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오묘한 맛 오미자의 정체
오미자- 개오미자 Schisandra chinensis (Turcz.) Baill.오미자과,チョウセンゴミシ Chinese Magnolia Vine
꽃이 핀 다음 화탁은 길이 3-5cm로 자라서 열매가 수상(穗狀)으로 달린다. 열매는 장과로서 8-9월에 홍색으로 익으며 구형 또는 도란상 구형이고 길이 6-12mm이며 여러개가 송이모양으로 달려 밑으로 처지고 1-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열매는 신맛이 강하다. 건조하면 검은색을 띤 진홍색으로 변하고 쭈그러진 주름이 생긴다.
강장,강정,신경쇠약,피로회복에 좋은 오미자
강장작용, 강정작용, 중추신경계통 흥분 작용, 대뇌 피질 흥분작용, 피로 회복 촉진 작용, 신장 혈관 계통 기능 회복 작용, 혈압 강하 및 조절 작용, 위액 분비 조절 작용, 담즙 분비 촉진작용, 호흡 흥분작용, 거담 및 진해작용, 세포 면역 기능 증강 작용, 자궁 흥분 작용, 위액 분비 조절 작용, 항균작용, 혈당 낮춤 작용, 글리코겐함량을 늘리는 작용, 허약한 데,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무력증, 폐와 신이 허하여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데, 음허(陰虛)로 갈증이 나는 데, 식은땀, 자한(自汗), 유정(遺精), 유뇨증, 설사, 심근쇠약증, 밤눈 어두운 데, 전신쇠약, 신경쇠약, 건망증, 불면증, 피부염, 저혈압, 동맥경화증, 당뇨병, 간염을 다스리는 오미자 |
오미자 또는 오미자나무는 오미자나무과의 덩굴성 낙엽수이다. 오미자나무의 열매를 ‘오미자’라고도 한다. 한반도 북부와 중부의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의 나무숲에서 자라며, 중국, 일본 등에도 산다.열매는 가을에 익으며 열매를 말려 차로 마시거나 약재로 쓴다.
오미자의 유래는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난다고 붙여졌으나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강하다.
오미자의 다른 이름은 오미자(五味子: 신농본초경), 미(菋, 치저:荎藸: 이아), 현급(玄及: 오보본초), 회급(會及: 명의별록), 오매자(五梅子: 요녕주요약재), 면등(面藤, 산화초:山花초: 중약대사전)등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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