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음산(達陰山) 등산후기
달음산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원리 에 있는 해발 588m 의 산으로서 기장군 장안읍 좌천 서쪽에 있으며 정관면과 일광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흔히 달음산은 취봉산,추봉산,축복산,등으로 부르고 있다.
어원은 어미를 뜻하며 高母山 으로서 어머니 산으로 해석할수 있다.
이지역 옛말 기록 근거에서 高는 達임을 알수있으며 이는 달음산의 음은 음, 엄으로 어미의 표기로서 어머니의 뜻이 되는 것 이다.
달각산이나 달기봉 과 같이 달음산은 신산이 었다고 한다.
옛날 기장현 읍지에도 달음산을 취봉산이라고 하고 기록하고 있다.
이는 양산 통곧사의 뒷산을 영축산,영취산 ,영추산 하는것 처럼 달음산도 취봉산, 축봉산,추봉산으로 읽기도 한다.
흔히 달음산은 취봉산,추봉산,축복산,등으로 부르고 있다.
어원은 어미를 뜻하며 高母山 으로서 어머니 산으로 해석할수 있다.
이지역 옛말 기록 근거에서 高는 達임을 알수있으며 이는 달음산의 음은 음, 엄으로 어미의 표기로서 어머니의 뜻이 되는 것 이다.
달각산이나 달기봉 과 같이 달음산은 신산이 었다고 한다.
옛날 기장현 읍지에도 달음산을 취봉산이라고 하고 기록하고 있다.
이는 양산 통곧사의 뒷산을 영축산,영취산 ,영추산 하는것 처럼 달음산도 취봉산, 축봉산,추봉산으로 읽기도 한다.
취봉의 동북쪽에 있는 큰 봉을 옥녀봉이라 하며
옥녀봉에 흐르는 계곡의 원류를 옥정천이라 한다.
그리고 취봉 아래에있던 큰절을 취정사라 하였고 옥녀봉 아래에 있는절을 옥정사라 한다.
옥녀봉에 흐르는 계곡의 원류를 옥정천이라 한다.
그리고 취봉 아래에있던 큰절을 취정사라 하였고 옥녀봉 아래에 있는절을 옥정사라 한다.
이산은 해발고도로 그리 높지 않으나 날씨가 좋을때는 우리나라 남부 동해안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내륙으로는 기장일대가 한꺼번에 시야에 들어오는 기장 최고의 경관 지역이다.
원동의 천태산,서창의 대운산과 함께 부산 근교의 명산중에서 기장쪽의 그리 크지 않은 산으로서 산꾼들이 가볍게 찾는 코스이며 정상에 있는 거대한 바위봉우리들의 주봉인 취봉(취 봉)과 함께 좌우의 문래봉, 옥녀봉등 기암절벽이 둘러쳐져진 좋은 산이다.
달음산을 오르는 기점은 몇군데 있지만 주로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코스이다.
부산에서 좌천까지는 해운대역과 좌천정류소 사이에 버스가 10-20분 간격으로 수시로 있는 도심교통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이 노선을 택하면 옥정사나 광산마을을 기점으로 능선이나 계곡을 통한 몇개의 코스를 선택할수 있으며,
각코스는 전부 2~4시간 이내에 완주 할수 있다.
둘다 원점 회귀 코스 입니다.
등산 코스는 비교적 단조롭지만 급경사는 제법 체력을 요 하지만 등반 초심자들의 산행 훈련지로 각광 받는 코스이다.
계곡의 물은 맑고 깨끗하지만 능선 이후로는 정상까지 약수가 없다.
어제 3/19 일요일날 흐린 일기 때문에 시야는 좋지 않았지만 가벼운 등산을 마치고 몇장의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긴다.
위의 등산지도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한다면 등산할때 경사도가 상대적으로 완만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며,
옥정사를 경유해서 우측으로 오르면 급경사와 함께 빠르게 정상에 도착한다.
달음산 옥정사 입구가 곧 등산 초입이다.
이 절은 석남사의 한 말사이며 비구니 수행 사찰이다.
부산에서 좌천까지는 해운대역과 좌천정류소 사이에 버스가 10-20분 간격으로 수시로 있는 도심교통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이 노선을 택하면 옥정사나 광산마을을 기점으로 능선이나 계곡을 통한 몇개의 코스를 선택할수 있으며,
각코스는 전부 2~4시간 이내에 완주 할수 있다.
둘다 원점 회귀 코스 입니다.
등산 코스는 비교적 단조롭지만 급경사는 제법 체력을 요 하지만 등반 초심자들의 산행 훈련지로 각광 받는 코스이다.
계곡의 물은 맑고 깨끗하지만 능선 이후로는 정상까지 약수가 없다.
어제 3/19 일요일날 흐린 일기 때문에 시야는 좋지 않았지만 가벼운 등산을 마치고 몇장의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긴다.
위의 등산지도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한다면 등산할때 경사도가 상대적으로 완만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며,
옥정사를 경유해서 우측으로 오르면 급경사와 함께 빠르게 정상에 도착한다.
달음산 옥정사 입구가 곧 등산 초입이다.
이 절은 석남사의 한 말사이며 비구니 수행 사찰이다.
한 보살 등산객이 나무 지팡이와 타올을 들고 사찰을 거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옥정사 감로수
여기서 수통에 물을 가득 채우고 출발하는게 좋다.
급경사 지역에 밧줄을 잡고 오르면 체력을 조금은 아낄수 있어 좋다.
온통 목피가 하얀색갈인 이 나무가 심상치 않아서 담아 왔다.
무슨나무인지 아는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
.
주봉을 비릇해서 병풍처럼 둘러처진 암봉들이 작은산이라고 말할수 없을 만큼 위용이 굉장하다.
광산마을 폐 공장에 주차를 하고 왼쪽으로 올라서 옥정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무사히 마치고 오늘 쉬면서 산행기를 마무리 한다.
산행할때 쑥캐는 할머니께 길을 물었는데 하산해서 다시만날때는 소쿠리에 쑥을 넉넉히 담고 있었다.
5000원만 내고 사 가라고 해서 싱싱하고 깨끗한 쑥 한 소쿠리 싸게 사 와서 오늘아침 쑥국 잘 끌여 먹었다.
[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금정산 북부 등산로
[여행,관광,지역소개] - 추천산행 쉬운코스 금정산 상계봉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부산 금정산 원효봉 산책-출사지 정보
반응형
'여행-관광-지역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운산 여름 산행후기 (0) | 2012.06.02 |
---|---|
계곡에 솟아오른 석순들 (0) | 2012.05.30 |
부산에서 여수 가는 교통정보 (4) | 2012.05.10 |
유명사찰 탐방기 - 휴휴암(休休庵) (2) | 2012.05.07 |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행사 2012 (0) | 2012.04.07 |
봄꽃 로드맵-개나리,진달래 개화시기 (1) | 2012.03.15 |
함월산 골굴사 탐방 (2) | 2012.02.08 |
문무대왕 수중릉-대왕암 (1) | 2012.02.08 |
삼랑진과 콰이강의 다리 (0) | 2011.09.21 |
가락국-가야국-구야국 (0) | 201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