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 장애(恐惶障碍, Panic disorder) 알아보기.
공황장애(恐惶障碍, Panic disorder)는 한자 그대로 불안하고 불안해서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모르는 마음 상태를 가지는 장애를 말합니다.
사전적으로는 갑자기 일어나는 심리적(心理的)인 불안상태를 말하는 것이고요.
불안하다는 공황(恐惶) 글자(
마음이 부질없이 지어 내는 결과로써 나타나는 하나의 장애입니다.
영어로 Panic이며 공포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즉 무섭다는 뜻입니다.
어떤 분이 무서워 봤습니까?라고 합니다.
별것 아니거나 닥치지도 않은 위험을 미리 정말로 겪게 되는 사실인 것처럼 생각하고 심한 공포를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정말로 겁 나는데 겁 안 난다고 마음대로 됩니까?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데 괜찮다고 마음대로 됩니까?
공황장애는 이 마음이 화두인 것입니다.
계산기처럼 머리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가슴이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공황장애가 현대사회에서 대두되고 실제로 이 장애 때문에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수도 있고 심하면 사회와 격리될 수도 있는 하나의 인간성 장애로 보는 심각한 인성 상태로 봅니다.
때문에 빨리 해결하거나 스스로 극복하지 못한다면 귀한 인생을 낭비하게 되는 안타까운 삶이 될 수도 있는 하나의 장애입니다.
一切唯心造, everything depends on the mind
위의 글은 일체 유심조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내는 결과라는 뜻인데 마음먹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원효는 신라가 배출한 최고(最高)의 대덕(大德) 고승(高僧)으로서 많은 불교저서를 남겼고 그분의 저서들은 지금도 불교에서 세계적으로 최고의 지침서가 되고 있습니다.
원효(元曉) 대사가 깜깜한 밤에 마신 그 시원하고 맛있었던 물이 아침에 해골(骸骨)에 고여 있는 썩은 물임을 알고는 심하게 토하면서 깨달았다는 것을 우리는 상기해 봅니다.
이것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단적이고 쉬운 관석(觀釋)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내 이웃이나 가장 가까운 가족이 마음이 상하고 우울해하며 힘들어할 때 외면하거나 무시하여 더 큰 상처를 주는지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무거운 마음의 짐을 지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른척하지 말고 내가 나누어진다면 내게는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를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 결과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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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의학적인 전문적 이론을 모르는 일반인의 지식으로 알아보는 공황장애에 대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이 글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분들의 치료나 보조 역할로서 이용해서는 안되며 복사 전용 인용을 불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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