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예언서라고 하는 비결이 많다.
본인도 가지고 있는것이 있고 내용도 대부분 알지만 한번도 온라인에 그 문자를 주석 하진 않는다.
이 글은 온라인을 통해서 대수롭지 않게 부적절한 우리나라의 미래 내용들이 생각없이 유포되어 지므으로서 아주 어린사람이 던지는 질문을 받고 쓰게 되었다.
이제 한해가 30여일 밖에 안남았다.
이 30여일 이내에 무슨일이 벌어질지 궁금해 해야할 필요는 없다.
세상이 존재 하는한 누구나 자기의 일이 있고 스스로의 일을 체선을 다해 주언진 시간 안에 진행할 것이다.
盡人事待天命 이라고 하던가..
때로는 희망을 주고 때로는 절망을 주기도 하며 사람들 마음에 자리잡게하여 이것을 이용해서 혹세무민하는 사람까지 나타나는 이 결서는 무었인가.
결서라는 말은 아주 무서운 말 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처럼 우주의 모든 진행이 단계적으로 이미 프로그램되어 있다고 보고 그 프로그램의 경로를 어떤 사람의 지적 능력으로 접근해서 비밀을 알아내어 그것의 일부를 요약하여 후세의 언어나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지극히 비유되고 절제된 문장으로 표시되는 문서나 책을 말 한다.
가령 위에서 말한 그런 이론이 사실 이라 하드라도 그 방대한 내용을 전부 언급 하기란 불가능 하며 일부 언급 하드라도 코끼리 다리 만지기 처럼 아주 일부를 말하는것에 불과하여 미래를 예측 대비 하기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본다.
그러나 지나간 이야기는 어느시기 어느 환경에 맞아 떨어지도록 세계 각국의 큰 사건들 중에서 가장 흡사한 내용을 추려 끼워 맞추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글을 쓰는 것은 비결이나 결서등의 진위를 따지고 해석의 부적절한 내용을 말하려는것이 아니다.
인간은 여러가지 능력이 있는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우주의 진행을 미리 알수 도 있을 것 이며 때로는 유추 할 수도 있다는데는 이의가 없다.
적어도 비결이나 결서는 그 내용이나 출처등이 명확 정대 해야 하며 그 글을 무한 과대 해석하지도 말아야 한다.
작금에 비결이나 결서의 이름으로 자꾸만 온라인에 회자되며,때로는 옮기는 과정에서 원본과 유사하지만 내용이 조금씩 손질되는 경향이 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무서운 늬앙스를 풍기는 글들을 볼때 우려스럽다.
어떤 결서는 그 탄생이 소설처럼 짜여지고 내용이 무섭기 까지 하지만 그런것엔 아랑곳 하지 않고 던저진 글줄을 해석하기에 급급한 것 을 볼수 있다.
결서라고 하는 문서의 탄생이 어처구니 없다면 내용 자체를 해석할 필요는 없는데도 그걸 나름대로 해석해서 주석까지 붙혀 자기 기준으로 시대를 묘사하려 하는것 히한한 것들을 볼수 있다.
지적 판단력이 성숙되지 못한 세대의 사람들이 이 비결을 주석해 놓은글을 읽고 어떤 감정이 될지는 상상해 봐야 한다.
핵전쟁이니,천지개벽이니,새 세상이니 등 무서운 일이 19XX년 에 일어난다고 명시한 것 처럼 무한네트워크에다 올리고 있는데 아무리 온라인시대에 퍼나르기 자유라고 하지만 자제해야 되며 가능하다면 서로가 지적하고 지울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것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반응형
'재미-미스테리-불가사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테리 지형 (2) | 2012.02.04 |
---|---|
큰일 납니다. (0) | 2011.03.07 |
미스테리 사진 (6) | 2010.02.20 |
귀신소리도 들을수 있는가?. (0) | 2009.05.01 |
균형 達人 (0) | 2008.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