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효소를 담궈놓고 잊어버렸다.
효소액 관련 도와주세요.
효소담금 왕초보가 만들어 놓았던 오래된 이 이상하게 변한것 좀 봐 주세요 !..
담군 날자를 정확히 모른다.
효소를 담굴때 집안 동생이 아들이 없었는데 지금 아들이 자라서 초등 6학년이니까 최하 6년이상 에서 8년된 효소담금이라고 생각된다.
날자를 써 붙여놓은 종이가 다 헤어저 버리고 속 뚜껑에 덮어논 천이 삭아서 테두리만 남아 있다.
내용물도 라벨에 함게 적어놓았었는데 훼손되어 하나도 모른다.
베란다 한쪽에 놓아둔것인데 아마도 1년까지는 돌보기도 하고 젛어주었든 같은데 어느날부터 다른데 정신이 팔려서 잊어버렸다가 최근에 효소를 다시 담구면서 그때 생각이 나서 찾아낸 것이다.
만저보니까 꼭 젤리같이 말랑말랑 하다.
색갈은 짙은 검은색이다.
모양은 액체는 하나도 없이 말랐지만 모든 내용물이 저절로 외벽에서 떨어저나와 둘글게 저그끼리 뭉처저 있다.
약간의 탄력이 있게 뭉처저 있으며 물렁물렁한 곶감 같거나 무른 고약같다.
냄새는 약간 쏘는듯한 나물향기가 난다.
약간 쏘는듯한 냄새는 그당시에 무화과 열매가 없어서 무화과 잎을 하나 넣었는데 그 냄새가 아직도 나는게 아닌가 싶다.
재료는 당시에 몇종류의 과일과 몇종류의 채소를 합해서 아마도 20가지는 섞어넣었던것으로 기억하지만 잘 모르겠다.
설탕은 흑설탕과 백설탕 섞어서 거의 1:1정도 넣었을 것입니다.
당시 한 계절이 지나고 봤을때 하얀곰팡이가 한번 핀적이 있었는데 젛어주니까 없어젓고 그때는 색갈이 누런 똥색갈이었습니다.
사실 효소담금 같은걸 알고 담은것이 아니고,
친척동생이 일본 ㅁㄷ 사 효소제품을 팔았는데,
그걸 작은 한스푼 약 2g정도를 얻어먹고 배설을 어마어마하게 본적이 있었는데,
나도 그렇게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으로 대충 동생이 주는 그회사의 팜프렛에 나와있는 것을 참고해서 담은것으로 기억난다.
한3년 지나면 먹으려고 한것이 잊어버리고 있었던것이다.
일단 사진을 올리는데,
이 방면에 조예가 있으신분이 보신다면 먹어도 될찌 ? 혹은 나쁜것인지 좋은것인지 정도만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일단은 썩는냄새같은 고약한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약냄새나 신선한 냄새도 안납니다.
오래된 효소담금 먹어도 되나 ?
오래된 효소담금 먹어도 되나 ?
오래된 효소담금 먹어도 되나 ?
사진에서 몇개의 이물질들이 보이는데 이것은 뚜껑을 열면서 완전 헤진 천조각이 떨어진 것입니다.
병의 안쪽은 휴지로 약간 닦은 것 입니다.
병의 크기는 지름30Cm 높이 70Cm정도의 크기이며 담을때는 병속에 90%까지 채웠던 것 인데 이렇게 쪼그라 들었습니다.
이거 버려야 하나요 ?
데게 아깝게 느껴저서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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