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아그라 라고 들 하는 야관문 이야기

정말 자연산 한국 비아그라 인가? - 비수리
과장된 표현이라고 생각 한다.

최근에 온라이과 모 방송에서 소개된 비수리 일명 야과문 이라는 다년생 약초에 대해 알아본다.
약용식품을 복용할때는 본인이 알아서 선택 하는 것이며 남의 추천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이글은 추천글이 아닙니다.

아래 박스안에 지식인에 올라와있는 내용을 링크한다.

야관문 - 지식인

야관문 술 파는곳이랑 야관문 효능 좀 알.. - 신지식

야관문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신지식

야관문의효능 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신지식

야관문이라고있는대요 동의보감에서 책페.. - 지식인

야관문이라는 식물의 효능과 방법 및 사.. - 지식인

야관문이란 식물이 정말 정력에 효능이 .. - 지식인

한련초,야관문,여정자의 차이와 사진 - 신지식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반관목.
학명             Lespedeza cuneata
분류             콩과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인도·오스트레일리아
자생지          한국의 모든 산야
개화기:  5~9월  ,꽃  색 흰색, 또는 연한 붉은빛 
결실기 : 9~10월 ,열  매 : 연한 회색의 작고 둥근 열매 
높  이 : 60~100센티미터 ,분포지: 황폐한 땅, 고속도로 옆의 비탈진 곳 
채취시기 :6~9월에 전초를 채취하고 9월에 씨앗을 채취한다. 
가공법 : 약5~10Cm 정도로썰어 그늘에서 말려서 술로 담근다.
 단 본식물의 약효는 고도수 술에서만 울궈 나온다.
약  효 : 양기부족, 음위증, 조루, 기침, 백일해, 뱀에 물린 데 등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야관문은 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보통은 비수리라고 하는데 여러가지 이름이 있으며 주로 쓰는 이름은 아래와 같다.
절엽철소추(截葉鐵掃?), 야관문(夜關門), 삼엽초(三葉草), 야계초(野鷄草), 반천뢰(半天雷), 폐문초(閉門草), 공모초(公母草), 음양초(陰陽草), 백관문초
(白關門草), 야폐초(野閉草) 등이다.

흔한 야담으로 야관문은 밤에 빗장을 열어 주는 약초라는 뜻인데,...

또 이것을 먹으면 천리 밖에서도 빛이 난다고 하여 천리광(千里光)이라고도 한다. 

큰 힘이 나는 식물이라는 뜻으로 대력왕(大力王)이라고도 하며, 뱀이 이 식물옆으로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퇴초(蛇退草)라고도 한다.

야관문은 아주 흔한 풀이지만 공해 때문에 청정지역에서 채취해야한다. 

도로가나 뚝길같은데 흔하며 무리지어 자라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옛날에는 이 풀을 꺾어서 묶어 빗자루로 쓰기도 했다. 

최근 이 풀이 비아그라 보다 더좋은 정력증강을 가저오며 특히 신장기능을 돋우어 주는 약효가 탁월한 천연식품으로 많은 글이 올라오는데 실제로 비아그라와는 다른 강정작용을 한다고 본다 특히 부작용이 없다는데 마음이간다.

여러 가지 남성 질병, 양기부족, 조루, 유정, 음위증 등을 치료하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다고 한다.

복용해본 느낌이 달라지는걸 체험했지만 다 그럴지는 모르겠다.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 비아그라의 효능을 지닌 약초라고 말하는데 너무 과장 되게 말하지 말아야 한다.

복용법은 특별하다.

보통 산야초 처럼 달여먹어서는 전혀 효과가 없다고 한다.
야관문은 반드시 고도수 술로 우려내야만 그 진액이 추출되며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을것이다  . 
 
가장 좋은 방법은 35도 이상 되는 증류주에 야관문을 술 양의 3분의 1쯤 넣고 3개월쯤 우려내어 소주잔에 반 잔씩 마신다(나는 주량이 형편없음). 

특히 신장기능이 허약한 노인들의 양기부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본인은 효과인지 마음체면인진 몰라도 좋은느낌을 경험 하였지만 누구에게나 좋을지는 모른다.

