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낭만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는 다 아는 우리나라 해수욕장 이지만 막상 가보면 너무 북적대서 사람냄새가 나고
물은 사람열기로 데워지는 공중목욕탕 같은 해수욕장이다.
물론 싫은사람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세계에서 비키니입은 여자를 어깨에 밀릴정도로 가까이에서 보고 엉덩이가 부딫히는 그런 해수욕장이 분명 흔하지는 않다 .
끝없이 늘어선 비치 파라솔의 장관은 부산사람 특히 동래,해운대,광안리,수영 방면분들은 잘 알것이지만 외지분들 에게는 한 여름의 선망적인 낭만임엔 틀림없다.
유난히 더운 올해 해운대를 보며 기네스북엔 아무데나 오르지 않는것 아닌가 ? 하며 바라본다.
세계에서 제일 많은 비치파라솔을 비치한 해수욕장으로 기네스북에 오른곳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은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7시간동안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파라솔의 수를 1시간 단위로 파악해 가장 많은 숫자의 파라솔이 펼쳐진 시점에 세계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다고 발표했다.
언제나 해운대 해수욕장은 휴가시즌 절정기인 7월말부터 8월초까지 몰려드는 수많은 피서객들을 위한 파라솔의 숫자가 주말의 경우 하루 최대 1만2000개가 1.7km의 백사장에 설치되는데, 이런 풍경은 세계적으로 귀한 이색적인 것으로 '기네스 북'에 최초로 등재되는 것이라고 한다. 해운대구청은 피서객들이 가장 많은 오후 2~3시 사이에 최고기록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황옥공주 인어상 영상스케치
황옥공주 인어상 입니다.일명 나란다 공주상이기도 합니다. 동백섬을 한바퀴돌아서 조선비치방향으로 해운대 백사장을 바라보며 걷다보면 해안바위위에 청동 인어상이 하나 있습니다. 잘 빛어
dramatique.tistory.com
해운대 달집 태우기
해운대 달집 태우기 매년 정월대보름날(음력 1월15일) 해운대백사장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크게 치른다. 국제적인 관광지로서 내 외국인에게 함께 볼거리를 제공해서 좋다. 정월 대보름날 달이
dramatique.tistory.com
아름다운 해운대 폐철길 걷기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까지 폐철길 걷기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까지 해안절경에 기차가 다니지 않게 된 후로 부산의 아름다운 길걷기 코스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머지않아서 어떻게든 이 아름다
dramatique.tistory.com
'재미-미스테리-불가사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테리 지형 (2) | 2012.02.04 |
---|---|
큰일 납니다. (0) | 2011.03.07 |
비결-결서 (0) | 2010.11.05 |
미스테리 사진 (6) | 2010.02.20 |
귀신소리도 들을수 있는가?. (0) | 2009.05.01 |
균형 達人 (0) | 2008.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