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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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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용궁사 탐방 부산관광-해동용궁사해운대를 지나 송정해안을 따라 동해안을 달리다보면 대변을 미처 가기전에 바닷가의 기암절경에 자리잡은 해동 용궁사가 있습니다. 부산에는 유서깊은 천년 고찰 동래 범어사가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용궁사 또한 부산을 찾는 많은사람들의 경유 코스로 떠오르는 유명한 곳입니다. 바닷가의 절경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로서 국내외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합니다. 탐방했을 때에도 일본인 중국인등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큰규모는 아니지만 사찰로서 그 구성이 아름답고 동해를 바라보는 좋은 입지의 암반계곡에 자리한 모습이 날이 갈수록 주변 자연과도 잘 어울립니다. 뿐만아니라 이름이 말해주듯 용궁사는 바다와 관련있거나 용왕기도처로서 영험있는 사찰로 알려지고있습니다. 중건한 처음 에는 많은 사람들이..
봄이 오는 해변의 부산갈매기 봄이 오는 해변의 부산갈매기봄이오는 해운대 해변을 산책하며 봄을 느낍니다. 부산 앞 바다에 봄이 오고 있네요.부산 갈매기가 해변에 상륙하는 봄을 바라 봅니다. 기지개도 키고 종종 걸음으로 걸어가는 갈매기들의 몸짖도 부시시한 겨울 갈매기와는 다릅니다. 산책하는 사람들은 활기차게 보이며 바람도 매섭게 찹지는 않습니다. 봄이 오는 해변입니다. [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부산의 유명 갈맷길-이기대 해안 산책로[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해변으로 가요 ! 해운대-송정 여름 스케치[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해운대 모래밭에 새겨지는 작품들[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부산 갈맷길(3)송도-암남공원 해변산책로[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해운대와 동백섬[여행-관광-지역소개/..
부산 충렬사에 매화가 만발했습니다. 부산 충렬사 매화오후에 망월산 한바퀴 돌면서 충렬사를 통과하며 언덕에 하얗게 핀 매화를 봅니다.아직은 봄이 오려면 멀었다고 생각하는데,매화는 춥거나 따뜻하거나 상관없이 시간에 맞춰서 피나봅니다.2월 매조라고 했던가요..^^역시 매화는 2월이면 어김없이 핍니다.
비오는 금정산 고당봉 아침부터 비가옵니다. 어제는 그렇게 화창했는데 오늘은 비가 계속오지만 계획했던 산행을 간단히 마쳤습니다.범어사를 기점으로 간단히 고당봉만 찍고 내려오는데 2시간30분걸렸군요. 비가와서 어디 마땅히 앉을 자리도없고 오래 쉴 수도없어서 시간이 단축된것같습니다. 집에서 출발하고 집까지 도착하는데 3시간정도 걸린것같습니다.비가와도 그렇게 산행을하고나니까 개운합니다. 비 온다고 집에만 있었다면 하루종일 몸이 찝찝했을것이고 기분은 다운 됬을텐데 참 잘한것같습니다. 우중 산행은 좀 불편하지만 반면 운치도있고 한적해서 좋습니다. 비옷을 입으면 까깝해서 우산을 들고 산행하는데 그래서 손이 자유롭지 못한 단점이 있지만 여름산행의 적인 더위가 없어서 좋습니다. 가지고 간 작은 카메라로 몇장 찍었는데 보이는게 거의 없습니다...
부산관광-가볼만한곳(6) 부산 가 볼만한곳 - 추천지(6) 부산관광 가 볼만한곳 6번째 두서없이 부산을 소개하는 글을 쓰면서 점점 제대로 하고싶은 욕심이 생긴다. 그래서 한꺼번에 많은 곳을 이야기 하지 않고 지역적으로 가까운곳에 뭉쳐있는 장소를 선별적으로 연결해서 소개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제부터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반경이 인접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부산에서 가장 외부에 많이 알려진 해운대와 광안리를 거점으로 하는 인접 지역을 이야기 한다. 해운대를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으며 맞은편에 절경을 자랑하는 동백섬으로부터 인접한 마린시티,부산컨벤션의 원조 벡스코와 그 옆의 문화공간 부산미술관을 거쳐 산을 좋아하는분은 바로 앞의 장산을 오를수 있는 천혜의 해운대 관광 지역을 소개 한다. 동백섬 동백섬은 ..
부산관광-가볼만한곳(3) 부산나들이 - 추천지(3) 부산에 살지만 부산의 명소가 어딘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건강을위해 계획적인 나들이를 시작한 이후 나름대로 한번쯤은 가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는곳들을 무순으로 소개하는 글을 쓰다가 벌써 3번째로 접어 듭니다. 그듭해서 말하지만 이 글은 역사적인 가치나 문화적인 가치나 또는 산업적인 비중등에무게를 두지않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좋고 즐겨 찾는 관광지를 무순으로 소개드리는 것이며 관광지가 역사적이거나 문화적인 것과 자연스럽게 연결 되는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좋은장소는 좋은 관광과 중요한 역사,문화 등의 자료가 그대로 남아 있는곳 이기도 합니다. 낙동강 하구와 몰운대. 몰운대는 그 이름이 말하듯이 떠나가는 구름이 몰운대에 빠저드는 듯한 곳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 태백산..
유채꽃 잔치-강서생태공원 유채꽃이 장관입니다.Rape flowers,Yellow Garden 부산위 유채꽃은 규모나 상태나 교통편의성 등으로 볼 때 단연 최고입니다. 유채의 발육상태나 꽃의 건강상태도 최고입니다.부산근교에 사는분은 짬내어 한번 가 보신다면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노랑세상 유채꽃정원이 감동적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전청 강서역에내리면 뚝방향으로 안내되는 임시 이정표도 있었습니다. 뚝을 넘어가면 싱그런 유채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며 노랑세계가 펼처지고 상춘인파가 꽃과 함께되어 장관을 이룹니다.한바퀴 돌아나오면 충분한 거리의 산책코스로서 성인의 필요 운동량도 채울수 있을것입니다. 이곳이 출발지로 되 있는 30리 벚꽃길도 좋지만 이미 벚꽃은 한물가는 중이지만 유채꽃은 이제 막 시작입니다. 보다 오래 즐길수 있는 유채꽃 잔치..
눈오는 금정산 백설 가득한 금정산. 이게 왼일입니까? 남도 따뜻한 부산에 눈이 억수로 왔습니다.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백설로 덮어논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하얀 금정산을 보고 거길 가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여기가 강원도나 한라산 이라면 전혀 이야기 꺼리가 되지 않을수 있겠지만 여기가 부산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쓰는것입니다. 적어도 이처럼 온통눈으로 덮힌 부산을 사진에 담는다는것은 부산에 살면서 아주 드문일이기 때문에 대단한 이야기가 되는것입니다. 아름다운 금정산의 설경을 감상 하세요. 한폭의 그림같은 포근한 자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동심이 별것입니까. 아무나 소년이고 소녀가 되는 곳이 었습니다. 부산에서 이렇게 가까이 눈꽃핀 사진을 찍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몯했지요. 아주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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