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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목나라/자생약초

예쁜 노랑 자생화-자생약초-애기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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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여름까지 노랑꽃이 예쁜  자생약초 - 
애기똥풀(백굴채) 


다른이름: Chelidonium majus L. var. asiaticum (Hara) Ohwi 
백굴채(白屈菜:구황본초(救荒本草)),지황련(地黃連,우금화:牛金花:식물명휘(植物名彙),토황련(土黃連:동북약식지(東北藥植誌)),팔보긴(八步緊, 단장초:斷腸草,산서과:山西瓜:요녕경제식물지(遼寧經濟植物誌)),웅황초(雄黃草:섬서중약지(陝西中藥誌)),산황련(山黃連:요녕상용중초약수책(遼寧常用中草藥手冊)),가황련(假黃連: 동북상용중초약수책(東北常用中草藥手冊)),소야인혈초(小野人血草:섬서중초약(陝西中草藥)),까치다리,젖풀,씨아똥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꽃이 예쁜 양귀비과의 애기똥풀은 전세계에 2종이며 그중 한개가 우리나라에 변종으로 자라고 있는 가치있는 식물이지만 우리 들판에서 흔히 볼수 있다.

학명:Chelidonium majus L. var. asiaticum
분류: 
양귀비과의 두 해살이풀

크기:15~50Cm 정도 꽃:4월~8월 노란색 꽃차례: 산형꽃차례 
열매:
가느다란 삭과의 기둥모양이 하늘을 보고 서있다.
서식지:마을근처의 늪지나 논두렁 풀밭

특징: 줄기를 자르면 진노랑색 유액이 나온다. 자연염료로도 사용하며 한약재로서 백굴채라 한다.

생약으로 중약대사전에 신뢰성있는 임상보고가 있는 약용식물이다.


한방 생약명으로 백굴채(白屈菜)라고 하며 뿌리는
백굴채근(白屈菜根)이라하며  약용으로 사용할때 꽃을 포한한 모든 줄기와 잎을 약으로 사용한다.  꽃이 피어 있을때 채취해서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썰어 사용함.  


주로 진통, 진해, 이뇨, 해독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식물이며 , 
효능으로 기침, 백일해, 기관지염, 위장통증, 간염, 황달, 위궤양을 낫게 하거나 호전시키는것으로 알려진 식물이다.

옴, 종기, 뱀이나 벌레에 물린데 생풀을 짓찧어 즙을 내어 바르기도 한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독이 있기대문에 조금만 먹어야 한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유독성 식물로 분분류한다.  

이 식물의 약성은 통증을 완하하고 가래를 삭이며 소변을 잘나오게 하며 독을 풀어준다.

급만성위장염, 위 십이지장 궤양, 담낭염으로 인한 복부동통, 이질, 황달간염, 피부궤양, 결핵, 옴, 버짐, 풍습성사지마비 동통을 낫게 한다고 알려저 있다.  

추가로 항종양, 억균작용, 백일해에 효과가 있다고도 한다.  
만성기관지염에는 감초를 넣고 복용하면 빠른 효과를 본다고 한다.  
피부 사마귀에 신선한 즙액을 붙여서 치료한다.

북한발행 동의학 사전에서 백굴채(白屈菜)는 아편꽃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젖풀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낮은 산기슭이나 산골짜기, 길섶에서 자란다.  
여름철 꽃이 필 때 전초를 베어 햇볕에서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독이 있다.  통증과 기침을 멈추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해독한다. 약리실험에서 달임약과 즙액이 살균작용, 이담작용, 항암활성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위통, 황달, 부종, 옴, 헌데, 사교창 등에 쓴다.  위암, 피부암 등에도 쓴다. 하루 2~6그램을 달여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때는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주의사항: 애기똥풀을 너무 많이 쓰면 부작용으로 경련, 점막의 염증, 요혈, 변혈, 눈동자의 수축, 마비, 혼수 상태, 호흡마비가 올 수 있다. 이때에는 위를 씻어내고 설사약을 먹어서 빨리 독성분이 몸밖으로 빠져나가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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