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나들이 - 추천지(5)
부산에 살면서 틈틈이 다니던 좋았던 곳을 두서없이 하나씩 생각나는대로 올리다보니까 이렇게 좋은곳이 많은데 새삼 놀랐다.
아직도 소개하고 자랑할곳은 많은데 벌써 5회로 접어듭니다.
아무튼 내고장 부산에 좋은곳이 많은것은 자랑이며 이 좋은곳을 나의 모자라는 글솜씨와 사진 때문에 그 좋은정도를 희석시킬가 두렵다.
이글을 읽고 모자라거나 잘못된 소개를 지적해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연안부두에서 용두산공원을 거쳐서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입니다.
연안부두-영도다리-남항대교-민주공원-중앙공원
동북아의 허브 부산항의 선박들이 묘박하는 묘박지와 유명한 자갈치와 남항 그리고 용두산공원과 영도다리와 부산 수산의 요람 충무동어시장 까지를 한눈에 볼수 있기 때문이다.
다리위에가지는 엘리베이터로 오를수있으며 다리의 한켠에 준비된 산책로는 남으로 송도 까지 도보로 걸어 갈수 있고 북으로 는 잠시 차도를 이용해서 영도다리를 거쳐 연안부두를 통과하여 용두산 공원까지 볼수있고 좀 떨어진곳 민주공원,중앙공원까지 연결된 중구지역 관광벨트의 중심이다.
영도다리 아래로 작은 보트가 지나가지만 앞으로는 큰 배도 다리를 들때 시간맞춰 지나갈 것 입니다.
크게보이는것이 제주도행 코지아일랜드 이군요.
녹색 터널이 연안여객선 충무쪽으로 가는 배의 탑승로 입니다.
연안부두에는 부산의 유명한 야간크루즈가 있습니다.
여름바다에는 차와 음악을 곁들인 선상 여행은 일품입니다.
부산투어 버스의 한 기착지점이며 일본인들이 항상 붐비는곳입니다.
현재 용두산 공원은 아주 옛날에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서 우남 공원이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가면 6.25 피난민의 애환이 서려있는 중앙동 의 40계단이 있지요.
외국 귀빈이 부산에 오면 참배하는곳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민주공원입니다. 4.19 조형물이 보이며 중앙위에는 스텐레스로 만든 횃불이 보입니다.
두 공원 다 중요한 역사적인 상징이 깃들어 있는곳이지만 상당히 아이러니한 대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4.19를 기념하는 시설이나 호국영령들의 피로 지킨 조국을 상기하는 시설은 둘다 좋은의미로 높이 사야할 교훈을 줍니다.
실제로 4.19는 그 실제 세대가 살아있는 현재에 잘못 묘사되는 경향이 가끔 보이는데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현재 민주공원이란 이름을 사용하는 것과 중앙공원 이름으로 사용하는것에 신경 곤두 세우지 말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 후손에게 4.19 나 6.25나 광복역사가 모두 훌융한 역사로 보여줘야 할것입니다.
이 두 공원에는 이 3가지의 역사를 기념하는 시설물이 공존하고 있으며 영원히 공존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부산에 살면서 틈틈이 다니던 좋았던 곳을 두서없이 하나씩 생각나는대로 올리다보니까 이렇게 좋은곳이 많은데 새삼 놀랐다.
아직도 소개하고 자랑할곳은 많은데 벌써 5회로 접어듭니다.
아무튼 내고장 부산에 좋은곳이 많은것은 자랑이며 이 좋은곳을 나의 모자라는 글솜씨와 사진 때문에 그 좋은정도를 희석시킬가 두렵다.
이글을 읽고 모자라거나 잘못된 소개를 지적해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연안부두에서 용두산공원을 거쳐서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입니다.
연안부두-영도다리-남항대교-민주공원-중앙공원
남항대교는 그 다리자체가 유명하기보다는 그 다리위에서 보는 경관이 더 유명하다.
동북아의 허브 부산항의 선박들이 묘박하는 묘박지와 유명한 자갈치와 남항 그리고 용두산공원과 영도다리와 부산 수산의 요람 충무동어시장 까지를 한눈에 볼수 있기 때문이다.
다리위에가지는 엘리베이터로 오를수있으며 다리의 한켠에 준비된 산책로는 남으로 송도 까지 도보로 걸어 갈수 있고 북으로 는 잠시 차도를 이용해서 영도다리를 거쳐 연안부두를 통과하여 용두산 공원까지 볼수있고 좀 떨어진곳 민주공원,중앙공원까지 연결된 중구지역 관광벨트의 중심이다.
남항대교에서 보는 용두산 타워와 자갈치의 야경입니다.
수평선에 보이는 수많은 상선들이 부산항에 출입하기위해 기다립니다.
들었다 내렸다 하는 영도다리를 현재 보수하고 있습니다.
영도다리 아래로 작은 보트가 지나가지만 앞으로는 큰 배도 다리를 들때 시간맞춰 지나갈 것 입니다.
연안부두에 정박중인 부산 근교를 바닷길로 연결하는 배들입니다.
크게보이는것이 제주도행 코지아일랜드 이군요.
녹색 터널이 연안여객선 충무쪽으로 가는 배의 탑승로 입니다.
영도다리에서 보는 영도 수리조선소일대와 연안여객선이 출발하는 모습입니다.
연안부두에는 부산의 유명한 야간크루즈가 있습니다.
여름바다에는 차와 음악을 곁들인 선상 여행은 일품입니다.
용두산타워입니다.
부산투어 버스의 한 기착지점이며 일본인들이 항상 붐비는곳입니다.
현재 용두산 공원은 아주 옛날에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서 우남 공원이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가면 6.25 피난민의 애환이 서려있는 중앙동 의 40계단이 있지요.
민주공원은 주로 역사적인 4.19의 발단인 부마항쟁?사태?를 표현하며 그얼을 계승발전 시키려는 배경이 있고 맞은편 중앙공원은 6.25와 관련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성격이 큰 성역적인 엄숙한 곳입니다.
위는 중앙공원 호국영령을 모시는 위패가 있으며 충혼탑이 웅장합니다.
외국 귀빈이 부산에 오면 참배하는곳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민주공원입니다. 4.19 조형물이 보이며 중앙위에는 스텐레스로 만든 횃불이 보입니다.
두 공원 다 중요한 역사적인 상징이 깃들어 있는곳이지만 상당히 아이러니한 대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4.19를 기념하는 시설이나 호국영령들의 피로 지킨 조국을 상기하는 시설은 둘다 좋은의미로 높이 사야할 교훈을 줍니다.
실제로 4.19는 그 실제 세대가 살아있는 현재에 잘못 묘사되는 경향이 가끔 보이는데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현재 민주공원이란 이름을 사용하는 것과 중앙공원 이름으로 사용하는것에 신경 곤두 세우지 말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 후손에게 4.19 나 6.25나 광복역사가 모두 훌융한 역사로 보여줘야 할것입니다.
이 두 공원에는 이 3가지의 역사를 기념하는 시설물이 공존하고 있으며 영원히 공존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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