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 공포 똑바로 알자.
식물 또한 시로마진을 멜라민으로 전환한다고 보고되었다.
멜라민이 세계를 시끄럽게 하고있으며 특히 중국과 가까운 우리나라가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음식에 민감한 우리민족이 더욱 중요하게 거론하고 있다.
멜라민은 과연 얼마나 무섭고 그 정체는 무었이며 왜 중국인들은 그걸 우유제품에 넣는가?
를 일반인 상식으로 온라인에 산재하는 정보로 알아 봤다.
이 자료의 신뢰성은 WHO(세계보건기구)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내놓은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하였기 때문이 본인이 의료인이 아니지만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첫채멜라민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멜라민이 암을 유발한다는 명확한 증거는 아직 없다. 멜라민에 의해 생성된 동물의 신장 및 방광 결석을 분석한 결과, 구성 성분이 멜라민과 시아누르산의 중합체로 나타나 멜라민이 결석을 유발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멜라민 결석이 신장 내에 축적되면, 소변이 지나는 가는 관을 막혀 신장 세포의 괴사 및 염증으로 연결될 수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 결과, 멜라민이 신장과 방광 이외 장기에서 독성을 나타냈다는 결과는 보고된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채중국 업체들은 왜 우유나 분유에 멜라민을 넣었나:
물을 섞어 우유의 양을 부풀리기 위해서다. 우유에 물을 섞으면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이 묽어진다. 우유 업체들은 보통 단백질 농도를 질소 함량으로 검사하는데, 질소가 풍부한 멜라민을 넣으면 우유에 물을 탄 사실을 숨길 수 있다.
멜라민은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묽어진 우유를 건조시켜 가루로 만든 분유에 넣는 것이 더 용이하다. 이렇게 만든 전지 분유나 탈지 분유는 우유의 맛과 향이 필요한 과자, 빵, 아이스크림, 요쿠르트의 원료로 사용된다.
셋채 멜라민은 무슨 물질인가 :
멜라민은 공업용 화학 물질로, 주로 플라스틱, 염료, 접착제, 비료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무색의 결정성 물질인 멜라민은 물에는 잘 녹지 않는 약한 수용성이며 단백질의 주성분인 질소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넷채멜라민 분유로 피해를 입은 중국 영·유아가 6만명을 넘었는데 이유는:
몸에 들어간 멜라민은 대부분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된다. 3시간 이내에 양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실험용 생쥐에 멜라민을 투여한 결과, 멜라민 투입 이후 24시간 이내에 90% 정도가 소변으로 배설되고, 24시간 이후엔 신장과 방광에만 잔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 2세 미만 영아들에게 멜라민 분유가 문제가 된 이유는 이들이 분유를 주식으로 하는 데다가, 신장이 발달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독성 물질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다섯채 멜라민이 치명적이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식약청은 미국과 유럽 정부의 멜라민 일일 섭취 허용량이 각각 체중 1kg당 0.63mg과 0.5mg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체중 60kg인 성인이 멜라민 137ppm이 검출된 카스다드 제품을 먹고 이상이 있으려면 매일 낱개 40개 이상을 먹어야 한다. 또 멜라민 1.5ppm이 검출된 커피 프림 제품의 경우엔, 60kg인 성인이 매일 4000잔 이상을 지속적으로 마셔야 한다.
결론적으로 특별히 무서운물질이 아니라는것을 알수있고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지만 ,먹는 음식과 관련해선 조금이라도 위험한걸 피하려는 것은 당연한
소비자의 생각임으로 멜라민 유해성 이야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 기회에 짝뚱 중국이 도덕적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그래야 세계에서 인정받게 된다는것을 스스로 깨닫길 바란다.
지난 26일 이명박 대통령은 분주하게 식약청을 방문한 적이 있다. 이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검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통되는 않게 조치를 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어 먼저 어린이용을 먼저 검사해야 한다고 강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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