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샘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관광-가볼만한곳(2) 부산나들이 - 추천지(2)부산 사람으로서 내 고장을 소개하는 것을 빌미로 내가 보고 좋다고 생각하는 곳들을 지난번에 소개하고 남은 부분을 오늘 정리한다. 남도 부산에서 좋은 곳이 여기뿐 이어지는 당연히 아니지만 보편적인 기준으로 좋다고들 하는 곳과 또 포토마니아들이 사진결과물이 좋은 곳으로 이야기되는 곳을 소개합니다.부산나들이 1 편에서 소개드리지 못한 곳을 계속 소개드립니다.1편에 이어 이번에도 중요도나 관광지로서의 가치에 관계없이 무순으로 보여드립니다. 동래범어사금정산 주봉 고당봉아래 금샘(범어가 노닐었다는 현존하는 바위샘이며 이에 연유해서 범어사라고 함)이 있는 곳에서 내려 쏟아지는 동쪽방향 중턱에 자리한 범어사는 신라 제30대 문무왕 18년(678)에 의상대사가 세웠으며, 연관해서 금정산엔 의.. 부산 금정산 금샘의 미스테리 부산 금정산 금샘의 미스테리 금정산을 오르곤 하는데 가끔은 금샘 코스를 다닙니다. 그때마다 금샘을 보지만 금샘설화나 역사적인 이야기는 배제하고 , 상식적으로 볼 때 사실 미스테리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술적으로는 바위에 이런 샘이 생기는 경우들을 설명하고 있지만 쉽게 납득이 가지는 않는게 사실입니다. 금샘을 보지 못한분들을 위해서 금샘을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사진은 많지만 실제로 가보지 않은분들은 사진만 보고는 실감이 안날것입니다. 금정산 고당봉에서 약300M정도 아래 바위봉군중에서 벼랑쪽에 솟아오른 한 바위위에 오묘한 샘이 있습니다. 금정산을 관리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심한 가뭄때 물이 마르면 새벽일찍 물을 갖다 붓는다고도 하지만 개의치 않습니다. 보진 못했지만 만약 그렇다면 잘 하는 일이기 때.. 부산관광-가볼만한곳(3) 부산나들이 - 추천지(3) 부산에 살지만 부산의 명소가 어딘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건강을위해 계획적인 나들이를 시작한 이후 나름대로 한번쯤은 가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는곳들을 무순으로 소개하는 글을 쓰다가 벌써 3번째로 접어 듭니다. 그듭해서 말하지만 이 글은 역사적인 가치나 문화적인 가치나 또는 산업적인 비중등에무게를 두지않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좋고 즐겨 찾는 관광지를 무순으로 소개드리는 것이며 관광지가 역사적이거나 문화적인 것과 자연스럽게 연결 되는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좋은장소는 좋은 관광과 중요한 역사,문화 등의 자료가 그대로 남아 있는곳 이기도 합니다. 낙동강 하구와 몰운대. 몰운대는 그 이름이 말하듯이 떠나가는 구름이 몰운대에 빠저드는 듯한 곳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 태백산.. 부산 금정산 금샘의 미스테리 금정산을 오르곤 하는데 가끔은 금샘 코스를 다닙니다. 그때마다 금샘을 보지만 금샘설화나 역사적인 이야기는 배제하고 현대과학으로 볼때 사실 미스테리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샘을 보지 못한분들을 위해서 금샘을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사진은 많지만 실제로 가보지 않은분들은 사진만 보고는 실감이 안날것입니다. 