아래는 내가한 방법이며 더좋은 방법이 있을수도 있다.
1.꽃이 필무렵 공해가 없는지역 ,특히 자동차 매연이 없는 지역에서 싱싱한 비수리를 채취한다.
2.맑은물에 두세번 헹궈서 그늘에 약간만 말린다.
3.약 5~10Cm정도로 자른다.
4.그늘에서 완전히 말린다.
5.35도이상의 고도수 술에 가득채운다.(가급적 증류주가좋다.)
과일주용 고도수 술이나 백알도 된다.
담근후에는 20일정도에 한번씩 저어 주면 좋다.
6.밀봉해서 서늘한 그늘에 100일간 보관하였다가 건데기를 건저내고 지꺼기를 잘걸러내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7.작은 소주잔에 반잔정도를 오후늦게 마신다.(술을 먹지 못하는분은 큰 컵에 생수와 희석해서 마신다.)
8.경험상으로 3일정도(건강한사람)에서 효과가 나는데 그래도 1주일정도 먹었는데
느낌이 더 좋았다(개인적인느낌).
9.고도수 술이기 때문에 절대로 많이 먹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약이지만 술이기때문에 복용에 절대 주의 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
그리고 이런종류의 약술은 본인이 판단하고 복용해야 할것이다.
이것은 본인의 경험을 쓴것뿐이며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며 부작용이 없다고 하지만 사실인지도 본인은 모른다.***

네이버지식에서는 아래와같은 글이 있다.
1, 지해(止咳) 작용: 마우스에게 탕제 및 야관문으로부터 분리 추출한 일종의 알코올성 성분인 해영순(咳寧醇) 0.5그램, 707호 물질(주로 flavonoid 화합물) 5밀리그램, 또는 '607호 물질'(주로 페놀성 물질인데 flavonoid오 산성 물질이 소량 함유되어 있다) 10밀리그램을 경구 투여하면 현저한 지해 작용(암모니아수 분무인해법)이 있다.  작용 강도는 마우ㅡ에게 2밀리그램의 codeine을 투여했을 때와 거의 같다.  그러나 고양이의 상후두신경에 전기 자극을 주어 기침이 나게 하는 방법은 상술한 알코올성 성분과 '707'에 지해 작용이 있음을 증명하지는 못한다.  이로써 위에 적은 지해 작용은 중추 신경계에 직접 작용하여 이어난 것이 아님이 밝혀졌다.  마우스에게 B-sitosterol 500밀리그램/킬로그램을 경구 투여하면 확실한 진해 작용이 있다.

2, 거담 작용: 마우스에게 해영순(알콜성 성분) '707' 또는 '607' 75밀리그램을 경구 투여해서 명백한 거담 작용(페놀 레드법)이 있다는 것이 인정되지 않았지만 임상에 응용했더니 뚜렷하게 소담작용과 거담 작용이 있었다.

3, 평천(平喘)작용: guninea pig(모르모트)에게 '707' 100~200밀리그램/킬로그램을 복강내 주사하였더니 뚜렷한 평천 작용(히스타민 분무법)이 있었으나 해영순 200밀리그램/킬로그램은 그다지 효과가 없었다.  적출한 guninea pig의 기관 실험에 의하면 '707'에 항히스타민 작용이 있어 aminophylline 같은 기관의 평활근 이완 작용이 뚜렷했으며 그 작용 시간은 aminophylline 보다 느리기는 하지만 지속적이라는 점이 인정되었다.

4, 자궁에 대한 작용: 뿌리의 에틸알코올 추출물은 각종 임신한동물 및 stilbestrol로 감수성을 높인 적출 자궁에 대하여 선택적 흥분 작용이 있지만 임신하지 않은 동물의 적출 자궁에 대하여는 뚜렷한 작용이 없다.

5, 항균 작용: in vitro 실험에서 전초의 탕제는 6.25~25퍼센트 이상 농도에서 황색 포도상구균, 폐렴쌍구균, α-연쇄상 구균 및 카타르구균에 모두 억균 작용이 있고 '707'은 1밀리리터에 5밀리그램 이상 함유되면 백색 포도상 구균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있고 10밀리그램 이상 함유되면 α-연쇄 구균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있는 것으로 인정된다.  해영순 및 '707'은 상술한 각종 세균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없다.

술을 못5먹는 사람의 음용방법으로 술을 약간 데우면 알콜이 증발하여 술이 약해지게되고 약성은 남아있어 술에 약한분에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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