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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RCHIVES

다시듣고싶은 음악 그린필드 - 브라더스포


Greenfields  그린필드
Brothers Four  ㅡ 4 Members
밥 -Bob Flick / upright bass, vocals,
마이크 - Mike Kirkland / guitar, banjo, vocals,
존 - John Paine / guitar, vocals,
리차드 - Richard Foley / guitar, vocals
푸른 초원”
태양이 입맞추는 푸른 초원 에서.언제나 개울이 흐르는 골짜기가 있고.
흰구름 높이 떠 있는 푸른 하늘이 있었는데.그 푸른 초원을 뛰어다니던,거기에 끝없이 사랑하는 연인들이 있었네,우리의 연인 이었네..

햇볕에 말라서 사라젔네 푸른초원이,  푸른 초원은 이제 사라지고, 언제나 물이 흐르던 그 골짜기에서.내 가슴 속으로 몰아치는 찬 바람과 함께.
꿈이 깨어진 연인들과 함께 사라졌네.
우리가 뛰놀던 그 푸른 초원은 어디로 갔는가...

나는 알 수 없네, 당신이 왜 떠났는지.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검은 구름이 햇빛을 가렸는데.나는 알고 있네, 이제 내게 남은 건 아무 것도 없다는 걸.
이 넓은 세상에, 내가 보고싶은 것은 아무 것도 없네...

그러나, 나는 기다리겠소, 당신이 돌아올 때까지. 당신이 내 사랑을 알아줄 때까지.당신은 결코 행복할 수 없을거에요, 당신의 마음이 방황하는 동안은.당신은 결코 즐거움이 없을게요, 고향에 돌아올 때까지는.
푸른 초원으로 돌아와요, 내게 다시 돌아와 주세요.

그린필드

 


약 47~88년 포크 그룹 역사의 지존이라고 말들하는 브라더스 포..

기타, 반조, 만돌린, 업라이트 베이스의 어쿠스틱 악기 구성과 함께 특히 편하고 풍부하게 조화되는 목소리는 브라더스 포만이 낼 수 있는 음색이 아닌가 한다.
Try To Remember,"Seven Daffodils,Greenfields,Green Leaves of Summer, Yellow Bird, 등 주옥 같이 기억되는 노래들은 브라더스 포를 우리의 가슴에 부드럽고 감미로운 하모니로 기억되게 한다.


Greenfields-Brother Four

Music & Lyrics : Terry Gilkyson - Rich Dehr - Frank Miller

Once there were green fields, kissed by the sun.Once there wer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Once there were blue skies, with white clouds high above.
Once they were part of an everlasting love.
We were the lovers who strolled through green fields.
Green fields are gone now, parched by the sun.
Gone from th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Gone with the cold wind, that swept into my heart.
Gone with the lovers, who let their dreams depart.
Where are the green fields, that we used to roam ?I'll never know what, made you run away.
How can I keep searching when dark clouds hide the day.
 I only know there's, nothing here for me.
Nothing in this wide world, left for me to see.
Still I'll keep on waiting, until you return.
I'll keep on waiting, until the day you learn.You can't be happy, while your heart's on the roam,
You can't be happy until you bring it home.
Home to the green fields, and me onc e agai


Greenfields
가수 : Brothers Four

40 여년을 늘 한결 같이 깊고 은은한 하모니에 서정적 멜로디로 팬들을 놓지지않고있는 브라더스 포 !!
우리나라에서는 브라더스 포 하면 Greenfields,Try To Remember,Seven Daffodils가 떠올라 지는 올드 팝 매니어들의 잃을 수 한 폭싱어그룹이다.

1957년에 결성돼 미국 포크사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들은 국내에서도 70~80년대 대학가와 명동을 중심으로 당시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룹 이름이 말해주는 4인조 남성으로 이뤄진 이 그룹은 기타.반조.만돌린.업라이트 베이스 등 어쿠스틱 악기 구성에 듣기만 해도 편안한 스타일의 연주와 노래를 추구한다.브라더스 포는 1960년대 미국의 "포크 송의 부흥(folk revival)"에 앞장섰던 그룹으로 수 백만장에 이르는 음반 판매고와 편안한 스타일의 연주와 노래로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누린 남성 4인조 그룹이다. 


미국의 "1960년대 가장 유망한 그룹"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던 4인조 그룹 브라더스 포는 킹스톤 트리오(Kingston Trio)와 라임리터즈(Limeliters)와 함께 "포크 리바이벌" 부분에서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그룹이었다.

첫 앨범인 "The Brothers Four / B.M.O.C(Best Music On/Off Campus)"는 US Top 20에 기록되었고....

브러더스포는 8장의 앨범과 6개의 US 히트 싱글 앨범으로 제작되었으며, ABC 네트워크 포크 뮤직 시리즈 "Hootenanny"에 테마 음악을 녹음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

밥 딜런(Bob Dylan)의 등장과 60년대 영국 히트 그룹의 미국 시장으로 의 진출과 맞물려서 그때의 정치적 분의기 까지 합세되어 포크 운동(훗날 "folk revival"이라는 장르로 발전하는 미국 음악의 부흥을 위해 한몫을 한다.)을 맞이하여 가장 듣기 편안한 미국 포크 음악의 대명로 불릴만큼 유명해 젔다.

원 멤버로 활동하던 이들은 1969년 커크랜드가 탈되하고 마크(Mark Pearson / banjo, guitar, piano)를 영입하게 된다.
그 후 마크를 대신해 밥(Bob Haworth)이 1990년까지 활동을 한다.

이후 70년대 중반에 프릭을 대신해 전자 베이즈 주자인 톰(Tom Coe / electric bass)과 잠시 함께하기도 한다.

이제는 세계 각지의 나들이 공연에 주력하면서 7,80년대의 전성기를 기억하며 재정비를 하고 레코딩 작업도 다시 시작한다고 한다.

놀라운 1,000여 회에 달하는 세계 투어! 밀리언 셀러의 히트곡들!

"Try To Remember" "Greenfields" "Seven Daffodils" 등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올드팝 애창곡을 .......


국내에서는 포크계를 선도했던 가수 양희은이 브라더스 포의 "Seven Daffodils" 를 번안("일곱송이 수선화")해서 히트 했다.
.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Aaron Presley  

존덴버 Take Me Home Country Roads  

Francis Goya 프란시스 고야 Goodbye Moscow  

다시듣고 싶은 노래 Goodbye Jess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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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렛잇비 Let it be - Bea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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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듣고싶은 음악 그린필드 - 브라더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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