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헤이워드(즈)와 아마다 미아
우리나라에서 번안가사로 부른 가수들은 많습니다
번안가사가 서정적인데다 탱고리듬으로 부르는 노래가 가수에 따라서는 멋지게도 되고 우수에 젖은 서정곡으로도 표현되는 서정적인 노래이지요.
이 노래가 60년도 더된 1946년 Gilda라는 흑백영화에서 Rita Hayworth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른 Amado Mio는 영화보다 더 인기 있는 노래로서 오래남아 지금도 노래부분만 캡처된 영상이 올드 유저들에게 애청 되고 있다.
60년전의 미모 영화배우인 리타 헤이워드(Rita Hayworth, 1918년 10월 17일 ~ 1987년 5
월 14일)는 1940년대에 당시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었으며 미국의 영화 여배우이자 무용가였답니다.
37년 동안 총 61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AFI 최고 스타 중 한 명이었든 영화속의 그가부른 노래는 리타헤이 워드(즈)와 아마다미아가 영화와 더불어 감미로운 목소리로 극찬을 받았고 지금도 유명할 정도입니다 .
온라인에서는 핑크 마티니(Pink Martini)의 Amado mio가 감미로운 노래도 널리 소개되고 있습니다.
가사 또한 풍부한 감성을 표현하는 노랫말이 아름다우며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도 번안되어 불려지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번안가사도 노래말이 아주 좋습니다.
그가출연한 영화는 아래와 같으며 연세 드신 분들은 아 하고 기억이 되실것입니다.
1966 - 헤로인 커넥션 ,1964 - 지상 최대의 서커스,1959 - 게리 쿠퍼의 황야의 탈출,
1957 - 팔 조이,1953 - 살로메,1952 - 트리니다드 사건,1948 - 카르멘의 사랑,
1948 - 상하이에서 온 여인,1946 - 길다,1944 - 커버 걸,1942 - 운명의 향연,
1942 - 너무도 아름다운 당신,1941 - 혈과 사,1939 -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아래는 원문과 임의 번역입니다.
리타헤이워드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는 영화 길다의 유튜브 주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EKLBfjG05c
무려 68년전에 부른 영하의 장면입니다.
Amado mio Lyrics
Amado mio, Love me forever 내 사랑, 나를 영원히 사랑해주세요
And let forever begin tonight 그리고 오늘밤 시작이 영원하게 해 주세요
Amado mio, When we're together 내 사랑, 우리가 함께 있으면
I‘m in a dream world of sweet delight 나는 기쁨이 넘처 달콤한 꿈같은 세상에 있게됩니
다.
Many times I‘ve whispered 나는 많이 속삭였습니다
Amado mio 내 사랑을
It was just a phrase 그것은 쓸데없는 말이었고
That I heard in plays 연극에서나 들은 말이야
I was acting a part 나는 연기의 한 대목을 했던 것이었어
But now when I whisper 그러나 지금도 나는 속삭인다
Amado mio 나의 사랑이라고
Can‘t you tell I care 비중있게 하는 말은 아니야
By the feeling there 느낀대로 나오는 것으로
Cause it comes from my heart 내 마음속에서 우러 나오는 대로
I want you ever I love my darling 나는 정말로 당신을 원합니다.내 사랑 당신
Wanting to hold you And hold you tight 당신을 붙잡고 싶어 정말로 붙잡고 싶어
mado mio 나의 사랑
Love me forever 영원히 사랑해 주세요
And let forever begin tonight 그리고 오늘밤부터 영원이 시작되게 해주세요
우리나라에서 불려지고 있는
아마다미아 번안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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