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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 열매로 보는 식물-털머위
학명:Farfugium japonicum: (L.) Kitam. 1939>
북한:말곰취
동명:연봉초(蓮蓬草),ツワブキの名は、艶葉蕗,ツワブキ(石蕗、艶蕗)
식물계:
속씨식물군-진정쌍떡잎식물군-국화군-국화목-국화과-국화아과-금방망이족-털머위속-털머위종(F. japonicum)
학명:Farfugium japonicum : (L.) Kitam. 1939
식물의개략 : 잎이 뿌리에서 총생함. 치아상의 거치가 있음. 엽병을 먹으며 잎은 약으로 씀.
분포 : 바닷가에 자라며 흔하지 않은 식물이다.
잎자루를 식용하며 잎은 민간에서 약으로 이용하고 있다.
약용요약->아래
외형일반:
다년초로 엽병이 있는 잎이 뿌리에서 총생한다.어린 잎은 회갈색 털이 있으나 후에 없어진다.
잎은 신장형이며 두껍고 광택이 있으며 길이 4~15cm, 폭 6~30cm로서 치아상의 거치가 있다.
꽃은 10~11월에 높이 30~75cm의 화경에 산방상으로 달리는데 황색이고 지름 4~6cm정도이다.
총포는 길이 12~15mm인데 담록색이고, 설상화는 길이 3~4cm, 폭 6mm정도이다.
용도 : 엽병을 먹으며 잎은 민간에서 약으로 쓴다.
한국,일본 원산으로 울릉도 및 제주도 등 남해안 섬 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바닷가 숲속, 습기가 충분한 반그늘 지역에서 잘 자란다.
키는 30~50 센티미터쯤 되며 줄기 전체에 연한 갈색 솜털이 난다. 잎은 잎자루가 긴데 뿌리에서 모여 난다. 길이 4~15 센티미터, 너비 6~30 센티미터로 두껍고 윤이 나며 가장자리는 가끔 이 모양의 톱니가 있으나 대체로 밋밋하다. 꽃은 9~10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는데 꽃자루들이 산방 모양으로 모여 난다. 열매는 수과이고 관모는 흑갈색이다.
유럽 민간에서 주로 이용하는 국가는 독일. 스위스. 프랑스인데 가장 탁월한 암 치료약으로 인정받고 있는 식물이다.
[인용]
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머위는 무독성 강력한 항암 작용이 있는 식물이라고 했다.
항암 효과에 대해서 『포겔 박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책을 써으며 여기에 쓴 내용은 여러 해 동안 페타시테스(머위)를 암환자에게 투여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연구가들은 이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절망적인 암 환자가 페타시테스의 도움을 얻어 결국에는 회복이 가능할지도 모르며.
이러한 가능성은 우리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안겨준다.
많은 약국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언론에 보도되었던 소위 암 치료제들을 판매하고 있으나 이 약들 중 대부분은 갑자기 나타난 속도만큼이나 빨리 사러져 갔다.
그러나 페타시테스 추출물이 갖고 있는 치료효과에 대한 관찰은 이 식물이 암의 전반적인 성장에 특정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수십 년에 변함없이 보여주고 있다.
출처:털머위
:약용요약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자생약초 연구가 최진규는 해열 해독 소종 감기 인후염 타박상에 효험이 있다고 스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해열작용, 해독작용, 활혈작용, 소종, 감기, 임파선염, 습진, 곪은 상처, 설사, 물고기먹고 체한데, 인후염, 타박상, 목이 붓고 아픈데에 효험
약간 씁쓰름한 맛이 나는 봄나물인 머위와 비슷한 잎 모양을 가졌지만 잎 뒷면에 털이 많아 털머위 또는 갯머위 라고 부르며, 곰취와 똑같은 꽃을 피우기 때문에 '말곰취'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이 두껍고 광택이 있어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은데, 겨울에도 푸르고 매끈한 잎을 자랑하는 상록성으로서 넓은 콩팥 모양의 잎도 예쁘지만 초겨울까지 피는 화려한 노란 꽃도 매우 아름답다.
생약명으로 연봉초(連蓬草), 독각연(獨脚蓮)으로 부른다. 뿌리를 포함해서 모든 부분을 약으로 쓰는데 여름부터 가을까지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 맛은 맵고 따뜻하다. 청열해독과 활혈작용을 함으로 해열, 지사,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다. 기관지염, 목이붓고 아픈데, 임파선염, 설사, 물고기를 먹고 체한데, 풍열로 인한 감기와 인후염에 효력이 있으며 종기, 타박상에 생으로 짓찧어서 바른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털머위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말곰취]다른 이름: 털머위
민간에서는 물고기독을 푼다고 하여 잎을 달여서 먹는다. 그리고 습진, 곪은 상처에 잎을 짓찧은 다음 불에 달궈서 붙인다.]
털머위에 대해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연봉초(蓮蓬草)
[기원]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털머위 Farfugium japonicum(L.) Kitamura의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맵고, 약성은 따뜻하다.
[효능주치] 청열해독(淸熱解毒), 활혈(活血)한다.
[임상응용]
1. 풍열(風熱)로 인한 감기와 인후염에 효력을 보인다.
2. 종기에도 짓찧어 외용한다.
3. 타박상에도 효력이 있다.
[약리] 흰쥐 실험에서 흰쥐의 간장과 폐장에 독성 작용을 일으킨다.
[화학성분] Senkirkine, furanoeremophilone-6β, 10β-diol, farfugin A 등을 함유하고있다.]
4월부터 6월까지 새로 올라온 연한 잎줄기를 가볍게 데쳐서 껍질을 벗겨 알맞게 잘라 간을해서 국에 넣어 먹거나 나물로 먹을수 있다. 또는 밀가루 반죽을 입혀 튀김으로 먹는다.
남쪽 지방에서 잘 자라는 털머위는 겨울에도 푸른 잎을 자랑하는 생명력이 질긴 약초이다. 탄닌 성분과 클로로필(chlorophyll: 엽록소)이 염증을 가라앉히고 세균의 침입을 막으며, 짓무른 곳을 보호하여 상처를 빨리 낫게 한다. 민간에서는 항암제로 적당량을 달여 먹기도 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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