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룡사 용선대(觀龍寺 龍船臺) 
석조여래좌상(昌寧 觀龍寺 龍船臺 石造如來坐像).


관룡산(觀龍山)주봉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거대한 석봉이 있고 그위에 아득히 동쪽을 향해 바라보는 암봉에 높이 앉아있는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을 만나게 된다. 

관룡사(
觀龍寺)에서는 우측으로 약간 오르막을 올라서 관룡산 주봉을 오르거나 화왕산 방향으로 가는 갈림길옆의 위험한 암봉위에 어떻게 안치 했는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위치에 석굴암의 여래석상을 옮겨온것으로 착각하게 하는 좌상이 온화한 모습으로 암봉위에 앉아 있다.


지금은 편리하게 나무계단을 만들어서 노약자라도 쉽게 참배할수 있도록 잘 배려하고 있다.

석상의 모습은 석가모니가 큰 깨달음을 얻는 순간을 상징하는 촉지인(觸地印) 또는 지지인(指地印)이라고 하는 모습인데 석가모니가 온갖악귀를 물리치고 지신(地神)을 불러 가르키는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이라고 하는 모습으로 조성되어 있다.
오른손은 내려서 손가락으로 아래(땅)를 가리키고 왼손은 선정인의 모습을 한 자세이다.


약한 붉은 빛이 도는 연화자대위에 밝은 하얀 화강암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이 여래좌상(如來坐像)은 통일신라 시대(統一新羅時代)가 끝난후인 남북국 시대(南北國時代)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신라의 석조 여래 좌상이며 우리나라 보물 제295호로 지정되어 있는 우수한 문화 유산이다.


**
남북국 시대(南北國時代):698년 발해가 건국해서 신라와 공존하다 926년 발해가망하고 935년 신라가 멸망할때까지 삼국시대이후 후삼국시대 이전의 기간을 말한다.

**


불자의 눈으로 보는 이 여래좌상은 여느 불상과는 그 느낌이 사못 다르다.
온화하고 안정되며 화려하지 않고 수수한 인상이며 특히 암봉위에서 동쪽을 향해 우뚝 솟아오른 모습으로 위용을 자랑하거나 근엄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안심을 주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


아래는 석양이 곧 지는 시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관룡사 용선대(觀龍寺 龍船臺) 석조여래좌상(昌寧 觀龍寺 龍船臺 石造如來坐像).

관룡사 용선대(觀龍寺 龍船臺) 석조여래좌상(昌寧 觀龍寺 龍船臺 石造如來坐像).

관룡사 용선대(觀龍寺 龍船臺) 석조여래좌상(昌寧 觀龍寺 龍船臺 石造如來坐像).

관룡사 용선대(觀龍寺 龍船臺) 석조여래좌상(昌寧 觀龍寺 龍船臺 石造如來坐像).


관룡사 관룡산관룡사 관룡산

관룡사에서 바라보는 관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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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귀명례(至心歸命禮).

수덕사 탐방때 좋은 뜻의 글귀를 찍은 것 입니다. 쓰신분이 누구인진 모릅니다. 


너른 뜻으로 많이 해석되는 글이며 깊은 철학이 담겨있다고 알고 있지만 단순히 해석만 한다면, 지극한 마음으로 삶이 다 할때 까지 큰 법에 귀의 하며 정성을 다해서 받든다는 것을 글자로 표현 한 것입니다.


불교적으로 거룩한 부처님, 거룩한 법, 거룩한 불가 전체를 대하는 불자로서의 경건한 자세를 말하는 것이라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지심귀명례(至心歸命禮)


속가에서도 어던 일이나 사람을 대할때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서 행하라는 취지로서 말하곤하며 모든일을 그렇게 했을때 그 결과는 좋게 다가오리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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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림(叢林) 빈댜바나(산스크리트어: Vindhyavana).
대한불교 조계종의 총림시대로 보는 한국 8대총림
 

우리나라불교에서 대한불교조계종은 5대총림에서 추가로 3개의 총림을 의결했다.
먼저 총림(叢林)은 범어로 빈타파나(貧陀婆那)이며 산스크리트어 Vindhyavana(빈댜바나)의 음역으로서 그 뜻은 여러 승려들이 수풀처럼 모여서 화합하고 수행하기 위해 주거하는 곳이며 단림(檀林)이라고도 한다.
대가람으로서 많은 승려의 수행하는 도장이며 이 총림의 최고지도자를 방장(方丈)스님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선원(禪院), 강원(講院),율원(律院)을 갖추어야 하며  기타 사찰의 제반 시설을 확보한 일정규모이상의 대찰이다.


