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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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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유입과 SNS


최근 SNS가 온라인 네트웍 소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짐에 따라 대형 포털들이 SNS기능을 첨부하는 유사 소통 프랫폼을 집중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이미 자릴잡은지 오래다.
그래서 블로거들은 나름대로 유입트래픽을 올릴려고 여러가지 SNS기구를 달고는 있지만 사실 SNS를 통해서 콘텐츠에 접근하는 비율은 미미한게 사실이다.

머니머니 해고 고전적 북마크만큼 콘텐츠 접근율이 좋은건 아직 없다.

북마크와 SNS

블로그하는사람들의 유입경로는 대부분이 서치엔진일 것이고 그 서치엔진이 콘텐츠를 개별로 공급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북마크라고 본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Naver 검색이 유입경로의 대부분을 점유한지 오래 됬으며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또다른 검색엔진이 추종하는것은 불가능하리라고 보며,
현재까지 네이버도 북마크가 개인콘텐츠 접근을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치엔진이 RSS로 특정인의 콘텐츠를 무분별하게 받아 드리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여러 경로를 통해서 유입을 유도 가능한 개인 블로거 들로서는 사실 SNS를 타고 오는 트래픽은 무시할 정도일것 이다.

말 그대로 SNS는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은 우수하지만 콘텐츠를 홍보하는 수단으로의 기능은 미미하다고 본다.
물론 유료 광고로 달아놓는다면 사정은 다르겠만,...

초대형 넷트웍 구글도 플러스원으로 한꺼번에 여러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기존에 쓰던 장치들도 다 버리고 있는데,구글 북마크만은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것을 볼때 북마크로서 콘텐츠 접근력을 최대한 이용하려는 뜻으로 본다.

어떤 포털은 북마크 까지 포기하는 곳도 있지만,
아마도 아직까지는 북마크가 콘텐츠 생산자와 포털이 윈윈하는 가장 좋은 통로가 아닌가 생각한다.
  
개인들의 소통은 각종 SNS가 좋은 도구일지라도 블로거들의 유입량 증가를 목적으로 한다면 아직까지는 SNS가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할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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