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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네트웍/IT/소시얼네트웍(SNS)

대선주자들의 SNS 활용

 

내가 보는 최고 정치인들의 SNS 활동


이제 대선정국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정치적 무한경쟁은 이미 있어 온 것 이지만  날이 갈수록 그 전쟁의 다양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최근에 대두되는 SNS활용은 어떤 정치인들에게는 쉽고도 어려운 무기일 것 이다.  

좋은 무기일수록 그 사용법이 어려운건 당연하다.

SNS가 단순 소통으로는 자기의견을 피력하는데 아주 좋은 도구 이지만 ,

적어도 정치인들은 많은 사설이 필요하고 까다로운 이론을 전개 해야하며 원인과 결과 까지 말하고 자기소신을 이해 시키고 싶을 텐데... ,
SNS는 이렇게 장황한 연설을 허용하지 않으며,
소통을 원하는 많은 유권자들 역시 지루하고 신경써서 읽어야 할 긴 글을 좋아하지 않는다.


극단적인 사용자는 "기가?" "아이가?"  "맞나?" "안맞나?" "찬성하나? 반대하나?"
를 요구하거나,
더욱 간단한 핵심적 답변이나 속내를 말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곤혹스러운 무기일 것이다.


그러나 소통을 부르짖는 이시대에 정치 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선 이상 어떤 방법으로든지 국민의 요구를 들어주고 그에 상응하는 답변으로 자기를 사실대로 피력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얼버무리고 감추고 속이고 자기 소신은 밝히지도 않고 남의 발목만 잡고 늘어지는 방법은 이미 어리석은 전략으로 판명된것은 다 잘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시대의 국민들은 여러 채널을 통해서 진실에 접근할수 있는 수많은 통로를 가지고 있는 세상이지 않는가..

SNS에 잘못 내뱉은 말이나 오판으로  인한 실수를 어떤 가공된 별개의 문서로 대체해서 말하려 하거나 동문서답의 엉뚱한 말로 그럭 저럭 얼버무릴수 있는 시대는 아니지 않는가 말이다.

만약 부실한 실력이나 자료를 토대로 자기를 숨기고 유권자를 현혹하려 했다가는 잠간 멋모르는 박수를 받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곧 벌떼처럼 달려드는 언론과 보통사람들로 부터 감당할수 없는 심판을 받게되고 뭇매를 맛고 매장 당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어려운 무기라고들 하는것이며 사용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은 당연하다.

그러나 온라인에 친숙하게 먼저 사용하고 적절이 활용한다면 폭발적인 위력을 발휘하기도 하는것이 SNS이다.
우리가 모든것을 미국을 따라서 할 필요는 없으나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것 들은 많다.

가령 오바마가 SNS로 소통하고 대통령이 되는데 크게 일조한 SNS중에서 트위터라는것은 잘 아는 사실이다.
지금도 오바마는 정치적 견해나 소신을 끊임없이 쏟아내고 또 감당도 하고 있다.


만약 일반인이 SNS에서 밥먹고 일 잘 하나? 하는 식으로 소통 한다고 해서 정치인도 그런 방법으로 소통한다면 이상한 사람이 될 것이다.

정치인은 일반인이 목말라하고 있는 것 즉 적어도 현재 어필되고 있는 최대의 이슈를 찾아내고 그것에 관한 견해를 자기 소신대로 국민들에게 떳떳이 밝히고 난 후 벌떼처럼 달려드는 불특정 다수들로부터 공감을 얻어 내야 한다.


이것이 정치인의 능력이고 의무이고 정치인이된 이유여야 할 것이다.

일반인이 온라인에서 꼼수를 부리고 치사한 말로 쌈박질한다고 하드라도 정치인은 결코 꼼수를 부리고 치사한 언사로 사실을 흐려서는 안된다.
반드시 곤욕을 치르게 되고 안한것 보다 훨씬 못한 결과를 보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진솔하고 성실하고 소신있고 용기있는 행보를 통해서 만이
주자님들께서는 좋은 결과가 있게 되실 것 입니다!. 


아래는 오바마의 트위터활용의 단면입니다.
따라할 필요는 없지만 참도적으로 오바마가 매일 무었을 어떻게 말하는지 재미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정치인의SNS



오바마의 트위터를 보면 유튜브와 연게해서 그의 이야기는 거의 모든 내용이 빠르게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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