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집 태우기
매년 정월대보름날(음력 1월15일) 해운대백사장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크게 치른다.
국제적인 관광지로서 내 외국인에게 함께 볼거리를 제공해서 좋다.
정월 대보름날 달이 떠오르는 시각ㅇ 맟춰서 나무,대나무 짚등으로 만든 달집에 불을 질러 주위를 밝히고 액운을 쫓는 민속놀이이다.
한해를 시작하며 과거의 액운을 태우고 새해의 걸림돌을 태우고 건강을 기원하는 뜻도 있다.
모양은 일반적으로 3개의 기둥을 세우고 그 주위를 대나무와 잘타는 것들을 모아 묶은 다음 한쪽에 달집문을 만들어 틔워 놓고 나머지는 이엉등으로 감싸 덮는다.
위키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달집을 태우면서 절을 하면 1년 내내 부스럼이 나지 않고, 여름철 무더위도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달집이 활활 잘 타오르면 그해에 풍년이 들고 잘 타지 않거나 꺼져 버리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달집에는 대나무를 넣어 탈 때 나는 소리가 잡귀를 내쫓는다고 한다. 달집태우기를 할 때엔 달집을 태우기 전에 풍악대와 사람들이 달짚 주위를 맴돌고, 달이 뜨면 횃불에 불을 붙여 달집을 타오르게 한다.
올해 해운대 달집태우기 동영상을 감상합니다.
해운대 달집 태우기
[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해운대 모래밭에 새겨지는 작품들
[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해운대 달집 태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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