1.선원(禪院)은 선(禪)을 전문으로 하는 승려들, 즉 선승들이 모여 수행하는 곳을 말한다.
선원에는 최고 지도자로서 조실(祖室)이 있고 승려의 기강을 감독하는 입승(立繩) 등이 있다.


2.강원(講院)은 불교의 경전(經典)을 배우는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이다.
강사(講師)가 있고 학인(學人)이 있어 정규적인 수업을 한다.
수학과정은 사미과(沙彌科), 4집과(四集科), 4교과(四敎科), 대교과(大敎科) 등이며,
대학원 같은 수의과(隨意科)가 있다.
강원은 총림뿐만아니라 몇곳의 대찰에서 운영되고 있다.
동학사(東鶴寺) 운문사(雲門寺) 등.


3.율원(律院)이란 올바른 율법을 가르쳐 승려들의 기강을 세우는 율사(律師)를 양성하는 불교의 전문교육기관이다.




한국 불교의 조계종에는 다섯 사찰이 선원과 강원을 모두 갖추고 있어 이들을 5대 총림이라 하며 2012년 추가된 3사를 포함해서 한국 8대 총림이 되었다.


8대총림

조계산 송광사 : 조계 총림
양산 통도사 : 영축 총림
가야산 해인사 : 가야 총림
예산 수덕사 : 덕숭 총림
장성 백양사 : 고불 총림


동래 금정산:범어사(제14교구 본사)
동화사(제9교구 본사),
쌍계사(제13교구 본사)


로서 총 8개의 총림이 있다.

율원율원


선원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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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인물-교양/불교이야기] - 여여-如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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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ramatique.tistory.com BlogIcon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2012.11.16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대총림,8대총림,8대총림,Vindhyavana,가야총림,고불총림,덕숭총림,불교이야기,빈댜바나,빈타파나(貧陀婆那),영축총림,조계총림,총림(叢林),추가총림,한국5대총림,한국8대총림


불교에서의 여여-如如
 2012.11.03 18:21

어느 유명한 암자의 여여문(如如門)을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여여를 알아본다.


불교에서 여(如)또는 여여(如如)라는 말을 종종 보게된다.
여래(如來)라고 쓸때도 계집녀(女)변에 입구"口"자를 붙인 글자로 여(如)로 쓴다.
단순히 사전적으로 여(如)자는 같다는 뜻으로 같을 여 이다.

정리하면
1. 같다, 2. 어떠하다 3. 미치다, 닿다 4. 쫓다, 따르다 5. 가다, 이르다 6. 당연히 ~하여야 한다 7. 맞서다, 대항하다(對抗) 8. 비슷하다 9. 어찌 10. 가령(假令), 만일(萬一).마땅히 등으로 풀이한다.

뜻이 거의 비슷한 맥락이지만 어찌"여"자로 읽힐때는 주의해야하며 불교에서는 더욱이 사전적의미에 여래와 하나 됨이 더해진다.

여(如)자를 포함하는 보통단어
如前-여전:어떤 대상(對象)이 변함없이 예전(前)과 같다.
缺如-결여:어떤게 있어야 할 것인데 없어젔거나 좀 모자란다는 말.
如干-여간:얼마 안된다는뜻,보통(普通),조금
如實-여실:사실(事實)과 똑 같다,실제(實際)와 틀림없다,진여(眞如),


이 글은 일반인으로서 공부하는 자세로 알아보는 것이며 오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좋게 봐 주시길 바라며 소중한 지도를 바랍니다.



여여문여여문

 

여래(如來)-진여(眞如)-여여(如如)-불이(不二).
이 여(如)자 한 글자는 불교적으로 많은 뜻과 큰 사상을 대변한다거나 곧 어떤 길을 열게하는 큰 글자임을 느껴 알 수 있다.

현재 불교에서는 여여를 하나의 명사로 사용하며 글자적 뜻으로 보지않고 어떤 "사물 본연의 모습"이란 뜻으로 쓰이고 있다.


