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우리의 강물은 자유롭게 흐르고..
Only Our Rivers Run Free - Mickey MacConnel
서정적이라고도 하고 슬프다고도 하는 노래 이지만,오히려 전쟁물의 배경음악이나 역사적인 이야기의 음악으로 사용되는 스토리 있는 음악이지요.
노래의 배경을 말하지 않고 그냥 음악으로만 들으면 오랜 친구가 그리워 마음이 쓰린 어느 가을 날의 언덕에서 한 젊은이가 노래하는 그런 느낌이 오기도 합니다.
사과 나무는 11월인데 아직도 자란다. 아직도 나무마다 꽃은 피고
햇살 석의 꽃에서도 슬픔만 가득하고 그래도 오직 우리의 강물은 자유롭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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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비가 옵니다. 장마라고 합니다.일찍온 무더위와 함께온 장마가 사람을 처지게 하는데 노래 하나가 들려옵니다. 빗속에 깔린 음율이 오래된 친구가 그립고 떠나간 사람이 생각나게 하는 그런 멜로디 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려 들리긴해도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이 어느듯 바다에 도달하고 마침내 수평선 너머로 눈부신 태양이 떠오르는것처럼 마지막에 희망이 움틀거리는 느낌을 주는 좋은 음악입니다. |
서정적이라고도 하고 슬프다고도 하는 노래 이지만,오히려 전쟁물의 배경음악이나 역사적인 이야기의 음악으로 사용되는 스토리 있는 음악이지요.
노래의 배경을 말하지 않고 그냥 음악으로만 들으면 오랜 친구가 그리워 마음이 쓰린 어느 가을 날의 언덕에서 한 젊은이가 노래하는 그런 느낌이 오기도 합니다.
Only Our Rivers Run Free
When apples still grow in November When blossoms still from each tree,
When apples still grow in November When blossoms still from each tree,
When leaves are still green in December It,s then that our land will be free
I,ve wandered her hills and valleys And still through my sorrow I see
A land that has never known freedom And only her reivers run free
I drink to the death of her manhood Those men who,d rather have died
Than to live in cold chains of bondage To bring back their right were denied
Or where are you now when we need you What burns where the flame used to be
Are ye gone like the snows of last winter And will only our rivers run free?
How sweet is life, but we,re arying How mellow the wine that we,re dry
How fragrant the rose, but it,s dying How gentle the wind, but it sighs
What joy is in eyes that can,t see When there,s eyes that can,t see
When there,s sorrow in sunshine and flowers And still only our rivers run free
사과 나무는 11월인데 아직도 자란다. 아직도 나무마다 꽃은 피고
12월이 되어도 나뭇잎이 아직도 짖푸르게 남았을때 자유로운 우리땅이 될때일까
나는 우리의 언덕이나 계곡을 걷고 있지만 아직도 나는 슬픔으로 바라본다
나는 사라진 인간성의 땅에서 죽음의 술을 마시고 죽는 것이 낳을 사람들을 위해
싸늘한 굴레의 속박에서 사는니 권리를 되찾으려는 권리는 거부되고
당신이 필요한 때 당신은 어디로 갔었는가? 지난 겨울의 눈이 녹은것 처럼 아주 가버렸는지요?
그래도 오직 우리의 강만은 자유로이 흘러 가네 우리는 울고 있지만 인생은 얼마나 달콤한가
우리의 포도주는 얼마나 감미로롭고 장미는 얼마나 향기로운가?
하지만 언젠간 시들고 바람은 얼마나 부드럽게 부는가 하지만 바람은 한숨을 쉬네
하지만 언젠간 시들고 바람은 얼마나 부드럽게 부는가 하지만 바람은 한숨을 쉬네
얼마나 좋은 젊은 때이가 하지만 때가 가면 늙어지네 우리누의 닮긴 기쁨은 볼수 없는 것인가?
햇살 석의 꽃에서도 슬픔만 가득하고 그래도 오직 우리의 강물은 자유롭게 흘러간다.
이 음악은 1965년 아일랜드 출신 작곡가이자 가수인 Mickey MacConnell의 작품인데 Christy Moore가 노래하면서 부터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항상 시달리고 불안한 아일랜드의 완전한 독립을 염원하는 마음이 깔려 있는 노래이다.
곡은 우리가 40년간 외침으로 고생한것을 떠오르게하는 절절한 가사 내용이지만 번역이 동서 문화 차이로 제대로 할수 없지만 내용은 아일랜드의 역사를 충분히 알 수 있을 만큼 묘사 되고 있다.
오랜 외침과 정복자 밑에서 자유를 잃어버리고 있지만 희망과 신에 대한 간절한 소망 같은것을 노래하며 12월에도 나무의 녹색 잎이 남아 있을 때 우리의 땅이 자유롭게 될 것이다라고 막연하지만 기대하는 안타까움이 노래속에 녹아 있다.
사람이 극한에 놓이면 오히려 역설적 희망을 가지게 되는데 그만큼 당시의 불가능해 보이는 사항을 가능하게 보는 는 마음을 노래한다고 볼수 있다.
우리의 마음속에 제각기 자리한 모든 사람들로부터 흘러 나와 마침내 강물이 되어 유유히 흘러서 어디론가 떠나지만 우리는 항상 바라만 봅니다.
음악링크 유튜브
사람이 극한에 놓이면 오히려 역설적 희망을 가지게 되는데 그만큼 당시의 불가능해 보이는 사항을 가능하게 보는 는 마음을 노래한다고 볼수 있다.
우리의 마음속에 제각기 자리한 모든 사람들로부터 흘러 나와 마침내 강물이 되어 유유히 흘러서 어디론가 떠나지만 우리는 항상 바라만 봅니다.
음악링크 유튜브
Only Our Rivers Run Free - James Last
http://www.youtube.com/watch?v=S2DJJ2TKvYM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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