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에서 보는 부산 북항경관
여름지 지나면서 황령산에서 보는 시야가 좋아지고 있다.
그 많던 바다 운무가 조금씩 사라지고 때때로 대마도도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앞으로 날씨만 좋으면 겨울이 올때 까지 우리땅이던 대마도가 훤히 보일 것이다.
아무래도 대마도를 관찰 하려면 영도에서 보는것이 조금이라도 더 잘 보일 것입니다.
대마도를 관찰 하려던 것이 아니고 운동삼아 올라와서 대마도가 보이길래 담은 사진도 올립니다.
부산항은 세계4~5위의 항구로서 대한민국 제일의 항구이며 동북아 허브항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로 나아가는 태평양 관문입니다.
날씨 쾌청한 날 황령산에 올라서 담은 몇장의 북항을 중심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여행용 보급 렌즈 200미리정도에서 보이는 사진입니다.
황령산에서 보는 부산 북항
부산 북항 아치섬 앞으로 여객선이 한척 들어 오는 풍경입니다.
부산 북항
영도 다리 부근에 있는 수리조선소와 남항동 부근이 보입니다.
부산 북항
부산항 대교를 당겨서 본 것입니다.
황령산에서 보는 부산 북항
영도 국제여객 터미널에 초대형 크루저선이 정박해 있습니다.
알아 보니까 초대형 초호화 부정기 유람선 사파이어 프린세스 호 였습니다.
황령산에서 보는 부산항대교
부산항대교 아래로 여객선이 한척 들어 오고 있네요.
크기로 봐서 아마도 제주도 여객선이거나 부관 페리가 아닌가 추측됩니다.
황령산에서 보는 대마도
망원 풀로 당긴 대마도 사진입니다.
대마도 앞산과 뒤산이 확연히 구분됩니다.
현해탄을 지나는 무역선이 더 크로즈업 되어 있네요.
황령산에서 보는 대마도
대마도를 좀더 넓게 보려고 앵글을 맞춰 찍었었습니다.
저 귀중한 땅이 우리땅이며 어쩌면 방치해서 잃어버린 땅일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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