진여(眞如)는 수행을 완성하고 인격이 완성되어 완전한 사람이 된 진인이신 부처님 즉 如來를 지칭한다.
부처님의 열 가지 명칭 중에서 하나이고,  진리에 인해서 오셨음으로 여래(如來)라 한다.
즉 정각을 이뤘다는 뜻으로서 이를 굳이 해석할 필요없이 참 이며 진리 그 자체가 존재함을 일컬음으로 그 의미를 다 설명할수는 없으며 스스로 이해하고 인지해야 하는 쉽고도 어려운 단어이다.

또한 진여(眞如)의 길을 걸으며 마침내 해탈하여 열반에 들었다는 뜻으로 말할때는 여거(如去)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금강경에서는 간결한 표현으로 “여래(如來)"란 삼라만상의 모든것들이 연관되는 결과가 본래 대로 변함없이 그대로이라는 말로 여여(如如)하다는 뜻으로 이해한다.

불교에서의 심오한 철학적 표현으로 여여-如如 는 본래그대로이어야 하는데 마음이 비워지지않아서 참진이 어긋나기 시작해서 그 작용의 끝이 어마어마하개 어귿남을 경계해서  여여-如如 하라고 한다.

이러한 사실을 일찍이 붓다께서 깨닳고 실천하여 참진을 이룬분이기 때문에 如來라고 한다.
여여(如如)의 인도 지방 고어인 산스크리트어로  타타타(tathata)인데 이의 의역으로 있는 그대로의 참 모습을 말하는 단어이다.

불교의 깊은 철학적 의미를 알기 힘들지만,
공부하는 자세로 알아본다.

결과적으로 여여와 불이(不二)를 같이 생각해 볼수 있으며,
우리는 사실로 있는그대로 꾸밈이나 가식으로 포장하지 말고 자신을 던질때 결과가 사실로 나타날수 있겠지만,허구로 시작한 결과가 참으로 나타나길 바라는 욕심이 아무것도 될수 없게 하리라는 짐작이 간다.

이는 둘이 아니라는 것을 무수히 일깨워주는 불이(不二)라는 말로서 동일 평등함을 강조하고 있다.


얼핏듣기에 여여(如如)하고 여여(如如)하리라 고 한다면 이상한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삼라만상 모든 것들이 드러나 있는 그대로 변함없이 같기 때문에 불이(不二)임을 알수 있다.

항상 어렵게만 들리지만,
여(如)는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아니고 오는것도 아니고 가는것도아니며 없어지지도 않고 작용도 없고 결과도 없는 불이(不二)도 아니며 그냥 여(如)일 것임으로 이는 참진(眞)이 아니겠는가 하며 이해 하려 합니다.



[철학-인물-교양/불교이야기] - 사찰탐방(寺刹探訪)-신어산(神魚山)은하사(銀河寺)

[분류 전체보기] - 불교이야기(1)-산문(山門)

[여행,관광,지역소개] - 명찰(名寺刹 )탐방 - 극락암(極樂庵)과 백운암

[여행,관광,지역소개] - 전통사찰-만어사 탐방

[잡설/사람사는이야기] - 아기부처님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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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탐방(寺刹探訪)-신어산(神魚山)은하사(銀河寺).

신어산(神魚山) 은하사(銀河寺)는 경남 김해시 삼방동 882번지에 위치한 사찰이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8호이며 종무소는 055 - 330 - 4434 ,  4411이다.

은하사는 두 마리의 물고기를 뜻하는 신어산(634m)이 위용있게 둘러처진 중턱의 안온한 곳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다.
신어산은 오래전 한때 소금강산 은하산으로도 불리었다고 한다.


김해는 가락국의 옛터로서 수많은 역사적 흔적과 이야기들이 담긴 수로왕과 허황후의 고장이다.
이 은하사 또한 허황후의 오빠 장유화상과 밀접한 사찰이다.


신어산(神魚山) 은하사(銀河寺)신어산(神魚山) 은하사(銀河寺)


사찰의 창건 연대는 정확하지 않다.
그러나 전해오는 여러 이야기중에서 가야의 수로왕 때 왕후인 허황옥의 오빠 장유가 창건했다고 한다.
장유는 아유타국의 왕으로 부터 시집가는 허황옥을 보살필것을 명받고 가솔들과 함께 와서 7왕자를 생산한 허황후와 함께 번창한 가락국에서 소임을 마치고 은하사에서 불도의 길을 간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의 이름은 서림사(西林寺)였었다.
신어산(神魚山) 동쪽에 장유가 세운 또다른 사찰 동림사가 있으며 서쪽에 있는 이 은하사를 서림사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찰에서 출토된 토기 파편을 기초로 해서 살펴볼때 삼국 시대이전의 파편이 없다고도 한다.
조선 중기 이전까지 있던 건물은 동림사와 함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

현재 은하사의 건물은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양식이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8호로 지정된 은하사의 대웅전 수미단에 있는 쌍어문양은 아유타국이 사용하는 문장으로 추정하며 허황옥과 관련이 있는것이 사실이라고 추정할수도 있다.

