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싹 틔우기-발아현미 만들기
Make germinated brown rice
최고의 건강식품 발아현미를 가정에서 만드는 방법을 보여드립니다.
발아현미를 꾸준히 먹기를 계획한다면 매번 만들기가 귀찮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약 5~7일분을 싹틔워서 보관하고 그때 그때 사용하면 보다 편리 합니다.
보관은 김치냉장고같은 온도가 신뢰성있는 곳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족의 수에따라서 적당량을 예측하고 좋은 현미를 준비 합니다.
시중에서 상표가 붙은 대부분의 포장현미는 싹이 잘 트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만약 출하 날짜가 기록된 제품을 구입한다면 도정일짜가 얼마 되지않은것이 좋겠지만 육안으로 봐서 현미의 표면이 쌀처럼 깨끗한것은 좋지 않고 표면이 거칠고 누런색갈이 나는편이 좋습니다.
현미라는 말은 볍씨의 겉 껍질만 벗긴것을 말하는데 너무 거칠어서 먹기 곤란하다고 해서 1분도나 2분도 정도 더 깍아낸 것도 있기 때문에 이런것은 품질로 볼때 좋지않습니다.
발아과정에서 효소의 작용에의해서 겨껍질이 부드러워 지기 때문에 발아현미로 사용할 현미는 누런색갈이 진하고 거칠수록 좋습니다.
준비된 현미를 적당한 용기에 자연수(계곡물,우물물)나 시판하는 생수에 4~5시간이상 불립니다.
불리는 물은 약20~30도C정도로 데운후에 사용하면 빠른 결과를 얻을수 있지만 겨울이 아니라면 찬물에도 상관없습니다.
불린 현미를 건저서 공기가 잘 통하는 바닥이 좀 너른 용기에 천이나 타올을 깔고 현미를 그위에 평평하게 깔고 위에 다시 천이나 타올을 덮어줍니다.
그리고 때때로 현미가 마르는지 살펴보고 마르지 않을정도로 물을 타올에 뿌려 줍니다.
온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약 24시간에서 72시간내에는 다 싹이 트고 사용할수 있을정도로 자라기도 합니다.
이때 1mm이상 웃자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발아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늦추려고 한다면 불리는 물의 온도를 미리 데워서 올리고 전기방석으로 발아시킬 현미의 용기바닥을 약28~30도 정도로 데워서 유지하거나 서늘한곳에 두거나 한다면 발아시기를 조절할수 있기 때문에 발아현미의 재고를 봐가면서 시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용기에 약간 데운 물을 적신 따뜻한 타올을 깔은 모습입니다.-여름에는 데울 필요 없습니다.
불린현미를 골고루 공기가 잘 통하게 펼처 놓습니다.
젖은 타올로 현미를 덮어두고 마르지 않도록 가끔 물을 뿌려줍니다.
발아가 시작되면 약간 퀘퀘한 냄새가 나는데 이때 너무 웃자라지 않도록 살핍니다.
1mm이상 자라지 않도록합니다 그 이상 자라면 영양면에서 도리어 좋지않다고 합니다.이 사진은 표본이 아닙니다.
겨울철이나 서늘한 집에서는 이와같이 전기방석으로 미리 데워주면 빠른 결과를 볼수 있습니다.주의: 너무 높은 온도로 올리면 볍씨가 죽어 버립니다.
발아현미의 효능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만큼 잘알려저 있기 때문에 여기서 설명은 생략하며 다시 보고싶은분은 링크 http://dramatique.tistory.com/2025 여기 에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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