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의 가을 풍경
도심하천 온천천에 가을이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길걷기 하면서 느끼는 기분은 아주 서늘하고 상쾌해서 끝까지 걸어가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아직 벚꽃나무 단풍은 이르지만 가을꽃들이 피고 억새가 바람에 하늘거립니다.
도심하천은 많지만 부산 동래의 온천천 만큼 주민들에게 애용되고 사랑받는
하천은 드물 것입니다.
왜가리가 물가에서 사냥하느라 집중하고 숭어떼가 물속에서 헤엄치는 강가를 걷다보면 길바닥에 쓰인 4800m라는 지점을 금방 지나 갑니다.
온천천을 산책하며 담은 사진입니다.
가을 들꽃
온천천 풍경
온천천 풍경
온천천의 들꽃
온천천의 왜가리
온천천의 왜가리
온천의 숭어떼
온천천의 길 거리 동래쪽 4800m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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