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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인사이드/스마트폰

삼성과 애플의 전쟁-Apple vs Sam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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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War companies: Samsung vs Apple , Android vs iOS

세계 IT 부분 통신 기기 제조업체 빅 블랜드인 삼성과 애플이 최근 특허권 분쟁으로 서로 맞고소를 하며 점점 예측할수 없는 수위로 외견상으로는 나쁜상태가 되고 있다.

삼성은 전자부분만 단독으로도 애플과 함께 100대기업에 속하는 빅 컴퍼니이다.
애플은 스티브잡스라는 CEO의 카리스마 넘치는 경영전략과 아이디어로 급부상한 통신기기 제조 회사로서 아이폰으로 성공신화를 이어가는 회사이다.

삼성은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기업이지만 일반인의 시각으로 이 사건에 대한 객관적인 생각을 해 본다.   

War companies: Samsung vs Apple , Android vs iOSWar companies: Samsung vs Apple , Android vs iOS


따라서 후발주자인 애플은 기존으로 세계의 IT 통신시장에 군림 했던 노키아나 모토롤라등의 자국 IT기업의 형태를 완전히 탈피한 제품을 만들수는 없을것이며 이 과정에서 이들로부터 제소를 당하며 법정 투쟁중이다.

만약 가시적인 목적을 위해서 통신기기 시장에 먼저 출발한 회사들이 후발주자들에게 사소한 것들까지 특허분쟁으로 몰고간다면 승패를 떠나서 고소할 부분들은 당연히 발생할수도 있다고 본다.
노키아는 모토로라와 함께 애플이 표절했다고 고소하고 있다.
노키아와 애플 간 특허 공방의 포인트는 휴대폰 기존 거대공룡기업인 노키아와 신생 강자 간의 기싸움이기 때문이다.

노키아가 고소한 요지는 지난 2월 애플이 멀티태스킹 운영체제(OS)와 데이터 동기화, 통화 품질, 블루투스 액세서리 사용 등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고 해서 ITC에 제소했다. 

애플이 상당히 승소하고는 있지만 세계각국에서 진행되는 애플 고소 건수는 무려 46건에 이른다고 한다.
노키아 입장에서는 ‘카피캣’ 중 최고 기업인 애플을 타겟으로 하는것이다.
(참고링크: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vintor&logNo=30106984727)
 
노키아 측의 설명은 “애플이 베낀 우리 기술들은 대부분 아이폰이 나오기 전부터 만들어진 것”이라며 “애플의 표절 공세로부터 지적 재산권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모토로라와 HTC 역시 애플을 상대로 수십건의 특허 소송을 진행 중이다

물론, 애플도 대부분의 소송에 맞소송으로 대응했고, 지난해 노키아를 상대로 미국에서는 승소한바도 있다.

지금 애플이 고소한 삼성의 특허권 침해 사례는 일반인으로서는 함부로 말할 정도의 사안은 아니다.
기술적,법적으로 고도의 지식을 가진 기관에서 다룰 문제이고 또 빅컴파니의 비지니스 전략도 포함될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일반인으로서 생각한다면,
애플은 양질의 신뢰할수 있는 반도체회사인 삼성으로부터 많은 부품을 사 들여 제품을 생산했으며 이과정에서 양사는 윈윈(win and win) 했다고 본다.

그러나 독립적인 iOS를 장착한 애플 아이폰이 안드로이드라는 Open소스 운영체제로 부터 도전받기 시작하고 부터 양상이 다르게 전개 된다.

안드로이드가 무었인가?
온라인 에서 왕좌를 지키려는 구글이 막강한 기술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오픈소스 운영체제이다.
오픈소스라는 강점은 빠르게 진화하는데 있다.
세계의 유명한 IT 회사나 전문인에게 열려있는 소스는 얼마나 빠르고 크게 발전할지 모르며 그 호환성이나 전파력은 폭발적이 되리라고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구글의 전략대로 세계는 안드로이드를 채택하는 회사들이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급 부상하고 있다

막강 IT통신회사 삼성과 LG등 iPHONE 에 대적할 회사들의 제품들은 빠르게 성장하고 그 잠재력은 어쩌면 애플을 위협하고도 남을것으로 볼수 있다.
더욱 중요한것은 애플이 고소하는 내용은 삼성에 국한되지많은 않는것이라는데 있다. 

삼성과 애플의 특허권사태는 기업들이 자기눈을 찌르는 짖으로 힘을 빼지는 않으리라는것은 다 아는사실이며,
세계의 유저들에게 자존심을 지키는 선에서 마무리 될것으로 보지만 ,

애플이 도전받고 있는 삼성으로 부터 부품공급선을 옮기려하거나 혹은 이문제로 인해서 좀더 유리한 조건으로 부품 조달을 받게 되는것은 아닌지도 생각해 본다.

애플의 스티브잡스와(무순) 삼성의 이건희 라는 두 CEO는 스타일은 다르지만  세계적인 거목이다.
비지니면 비지니스,아이디어면 아이디어, 경영철학이면 경영철학, 모든 부분에서 전혀 다르며 독특하고 확실한 입지적 인물들이다.

우리가 머지않은 장래에 두 CEO가 하차한 애플과 삼성을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다.
먼저 삼성은 경영체제가 이건희 한사람이 통신시장을 이많큼 주도할 아이디어나 기술적 패턴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위에 진입한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잘 아는 일이다.

반면 애플은 전세계가 다아는 스티브잡스의 카리스마에 의한 독특한 아이디어와 전략 경영이 지금의 애플이 만들어 진것 이라는데 이의가 없을 것 이다.

어쩌면 스티브잡스가 건재한 애플이 법적인 문제들을 마무리 해야할 중요한 시간 일지도 모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은 그회사의 혈액과 같은것이다.
주식의 가치는 곧 회사의 자산이며 유동성인인것은 잘아는 사실인데,스티브잡스가 투병하며 입원하면 애플의 주가가 출렁인다.
사람들의 생각에도 애플의 의존도가 스티브잡스라는 CEO에게 편중되 있는것이라고 볼수도 있다.

반면 삼성은 이건희의 거취와 주가는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이건희가 있건 없건 삼성이 건재하는데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

삼성 vs 애플


삼성과 애플이 법정 공방에서 얻는게 무었이 되든 그결과를 보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것으로 보며 또 특허권 분쟁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해당되지 않는 제품들이 신제품으로 속속 출하될 것 이며 두 회사들이 자기 회사의 명운을 걸고 싸울만큼 어리석지도 않을 것 이다.

사용자들에 비친 맞고소와는 달리 물밑접촉에 의한 원만한 합의가 도출되고 회사의 역량은 신기술 개발이나 소비자를 위해서 쏟아 붓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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