금정산 고당봉에서 약300M정도 아래 바위봉군중에서 벼랑쪽에 솟아오른 한 바위위에 오묘한 샘이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세요. 금정산 (1) - 금샘 금정산 이야기(1) - 금샘 부산의 진산 금정산(金井山)엔 금정산의 이름과 범어사의 이름이 유래한 금샘(金井)이 있다. 금정산 주봉인 고당봉(801m) 아래 범어사 방향 능선 위에 약간의 바위 군이 있으며 그 끝은 벼랑이다. 이 바위 군의 바깥쪽 절벽의 우뚝 솟은 큰 바위 위에 금샘이라는 역사성 깊은 샘이 있다. 먼저 금정산(金井山)부터 말한다면 부산과 양산에 걸쳐 있는 산이지만 부산 쪽으로 더 많이 연해 있고 부산의 진산이며 전국 최대 최고의 금정산성이 있는 유서깊은 산이다. 이 산은 낙동정맥이 남하하다 끝자락에서 뭉친 산으로서 북부 지역은 부산광역시와 양산시의 경계가 되며 남쪽으로 낙동강 하구 몰운대를 끝으로 하는 낙동 정맥의 마지막 부분이며 부산에서 우뚝 솟은 전국 명산에 포함되는 아름다운 산이다... 부산 금정산의 바위들 부산의 진산 금정산-바위들의 무상(舞狀) 부산소개 그 세번채 산행을 하다보면 산마다 봉우리마다 형형 색색의 기암들이 있지만 부산의 금정산에있는 바위들은 하나같이 예사롭진않다. 한반도 최남단 끝자락에 뭉친 기운들이 마지막으로 뿜어내듯이 솟아있는 모습들은 대부분의 남부지방 산형이 장년,노년형인데 비해서 여기는 기상이 넘치고 살아있어 진화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는것은 예사롭지않은 이들 기암들 때문일 것이다. 크고작은 바위들이 줄지어 서있는 산자락을 따라 가면 천년고성이 끝까지 산행을 안내한다. 결코 크거나 높은산이 아니지만 이처럼 살아있는 무상을 연출하며 저아래 부산을 감싸는 이 영산은 부산의 역사이며 부산인의 자존심이다. 이 영산의 자락자락 에는 범어사,부산대학교,동래온천등 찬란한 문화가 면면히 이어저오고 있다.. 사찰사진-범어사 사찰사진 범어사 (1). 산행후 하산때에 범어사를 지나면서 가끔 들리지만 언제나 분위기는 다르다. 어제 금정산 장군봉 산책후 하산 하면서 시간이 남아 경내를 둘러 보면서 몇장 담아본 사진을 올립니다. 부산 동래에 있는 범어사는 천년 고찰답게 그 보존성도 띄어나며 관광지로도 유명합니다. 나는 우리 동네 가까이 있고 자주 봐서 별 생각없이 지나치지만 뷰파인더로 보는 범어사는 계절마다 시간마다 새롭습니다. 범어사는 너무나 유명하기 때문에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다만 관람하려 한다면 공휴일이나 사찰행사가 없는날을 택하고 특히 음력 초하루 보름등은 피해야 조금은 덜 번잡할 것 입니다. 범어사를 처응 탐방 하신다면 범어사 뒷산인 금정산 고당봉과 금샘을 거쳐서 탐방한다면 그 역사성까지 이해하게 될것입니다. 동문에서 범어사까지-금정산 산행기 금정산 산행기 - 동문에서 범어사까지. 어제 주말 예정된 산행을 했다. 산행 하니까 제대로된 산 하나를 탄것처럼 듣기 쉽지만 나는 아직 힘든 산행의 강행군은 할수 없는 새내기 이다. 금정산은 부산에서는 꽤 알려진 산 임으로 산에 대해 말할 필요는 없을것이며 아래 지도처럼 비교적 가벼운 코스로 걸었다. 일단은 동문 정류소에서 합류하고 쾌적한 가을날 쉬엄 쉬엄 걸었다. 걸으면서 작정하고 담은 사진을 보면서 어제를 되새겨 봅니다. 동문에서는 고당봉 까지는 4.2KM 로 평지의 속보로는 45분정도 소요되는거리이지만 산행로에서는 해발고지의 높이나 사람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일것입니다. 오늘 걷는 산행로는 북문까지로 하고 거기서 고당봉까지 가실분은 가고 범어사로 하산할것입니다. 도중에 만나는 의상봉(해발640 m과..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