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볓 따뜻한 햇빛아래에서 숙성되는 장독들은 둘러쳐진 아름다운 시화들 때문에 더욱 맛좋게 익어 갑니다.
장맛은 물맛이라고 하지만 요새는 장맛이 좋은 시(詩)가 있어 더욱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시화전이 열리는 사찰마당에 익어가는 장독들이 아름답습니다.
서운암 잔치가 열리던날 담아온 사진입니다.
서운암장독
장독
반응형
'여행-관광-지역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대와 풍차가 있고 낭만도 있는곳 (0) | 2018.05.04 |
---|---|
순천만 제대로 보기-용산전망대 (0) | 2017.08.17 |
순천만 갈대 생태밭 갯벌 탐방 후기 (0) | 2017.07.30 |
오리배 견인 (0) | 2017.07.30 |
서남해 여행 하이라이트 여수해상케이블카 (0) | 2017.07.30 |
낙동강변 유채꽃 천지 (0) | 2017.04.18 |
얼음골 케이블카 타고 보는 가을과 호박소 (0) | 2016.11.17 |
산사(山寺)의 아름다운 풍경(風景) (0) | 2016.04.20 |
깃털펜이 정말로 잘 써지네-Quill pen (0) | 2015.04.06 |
해운대 달집 태우기 (0) | 2015.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