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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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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가볼만한곳(3) 부산나들이 - 추천지(3) 부산에 살지만 부산의 명소가 어딘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건강을위해 계획적인 나들이를 시작한 이후 나름대로 한번쯤은 가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는곳들을 무순으로 소개하는 글을 쓰다가 벌써 3번째로 접어 듭니다. 그듭해서 말하지만 이 글은 역사적인 가치나 문화적인 가치나 또는 산업적인 비중등에무게를 두지않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좋고 즐겨 찾는 관광지를 무순으로 소개드리는 것이며 관광지가 역사적이거나 문화적인 것과 자연스럽게 연결 되는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좋은장소는 좋은 관광과 중요한 역사,문화 등의 자료가 그대로 남아 있는곳 이기도 합니다. 낙동강 하구와 몰운대. 몰운대는 그 이름이 말하듯이 떠나가는 구름이 몰운대에 빠저드는 듯한 곳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 태백산..
한국인이 가볼만한 관광지 100선 목록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관광지 100선 한국인이 가볼만한 관광지 100선 목록 : 무순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 목록 - 순서없슴 여행,관광,지역소개 2013.08.22 10:57 신안 홍도:전남 신안군해안절경, 유람선, 흑산도 외 신안 증도:전남 신안군태평염전, 우전해변, 슬로시티 외 여주 영릉:경기 여주군세계문화유산, 세종(英陵), 효종(寧陵)의 재실, 회양목, 느티나무 외 담양 소쇄원:전남 담양군별서정원, 식영정, 명옥헌 원림, 창평면 삼지내마을(슬로시티로 지정된 마을) 외 서울 인사동:서울 종로구전통과 현대의 조화, 영월 동강:강원 영월군래프팅, 어라연, 하늘벽 구름다리. 태백산 천제단:강원 태백시눈축제, 철쭉제, 주목군락 외 구리 동구릉:경기 구리시조선 왕가 17위의 가족 무덤, ..
충의의 고장 의령과 백로 서식지 부산에서 의령 까지는 별로 먼곳은 아니다. 남해고속도로를 따라 마산을 지나면 군북 의령방면으로 나가는 분기점이 있다. 합천도 이곳으로 가면 빠르다.의령은 옛날 곽재우 장군이 난곳이며 충의의 고장이다. 한국적인 요소가 많고 충의로 표현되는 의병이 임진왜란때 곽재우 장군을 중심으로 왜군에 대한 강력한 의병으로 활약한 곳이다. 의령을 몇번 지나친 느낌으로는 비교적 부유해 보이는 시골이며 경관 또한 아름답다. 낙동강 지류가 흐르는 전체적인 분위기는 평온하며 강안이 끼고도는 지리적인 모습 또한 자연 친화적인 군이라고 할수 있다. 외부인이 보는 의령 하면 떠 오르는것은 의령은 곽재우를 떠 올리면서 충의의고장입니다. 의령은 백로 서식지로 백로의 고장입니다. 의령은 전투소가 있어서 소싸움 소의 고장입니다. 의령에서 잠..
경주 보문호 산책 보문호 호반 산책하기.지난봄 벛꽃이 한창일때 경주 보문호를 다녀왔다. 대형 오리 유람선도 타고 봄나들이하는 기분을 잔뜩낼때 유난히 눈에 뜨이는 산책로를 봤다. 벗꽃나무 아래 잔디밭에 누워서 잠자는 사람, 가족기리 환담하며 소풍하는사람, 연인끼리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 가벼운 배낭하나로 호숫가를 런닝하는 사람,등을 볼수 있었는데 나도 꼭 해보고 싶은 산책코스라고 생각 했었다. 좀 늦긴 해도 어제 일요일날 동해남부선을 타고 느긋하게 경주로 향했다. 가볍게 걷기위해서 현대 호텔뒤로 나갔다. 보문호 호반과 그주변을 산책하면서 담아 두었던 몇장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모든사진은 크릭하면 크게보입니다. 호텔앞을 돌아 호숫가로 나가는 숲길이 한적하게 꾸며저 있다. 호숫가로 나가면 난간 따라 길이 운치가 있지만 얼마 ..
