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인터넷/네트웍/IT

블로그 이사

블로그 이사를 생각 하십니까?

블로그이사

최근에 블로그 이사를 하는분 들이 많다.
또 한번쯤은 이사를 고려 해 본 분들은 많을 것 이다.
블로그 이사에 대한 이야기 라면 거의 전부가 다음 티스토리에서 구글 텍스트 큐브를 대상으로 하는 이야기 일 것이다.

사용자의 량이나, 블로그에 연결된 많은 팁이나, 스킨등,  유입되는 안정된 트래픽의 량으로 볼때 텍스트큐브와 티스토리를 비교해서 선뜻 떠날수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특히 약간의 애교스런 광고를 하나씩 달고 사는분은 더욱 티스토리가 매력 있을 것 이다.
동시에 두개다 운영하는분들도 많은 것으로 아는데 광고를 함께 달고 있는분은 그 결과를 잘 아실것으로 생각하며 본인은 여기서 그 우열을 말하지는 않는다.

구글 텍큐로 옮기려는 사람들은 외국기업인 구글이 막강한 파워를 앞세워 제대로 꾸려 나갈때 잠재적 미래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동의 한다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 된다.
또한 실제로 국내인이 적용받고있는 국내법이 운영주체에 따라서 적용되지 않을수는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새롭게 텍큐 블로그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 연속되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는데 상당히 많은 블로거 들이 고무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구글 우수블로그 배지는 여타 블로그의 우수블로그 배지보다 낳을게 없지만 주어지는 부상의 내용은 기분좋은 기대를 가지게 한다.
캘리포니아 구글본사 방문 티켓같은 것은 실제로는 당선되기가 어렵겠지만 그래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 이다.
     
이런글을 쓰게 된 이유는 나도 구글 텍스트큐브로 이사할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사를 그만두고 지금 이 글을 쓰는것은, 그리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되는 데이터를 몽땅 싸서 옮겼을 경우에 나도 몰랐던 많은 손실이 있을 것 으로 추정 되었기 때문이다.
그 잡다한 일들을 발견 했을때 숙달되지 않은 솜씨로 해야할 많은 노가다가 싫었다.

나처럼 다음메인에 뜰많큼 좋은글을 쓰지 못하는 사람들 에게는 조금씩 쌓여서 증가하는 트래픽 량이 거의 평균적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주소가 하루 아침에 바뀌었을 때에 원래 처럼 회복 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게 될 것이고 그래도 원래 처럼 회복 될지도 의문이다.

지금까지 유입경로를 추적해오고 있지만 내가 호스팅으로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경로별 유입량을 체크해 볼때 국내 엔진을 타고오는 숫자는 네이버나 다음 혹은 다음이나 네이버가 언제나 최상위 이었고 특히 다음에 연결된 티스토리는 월등한 유입 프리미엄이 있다는 것이 보인다.

나는 국내 여러곳의 블로그를 전전 해서 여기까지 왔지만 티스토리 많큼 빠른 트래픽증가를 보이는 블로그 매체는 없었다.
나 뿐만 아니라 블로거 들은 저마다 나름대로의 계산이 있을 것이며 그 계산에서 이익 되거나 유리한 쪽으로 자릴 옮길 것 이라고 생각 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태생이 같아서 출발순서만 다를뿐 출구가 같은 두개의 좋은 블로그-프로그램이 같은 나라에서 같은 유저를 놓고 경쟁하게 되었는데 이는 어떻게 보면 블로그 유저들로서는 좋은 혜택으로 작용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 된다.
어떤 방법으로 든지 두 곳의 운영팀은 블로거 들에게 보다 맛있는 당근을 준비할 것은 틀림 없기 때문이다.

유저들은 좋은 조건과 융통성있는 프로그램에서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또 개인 독립도메인으로 할때 발생하는 잡다한 일들을 깨끗이 대신해 주기를 바랄뿐이다.
 
그리고 내가 집지은 티스토리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
 

 
블로그이사,티스토리 VS 텍스트큐브,구글텍스트큐브,다음티스토리,경솔한이사,잘한이사,트래픽,유입경로,국내엔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