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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성능 국산 탱크 K21

세계 최고성능의 K21 양산 돌입.전투

세계 최고 성능의 한국 국산 전투 장갑 탱크 K21 은 양산에 성공 하여 내년부터 실전에 배치 될 것이라고 한다.

헬기 잡는 K21 전투장갑차 내년부터 실전배치방사추위, 내달부터 생산 시작키로

적의 헬기와 전차를 파괴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성능을 갖춘 차기 보병 전투장갑차(K21)가 내년이면 실전 배치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은 21일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제2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장수 국방장관)회의를 열고 K21 초도양산계획(안)을 의결하고 오는 3월부터 생산을 시작키로 했다.

K21은 40mm 자동포와 대전차 유도장치를 탑재, 적 장갑차는 물론 헬기와 적 전차도 파괴할 수 있는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1999년 말부터 모두 910억 원을 투입, 개발에 착수해 2005년 초 시제기 3대를 제작한 데 이어 지난해 6월 기술 및 운용평가를 거쳐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K-21은 대한민국 육군의 차기 보병 전투장갑차(Next Infantry Fight Vehicle·NIFV)이다.

1999년 부터 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K21 개발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기본설계에 착수하였고 2005년 초에 두산인프라코어와 주요 방산업체가 시제품 3대를 제작했다.

개발 비용은 1999년부터 2007년 개발 완료때 까지 총 910억이 투입되었다.

기동력
최고속도 시속 70 킬로미터이며 야지에서는 시속 40 킬로미터로 주행할 수 있으며 `에어백 부양장치'를 통해 수상에서도 6㎞/h 이상의 속력으로 운행할 수 있다.

화력
7.62 밀리미터 기관총과 구경 40㎜ 자동포가 장착되며 자동포에는 날개안정철갑탄과 헬기 파괴용 복합기능탄 등 3종의 탄이 운영되며 현재 개발 중인 3세대 급 대전차 유도장치까지 탑재할 경우 헬기와 전차까지 파괴할 수 있는 화력을 지니게 된다.

지휘통제
K21의 포탑 엔주간과 야간 관측하기 위한  조준 사격이 가능한 조준경이 장착되어 있어 기동중 사격과 정밀 조준사격이 가능하며 적의 위협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센서와 피아식별기,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화생방 방호장치 및 연막탄 발사 기능이 있다.지상 전술 C4I(전술지휘통제체제)와 연동되므로 아군 전투차량과 전장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미국 M2A3, 러시아 BMP-3 전차 보다 기동력이 뛰어나고 물에서도 6㎞/h 이상의 속력으로 달릴 수 있어 한국 지형에 적합하다.

방사청 관계자는 “K21은 국내 개발한 세계최고 수준의 보병 전투장갑차로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전에 배치돼 최종적으로 500여대 배치된다”며 “기계화 부대의 전력이 획기적으로 증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로 수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사추위는 이 밖에 ‘2009~2013 방위력개선사업 국방중기계획(안)’과 2010~2024 국방과학기술진흥 실행계획(안)도 이날 의결했다.

‘2010~2024 국방과학기술진흥 실행계획(안)’은 2014년까지 첨단장치체계 개발기술을 세계 선진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2024년까지 첨단장치 독자개발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을 담은 것이다.

 

입력 : 2008.02.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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