박제인줄 알았던 베어드 드래곤 베어드 드래곤 Bearded Dragon,Iguana,이구아나,도마뱀,비어드 드래곤,Bearded Dragon ,베어드 드래곤 Tv 나 사진으로만 봤던 이 도마뱀을 실제로 보면서 죽은 박제인줄 알았습니다. 또 이름도 이런 종류는 무조건 이구아나인줄 알았는데 베어드 드래곤이라고 합니다. 어쩌다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행사장에서 박제된 이구아나를 보고있는줄 착각했습니다. 아이들이 손구락질하고 떠들고 했지만 꼼작도 하지 않고 하늘만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참 이름은 비어드 드래곤이라고 하며 도마뱀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그냥 쉽게 이구아나라고 하지만 틀린말이고요, 이구아나를 찍을 기회는 그리 흔치 않을테니까 일단 담기로 했습니다. 카메라를 접사 모드로하고 위치를 잡아서 최대한 선명하게 찍을려고 노력했지요. ..
붉은색깔 아까시 꽃- 개념재고 붉은꽃 아까카시 - 아카시아는 잘못된말 포토갤러리 2011.05.27 18:22 아까시 꽃은 무슨색이냐고 물으면 당년히 하얀색이라고 말 할것입니다. 아카시꽃은 한얀색갈이라는 개념이 이미 잡혀 있기때문이지요. 상식 이상으로 개념이 잡혀있다고 하드라도 한번씩은 다시 생각할 필요는 있을것입니다. 아카시아 꽃이 빨간 색갈이라고 말한다면 보통은 하얀 색갈이라고 우길것입니다. 하얀 색갈 아까시 꽃이 많을뿐이지 가끔은 붉은 색깔 아까시 꽃도 있답니다. 아래는 붉은색깔 아까시 꽃입니다. 흔히 붉은색깔 아카시아꽃이라고 말하는데 아카시아는 다른 나무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아까시나무입니다.
유채꽃 잔치-강서생태공원 유채꽃이 장관입니다.Rape flowers,Yellow Garden 부산위 유채꽃은 규모나 상태나 교통편의성 등으로 볼 때 단연 최고입니다. 유채의 발육상태나 꽃의 건강상태도 최고입니다.부산근교에 사는분은 짬내어 한번 가 보신다면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노랑세상 유채꽃정원이 감동적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전청 강서역에내리면 뚝방향으로 안내되는 임시 이정표도 있었습니다. 뚝을 넘어가면 싱그런 유채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며 노랑세계가 펼처지고 상춘인파가 꽃과 함께되어 장관을 이룹니다.한바퀴 돌아나오면 충분한 거리의 산책코스로서 성인의 필요 운동량도 채울수 있을것입니다. 이곳이 출발지로 되 있는 30리 벚꽃길도 좋지만 이미 벚꽃은 한물가는 중이지만 유채꽃은 이제 막 시작입니다. 보다 오래 즐길수 있는 유채꽃 잔치..
등대와 풍차가 있고 낭만도 있는곳 등대가 있고 풍차가있는 언덕엔 낭만도 있는 간절곶. 간절곶은 동아시아 겨울에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사할린이 더먼저 뜨지만 겨울에는 우리나라 간절곶이 더 먼저 든다고 합니다. 해가 먼저 뜨는곳이라서 좋은곳이로 말하는것은 아니며 이곳 지형이 동해바다로 툭튀어나온 언덕으로 남으로는 월내방으로 부산쪽으로 아득히 보이며 북으로는 울산을 바라보며 동해로 뻗은 해안의 경관이 기가 맊히게 좋은 곳입니다. 부산에서는 꽤 되는 거리지만 대중교통은 해운대에서 출발하는 뻐스를 타고 월내에서 환승하는 비교적 쉬운 교통노선이 있으며 자가용으로는 가는 도중 도중 좋은 경치를 쉬어가며 감상할수 있는 좋은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한여름에도 동해바다에서 불어오는 쉬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모르는 곳이지만 이제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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