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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문학/영화-드라마 이야기

진정한영웅을 이제사 알아본다.


이시대의 진정한 영웅 최사문 교사님

인화학교 폭로교사 최사문님을 이제사 알아 본다.
 

최사문 교사는 영화 '도가니'에서 공유를 통한 연기의 실제 주인공이며 당시 성폭행 사건을 세상에 알렸었든 사람이다.


그는 수많은 국가기관에 사건을 호소했으나 "형식적 대응뿐이었다" 고 말한다.

또 그는 "일반학교에서 이 문제가 발생했다면 과연 7년이나 흘렀을까 의문이다.고도 말한다.
영화 한 편으로 여론이 들끓고 있는데 이 문제가 거품으로 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도 말했다.

이어 그는 "학생들을 지켜내지 못한 교사로서 사죄드린다"며 울먹였다.

그분이 북받쳐 울먹이는 설움을 보고 그분이 세상에 알리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참으로 힘들었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돈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힘들었겠지만,
정의와 진실을 위해서 양심에 따라 행동에 옮긴 것은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하며,

늦었지만 이제라도 그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최사문님 같은 마음으로 행동하는 분이 무수하게 나와서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양심이 있다면 햇빛 아래 밝은날을 함께할수 있도록 우리 다함께 일깨워야 할 것 입니다.

인화학교 최사문님 화이팅.!

동일내용 글 모음: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93017040682845&outlink=1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1093017562977719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6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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