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가 왜 시끄럽나.
수다는 원래 시끄러운 것 이지만,못생긴사람,잘난사람 작은사람,큰사람 등등이 섞여서 인간은 훌융한 사회를 형성한다.
나는 미수다라는 프로그램을 스치면서 보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 하고는 정서가 그다지 안 맞아서 잘 보지는 않지만,이번에 꽤 시끄러워서 내용을 봤다.
시끄러운 내용을 찾아 보니 해명을 금방 볼수 있었다.
공영방송이 시청자를 필터링 하지 않는 시간에 어떻게 이런 대본을 학생에게 쥐어 줄수 있는가하고 생각한다.
프로도 아니고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이 대본을 주면 그대로 하는것은 당연 하리라 짐작된다.
물론 본인도 자기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발언을 드라마도 아닌데 대본에 있다고 그대로 말한데는 약간의 경솔함이 있다고 보지만,그래서 아래처럼 해명하는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기성세대로서 이런종류의 방송이 싫지만 인기 때문에 계속 해야 겠다면 대본이 약간은 건설적으로 쓰여 지기를 희망 한다.
그리고 핀이 잘못 맞춰저서 문제가 되어 한 학생이 곤란하게 되었다면 아래처럼 대본대로 말한자가 해명할 것이 아니고 대본을 쓴사람이 해명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이하 미수다에 출연했던 이도경씨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올린 해명글에서.
"남자들의 키에 대한 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게 된 점, 너무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녹화한 것이 편집되고 방송으로 나오는 것을 보며 문제가 생기겠구나 하고 예감했는데 싸이 투데이가 엄청나게 오르고 주변사람들이 얘기해 주는 것을 들으며 상황이 나빠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본에 쓰여져 있는 그대로 말한 저에게도 잘못이 있겠지만, 작가님들은 대본을 따라주시길 원하셨고 그 대본에는 '루저'라는 단어와 함께 제가 방송에서 이야기 했던 그대로의 이야기가 적혀있었다"
"제가 했던 발언에 대해 신중하지 못했던점 먼저 사과드린다"
"제가 홍익대학교에 속해있다고 해서 홍익대학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는 말아주시기 바란다.
'미수다'에 출연했던 것은 KBS 측에서 섭외가 들어와서 응했고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기에 학교와는 결부시키지 않아주셨으면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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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으로서 출연한 이도경씨가 겪는 고초를 충분히 이해 할수 있으며 그의 마음이 적절하게 표현 되었다고 나는 생각 한다.
이도경씨가 방송인 이거나 프로로서 공인 이라면 백번 질타 받을 만한 내용 이지만 그는 한 학생으로서 개인적인 촐연을 했을뿐 이기 때문에 그의 이번 적절치 몯한 방송 내용은 그만의 책임이 아니라는데 동의 하며 학교와는 전적으로 무관하다는 데도 동의 한다 .
loser 루저 루저의뜻
1. 실패자;손실자, 분실자
2. 진 편 《경기에서》, 진 말 《경마에서》;패자
3. 《영》 【당구】 =HAZARD 3
4. 《구어》 전과자(前科者)
5. 전연 쓸모없는 것[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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