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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봄꽃 아잘레아


서양철죽 아잘레아

봄이오면 매화가 피고 산수유가 피고 진달래가 피고 벗꽃이 피며 철죽이 피지요.
그런데 서양철죽이라고 하는 아잘레아는 아무래도 우리의 진달래 를 개량한것같은 모습으로 지금 한창피고 있습니다.
가꾸는 화분이 많진 않지만 유난히 화사하게 피어나서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얼핏 보기엔 겹진달래라고 하면 될만큼 비슷하군요.
서양철죽 아잘레아

아자리아 는 일본식표현이며 azaria 라고 쓰고있습니다.

日本: azalea 꽃말:첫사랑. 분류 : 진달래과
원명:아잘레아,azalea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 진달래속 식물의 총칭.

상록 또는 반상록 관목.
예전에는 만병초류를 로도덴드론Rhododendron, 진달래류를 아잘레아로 나누었으나, 지금은 2가지를 합쳐서 로도덴드론이라고 한다.

원예종에서는 서양철쭉류를 아잘레아라고 한다.
한국에서 아잘레아로 알려진 것은 중국산 로도덴드론 심시(R. simsii)와 로도덴드론 레디폴리움(R. ledifolium) 사이에서 생긴 잡종과 로도덴드론 인디쿰 (R. indicum)에서 개량한 것들이다.

서양철죽 아잘레아

대표적인 종류로는 앨버트 엘리자베스(Albert Elizabeth)·데이 브레이크(Daybreak)·
프레드릭 샌더(Frederick sander)·마담 장 아에랑(Mme Jean Haerens)·

마담 조제프 베르바에네(Mme Joseph Vervaene) 등이 있다.

아잘레아란 그리스어의 아잘레오스(azaleos)에서 온 말로 ‘건조하다’는 뜻이다.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란다고 여긴 듯하나, 실제로는 공기 중에 습기가 없으면 잘 자라지 않는다.

교배잡종은 1822∼1833년에 많이 만들어졌는데, 여러 나라에서 많은 품종을 만들었으나 특히 벨기에가 육종(育種)을 발전시켜 재배중심지가 되었다.

서양철죽 아잘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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