 "경기병 서곡"은 극 중의 주요 선율 다섯개를 취합하여
엮어 놓은 것으로, 용감한 경기병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암시하는 걸 강조해서
느닷없이 나오는 소리에 볼륨을 낮추지 않으면 놀라것인데 이게 매력인
트럼펫과 호른의 팡파레는 오래 감동을 남게 한다.
이어 트롬본 이 장식하고,
경기병의 행진 이 이어진다,
말발굽 소리는 재미있고,
아마도 출진하는 듯한 기병이 표현됨을 알수 있다.
중간쯤에는 단조로 바뀌어
좀 무거운듯한 첼로가 전몰 순국 장병을 위무 함을 묘사하고,
곧 서정적인 바이올린 이 바톤을 받아 진행되고,
이어서 3 부로 된 형태의 마지막 부로 지나서
다시 한번 행진곡이 관현악으로 웅장화하며 곡의 피크를 장식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구성으로 되어있다.
이곡은 기라성같은 많은 작품들이 행진곡을 작곡할 때
상당히 인용되어지고 있는 모델이되는 곡이라고 한다.
사용한걸 느낄수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