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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누리마루와 겨울바다



부산 누리마루 방문기.
부산해운대와 광안리 중간쯤에 마린시티가 있거 그 옆으로 동백섬이 있다.
부산의 관광벨트 중에서도 중심역할을하는 천혜의 관광명소가 기장까지 해안따라 줄지어 있는곳이다.

그 중간에 누리마루라는 아시안정상회의를 한 곳이 있다.
동백섬에서 광안리쪽으로 바닷물이 맛닿을정도로 낮은 기슭에 자리잡은 누리마루는 이제 동백섬과 함께 관광명소로서 유명하다.
건물부터 디자인이 색다르고 분의기 또한 한국적인 단아한 미를 잘 표현하는 양식으로 꾸며진곳이다.

철따라 방문할때마다 멋있지만 특히 여름날 쉬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숲속을 산책하면 가장 추억에 남을것이지만,
추운 겨울에도 파란 겨울바다를 보며 행운이 있을때면 과거 한때 우리땅 대마도도 어슴프레 보이는 전망대도 좋고 해운대 해안선을 바라보며 동백섬 한바퀴를 돌면 추위도 잊는다.

누리마루를 돌아서 한바퀴돌며 담은 사진들을 올립니다.

외국정상들에게 대접한 한국식사

외국정상들께 대접한 우리나라의 간결한 식사를 부여주는군요.

누리마루회의실

한국식으로꾸민 회의장의 외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아세안회의실바닥

바닥무늬가 우리의 정서를 잘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누리마루테라스

저 멀리 오륙도가 보이는 태평양을 바라보는 테라스도 좋습니다.

누리마루솔밭

동백섬 누리마루

겨울바다

동백섬과 오륙도

동백섬 인어상

달맞이고개와 청사포

동백섬 전망대와 등대

부산의 겨울바다

해운대 겨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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