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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부산의 밤


2011년을 맞이하는 부산의 밤
활기찬 부산의 밤은 또하나의 아름다운 도시로 태어 납니다.

부산의 밤은 결코 춥지않은 밤입니다.
2010년을 보내고 2011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부산의 밤을 걸었습니다.

유명한 집에서 저녁 식사도 하며 지나간 젊은 시절을 이야기하며 추억도 남기면서 깊어가는 부산의 밤을 걸었습니다.
송구영신 등탑.

모든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부산시청앞에 자리한 등탑입니다.
오늘저녁 함께 산책하는 분의 요구 때문에 들렸는데 시청앞의 등탑도 괜 찮습니다.

빛의 터널입니다.
여기 에스컬레이터가 부산에서 젤 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밤하늘에 수놓아진 예쁜 눈송이의 결정입니다...

송구영신 하는 카드들이 산을 이룹니다.
매년 덧 싸일것으로 봅니다.

부산시민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레이저가 밤새 비춰 지고 있습니다.

천사의 날개 입니까?
보석처럼 빛나는 날개가 만지고 싶어 집니다.



거리는 아름답고 ,
모든것은 즐겁게 보이며 희망이 가득한 부산의 밤 거리입니다.


아름다운 야경아래 거리의 화가들이 초상화를 그려 줍니다.
사진도 좋지만 화가들이 보는 느낌대로 그린 그림이 더 좋습니다.
오래 앉아 기다릴수 없어서 그냥 오긴 했지만 한참동안 아쉬워 했답니다.

예쁘고 깨끗한 야간 장식들이 눈부시게 아름답고 쌍쌍이 거니는 젊은이들은 희망찬 모습들 입니다.


거리에는 무대가 있고 음악이 있습니다.
내가 거니는 동안  느닷없이 부산의 한 대학 총장님이 이 거리 무대에서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멋들어지게 불렀습니다.
부산 시민을 사랑하는 뜻으로요...


하나같이 얼굴은 밝고 미소를 먹음은 얼굴로 것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젊은이도 다같이 함께 것습니다.
이 거리는 한동안 행복한 거리 입니다.  

빛으로 장식한 순백의 트리는 카메라 렌즈도 제대로 표현하지를 못합니다.

 

기린 한쌍이 부산의 거리를 바라 봅니다.

가급적이면 삶들의 얼굴을 담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그래도 몇몇 사람들이 렌즈에 잡힙니다.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그래도 본인이 보신다면 좋게 이해 하시기를 바랍니다.

빛의 터널로 이루어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는 기분은 환상적입니다.

롯데앞에서 오늘 야간산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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