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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부산의 대교-남항대교 탐방 (첫번채)

이 다리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에서 서구 암남동 을 연결하는 해상(海上) 다리이다.
총 길이 1,925m·폭 25.6m이며, 왕복 6차로를 가지고 있는 육지와 섬을연겨하는 영도의 3번채다리이다.
 
부산 신항(新港)과 북항(北港) 간의 물동량을 수송하는 교통로로서 1997년10월 착공 2008년 6월 30일 개통된다리며 공사 중 1999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부산의 순환 외곽도로를 해상으로 연결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탄생된 다리이며 서구 암남동과 영도구 영선동 사이의 바다를 가로질러 연결되있고 나아가서는 명지대교-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대교-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교통축이다.

아로서 서(西) 부산권에서 영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도로망이 되었고 거리로는 종전보다 8㎞ 정도 단축되엇고 시간으로는 약 30분 정도 단축되었다고 한다.

이 다리는 너비 3m의 산책로를 가지고 있어 조망 산책하기가 좋다.
산책로 구간에는 3~5m 간격으로 백색 투광등 663개가 설치되있고,
840여 m 길이의 교각에는 1,500여 개의 조명등이 1m 간격으로 설치되있다.
 
조명은 계절에다라 바뀌며 여름에는 주는 푸른색 계통으로, 겨울에는 온화한 오렌지색 계통으로 밤바다를 비추고 있다.또 다리 아래로 통항로에는길이 360m의 주항로 구간에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매시간 10분씩 아름다운 조명으로 야경을 더욱 빛내고 있다.
현재 이다리는 부산투어의 목록에 포함되있다.

남항대교

남항대교


부산은 바다를끼고 발달한 도시이기 때문에 바다교량이 발달한 도시이다.
그옛날 6.25 피난정부의 추억이 서려있는 영도다리로 부터 세계적인 광안대교 즉 다이아몬드브릿지 와 더불어 최근에 개통된 남항 대교가 있다.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다리로서는 두개의 영도다리를 비릇해서 남항대교가 세번채이다.
남항대교를 개통하고 차량을 통제하고 시민에게 공개했을때는 가보지 몯했지만 바다위의 추위가 심한 겨울이 오기전에 도보로 걸어 봤다.
다리를 오르는데 엘리베이터로 올라야하는곳은 전국에 이다리말고 또있는진 모르겠다.
아뭇튼 이다릴 산책하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로 교량을 진입하면 눈앞에 펼처지는 부산의 미래항구 남항에 정박한 각국의 화물선이 시야를 가득 메우며 육지족으로는 그 유명한 자갈치와, 남포동, 용두산 공원과 그귀로 대청동 산마루의 민주공원이 훤히 보인다.

오후에 거닐면서 경치를 감상하다 여기까지와서 송도를 가보지 않을수 없어서 송도 까지 갔다가 날이 저물고 유명한 송도 회맛도 보고 어둠이 가득할때 다시 걸어서 남항대교를 건너왔다.
남항대교

남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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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대교

남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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