쌍어문양은 허황옥의 출신지로 알려지고 있는 아유타국이 인도의 한 왕국이라고 보고 종종 어필되는 문양이다.
그래서 은하사가 있는 신어산이라는 이름이 우연이 아니고 '신의 물고기'라는 뜻으로 붙여진것으로 생각된다.

이 은하사는 진입로가 상당한 경사로이지만 진입하는 내내 잘 발달된 소나무숲이 참 좋다.
진입로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영화 "달마야 놀자"가  촬영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김해의 많은 유적중에서도 바로 인근에 수로왕릉과 허화후의 비능이 있으며 가야 시대의 고분과 유적들도 많다.


가락국 허황옥의 이야기에는 물고기나, 바다, 또는 물에 관련지어진 이야기가 많다.
부근의 삼랑진 만어사의 돌이된 수만은 물고기나,
신어산이나 쌍어 문양등이 전설처럼 대양을 건너오면서 바다에서 일어난 난관들을 신앙같은 힘으로 이뤄낸 결과에서 기인한것으로도 생각해 본다.

임진왜란으로 모두 불탔지만 조선말기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것이지만,
경내의 어마어마한 기둥이나 전각들의 아름다운 양식들은 여느 사찰에서 볼수 없는 특별한 느낌은 받을수 있다.
특히 범종루 난간에 있는 머리는 용 몸은 고기 모양을 한 목어(신어(?))도 특이하다.

김해는 사라진 제국 가야를 기억하게 하는 많은것들이 있지만 이 절 은하사에서도 깊은 역사성이 전해진다.
아유타에서 건너온 허황옥이나 그의 수행장 오빠 장유 가 창건했다고도 하지만,
어쩌면 장유화상이 말년에 이 절에서 수도하며 여생을 보낸것일뿐인지도 모른다.
허황후와 관련된 절은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곳의 무척산 모은암도 있다.

그리고 수로왕과 허황후의 일곱왕자에 대한 이야기는 이 은하사와 경남 질산에 있는 칠불사에서도 접할수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대웅전의 평면도는 정사각형 구조로 여느 사찰과는 다르며,
지붕또한 맞배지붕과 다포양식으로 조선후기의 확실한 특징을 보여준다.

사찰들이 대부분 풍수적으로 명당에 자리하지만,
이곳 은하사는 들어서면 방문자로 하여금 특별히 안온한 느낌을 받는 좋은 터로 생각된다.




은하사의 알려진 연혁
42년(신라 유리왕 19)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이 창건
1594년(선조 27)     임진왜란때 전소
1644년(인조 22)     중건
1688년(숙종 14)     십육전(十六殿)의 16나한상을 조성
1753년(영조 29)     법고(法鼓)를 조성
1761년(영조 37)     시왕전(十王殿) 중수
1797년(정조 21)     취운루(翠雲樓) 중창
1801년(순조 1)     대웅전 중창
1803년(순조 3)     전사찰 중수
1812년(순조 12)     승당(僧堂), 취운루 중수
1831년(순조 31)     사찰 중수
1835년(헌종 1)     대웅전의 관음보살상 개금 ,후불탱 조성
1861년(철종 12)     대웅전 중창
1866년(고종 3)     청량암(淸凉庵) 중수
1892년(고종 29)     사찰 중수
1904년(광무 8)     대웅전의 후불탱 조성
1932·1938·1948년     사찰 중수함
1970년대 이후   대성(大成)스님이 30여 년간에 걸쳐 전각을 보수하고 도량을 정비함
연혁인용:http://www.koreatemple.net/korea_temple/traditional_temple/history/view.asp?temple_seq=1363&category_id=7&content_id=853
신어산(神魚山) 은하사(銀河寺)신어산(神魚山) 은하사(銀河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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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삼안동 | 은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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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四天王)을 만나면서.

사대천왕(四大天王)-호세사천왕(護世四天王)을 지나야 사찰로 들어 갑니다.

이 글은 일반인의 상식적인 이야기 임으로 오류나 결여된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사찰을 탐방하거나 참배를 하러 가거나 불자가 아닌 타 종교인 이라도 일주문이나 천왕문을 통과해야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구조로 되 있습니다.

보통은 사대천왕이라고 말 하지만 이말의 뜻을 알려고 한다면 이미 불교를 이야기 하는 것 이며 이때는 불교식으로 사대천왕(四大天王)또는 호세사천왕(護世四天王)이라고 하게 될 것 입니다.

사대천왕은 누구인가를 알아 본다.

사대천왕은 불교적인 우주관을 말하는 설명으로서 즉 영망(永望) 우주에는 육천(六天)-욕계육천(欲界六天) 이 있다.
이 욕계육천은 불교의 기본적인 우주사상으로서 욕계(欲界)에 있는 여섯 하늘(天)을 말하는 것인데 그 여섯개의 하늘 즉 ,
제6천(第六天).....他化自在天(타화자재천)
제5천(第五天).....樂變化天(락변화천)
제4천(第四天).....兜率陀天(도솔타천)
제3천(第三天).... 須염摩天(수염마천;야마천)
제2천(第二天).... 도利天(33天;도리천_수미산 정상)
제1천(第一天).....四天王天(사천왕천) 을 말한다.
그러니까 일주문을 지나서 천왕문이 있는 사찰입구가 무었을 상징하려 하는지를 생각케합니다.


천왕문 사대천왕(四大天王)천왕문 사대천왕(四大天王)



사대천왕은 도리천 수미산 정상의 가운데에 있는 제석천(帝釋天)을 섬기며 불법(佛法)과 불법을 하는사람과 불법에 귀의하려는 사람들을 수호해 주는 호법(護法)4대신 이다.

동쪽의 지국천왕(持國天王), 남쪽의 증장천왕(增長天王), 서쪽의 광목천왕(廣目天王), 북쪽의 다문천왕(多聞天王:毘沙門天王)을 말하며 우열은 없다.

그의 직계 부하로는 견수(堅手),지만(持),항교(恒)가 있는데 다 같이 수미산의 바로 아래부분에  있다.
불교는 탑이 그 상징처럼 많은데 그 사상 구조도 탑처럼 수없이 많은 계단을 정진으로서 만이 스텝바이스텝으로 오를수 있는 유일한길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 그 가장 상층부에있는 사상적인 우주를 이야기 하는 것 이다.

사천왕이 관장하는 범위는 수미산 뿐만 아니라 수미산을 감싸고 있는 지쌍산(持雙山)및 일곱겹 산맥과 현재 우주의 태양,달 등을 지배 하는 가장 가까운 왕이다.

한국의 사찰에서는 일주문(一柱門)과 본당 사이에 주로 천왕문을 세우는데 그 천왕문에 그림이나 나무 조각품 또는 석조물로 된 사천왕의 조상(彫像)을 모시는 형태인데 이는 사대천왕이 지키고 호법 하는 수미산가는 사방위 왕의 위치를 압축 표현하려 하는것이라 생각된다.

모양은 검(劍:持國天),비파(琵琶:多門天),탑(塔:廣目天),용(龍:增長天)을 지물(持物)로 하고 있다. 불교적으로 잘 조성된 경상남도 양산 통도사(通度寺)의 목조 사천왕상과 경남 경주 석굴암의 석조 사천왕상을 대표적인 작품으로 말하고있다.


아래에 보여주는 사천왕 사진은 부산 동래에 있는 범어사 사천왕 목조 상이다.




불교의 6천(六天)중에서 이 사대천왕중 어느 방향으로 들어와서 어느 천왕을 통과하든 수미산에 도달하여 불자로서나 불자가 되고자하는 마음만 있어도 보호받을수 있게 된다.

육천중에 가장낮은 사천왕천을 통과해서 곧바로 대웅전에 들어가 붓다를 참배하는것은 어마어마한 혜택임을 암시한다고 볼수 있는 불교적인 우주관의 일부이다.

불교적인 인사로 '성불 하소서' 하는데 인사라기 보다는 축원이며 이는 아주 깊은 뜻이 있는것을 알수 있다.
불교는 궁극적으로 자비를 실천하려 하며 결코 배타적인 종교가 아니며 수용하는 종교이며 스스로 정진해서 깨치고자 하는 종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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